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황상제 미워요

라이레얼2004.04.03
조회251

"오늘은 첫 강의 인 만큼 간략하게 하겠다 내 이름은 주절주절....다음시간에 보도록"

울 아부쥐 울 옴뉘 뼈빠지게 돈벌어서 옥황상제 미워요 몇 백만원 등록금 턱 내놨떠뉘 고작 5분도 못채우고 강의는 끝났다...옥황상제 미워요 이런게 대학이옵니까 서민들 뼈 긁어 모아 서 돈버는 기업이란 말입뉘껴옥황상제 미워요

애들은 너무 좋아한다옥황상제 미워요

모법생인 난 참을 수없다 걍 마냥 혼자 신나 조아한다.ㅋㅋ옥황상제 미워요

강의실 앞문 뒷문은 완죠뉘 월드컵분위기다...

우아한 내가 동참할순 없지 언제 북적거렸냐는 듯 강의실은 조용해졌따옥황상제 미워요.

자리에서 일어서서 우아한 자태로 성큼 성큼 아뉘 사뿐 사뿐 걸어가는데 뒷통수가 무쟈게 따끔 거린다 어떤 늠이 째려보는겨 ~~ 휙~~

날 보고 씩 웃는다.

어리~ 쩌꺼매가꺼 이뿌장하뉘 인형같눼 에이 쓉 재섭서 저런것들은 정말 실오옥황상제 미워요

이쁘고 귀엽고 ㅇ ㅏ~~~~ 재섭서 다쉬 발길을 돌리는데

"이뿌나!!"

헉 이뿐것들이 시력도 좋고 생각도 깊구나 사람까지 볼줄아는 심안을 가졌을 줄은옥황상제 미워요

"저요?"

"응 이뿌나.!"

"??"

"나랑 사귀자"옥황상제 미워요

옥황상제가 나를 죽여 데리고 가자뉘 꼴비기 싫고 그렇다고 살려두자뉘 부화가 나는 것이 더냐 ㅠ,.ㅠ 옥황상제  욧 먹어 ~~ 뷁~ 옥황상제 미워요

"저 레즈 아뉜데요 "

쓩~~~~~~~~~~~~~ 다다다다다다.

내 생전       20년 새월 동안 발바닥에 담나긴 처움이구나 ~ ㅇ ㅏ ~~ ㅇ ㅏ ~~ 역쉬 세상은 넓고 별의별 종자는 다있도다...

하루 죙두록 재섭겠오ㅠ,.ㅠ 옥황상제 미워요

 

`우적 우적 우적 `

"꼬맹 "

"...."

"꼬맹아"

"....."`

`빡 ~~`

이 경쾌한 소리 어디서 많이 듣던것이도다......

"가쑤나가 사과 쳐먹기싫음 말오 저거시 돌 씹냐? 응 "

"이쒸~ 히잉 "

"눈 안깔오 ????"

"히잉 우어어어어어어어어~~ "옥황상제 미워요옥황상제 미워요옥황상제 미워요

 `두다다다다다 두다다다다다` 이소린 구원의 소리 그리고 `빡` 응징의소리

울 곰팅이 울 큰옵빠

"우어어어어어어어~!! 오빠 오빠 작은 오빠가 사과먹는데 막 떄릴 라고 하고 잉잉 엉엉"

"너 자꾸 꼬맹이 울릴래 ??? "

퍼퍼퍼퍼퍼퍽~ 슝~~ 케오~~~~~

케케케케옥황상제 미워요

"울 꼬맹이 뭔일 있어??? 왜이리 이뿐얼굴 울상이 되어가꼬"옥황상제 미워요

안쓰러운듯이 내 넓디 넓은 이마를 만지작 거리는 울 곰팅....

"오빠 사쉴은 오늘 학교에서 어떤 여자애가...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

"푸하하하하하!! 겔겔겔 !! 그뇬 또라이눼 ㅋㅋㅋ 너 보고 이쁘니라고 푸하하하하하"

재섭는 2쨰 꼰대늠 발까지 동동 구르며 웃어 재낀다 . 재섭는 늠 옥황상제 미워요..

저걸 대굴빡 쩀 날때 꺼정 둘고 패삐까???

생각해보뉘 능력부족이다. ㅋㅋㅋ 

"둘쨰오빠 꼰대 멍청이 변태 "

다다다다다다 ~~ 슝~~~~ 탁 ~~

이소린 무엇인고 하니 짧은 다리 버둥거리며 내 방으로 튀어가 내방으로 슝~~~~ 골인을 이룩한 담 방문을 사정없이 탁 닫는 소리다 캬캬캬

내일이 두렵지만 낼 일은 낼 생각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