4년만난 남친 지겨워요..

고민되2009.03.01
조회2,575

 저 뭐 이상한애 아니구요..

그냥 한번쯤 오래 연애해보신분 있으시면 공감좀 가실애기같은데..

다접어두고~ 애기좀 해볼께요

 

저한테 4살차이나는 남친이 하나있어요

저 20살때부터 그오빠 만나서 연애경험두 없궁..

그냥 쭉 만나왔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 연애때 보고싶다면!! 전라남도에서 서울까지

씽씽 달려오던 남친..올마나 기특하구 이쁜지..

 

처음 연애할때 이쁘게 보이고싶어성 잘할줄도모르는 화장하구..

저두 나름 긴장되고 이쁘게 만나왔는데영

 

이제는 4년이란 시간지나니깐 맨날 쌩얼에

츄리링에 쓰레빠 찍찍끌고 머리안감아서 모자푹 눌러쓰구

저는 이렇게만나구..

남친은 4년간 늘 같은 헤어스타일에..

항상같은 차림 정장 아니면 .. 청바지에 티하나..

만나서 뭐 딱히 할것두 없구..

맨날 하던것처럼 밥먹구 영화보구 끝..가끔 술먹구...

연애 하는게 재미두없네영...

 

그래두 고마운게.. 오빠가 가끔 편지두 써주고 사랑해~라구도 잘해주궁..

힘내~오빠옆에있자나 오빠 믿지??등등 ..듣기좋은말 잘해주고용..

저두 남자친구 사랑해요..근데..좀 지겹다해야하져 ㅠㅠㅠㅠㅠㅠ

자꾸 멀어지는것같구.. 친구들 소개팅들어오면, 저도 모르게 혹하는데..

솔직히 몰래 나간적있거든여.. 근데 남자보는 눈이 바뀌었는지

남친 닮은 사람아니면 저도 호감이 안가드라구여..

그냥 하루이틀 문자나 소개팅날 데이트로 끝..

 

결론은 바람도 못피겠구.. 남친 닮은사람만 찾게되궁..

남친이 좀 있음 중국에가서 몇년 있다와여.. 가끔한국에 들어오고하겠지만,

머.. 예전처럼은 자주 못만나구 이멜이나 주고받구하겠져 머...

기다리자니 고민두 되궁.. 그렇다구 다른남자두 못만나겠구..

어떻게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