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있는 스무살의 처자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막 갓 대학에 입학할 무렵인데.... 나는 재수일 뿐이고...ㅜ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6년동안 베프로 잘지내고있는 친구가 올해 뭐대학 공대에 입학했습니다. 공대에는 남자들이 많은 터라 좋은 사람있으면 소개시켜달라고 올해는 공부를 해야하니까... 내년에 성공하면 꼭 은혜갚겠다고.. 제가 올해 고배를 마신 대학은(ㅜㅜ...) 연예인 많기로 유명한 대학인지라... 연극과, 모델과, 연영과 등.. 인물 출중하신분들이 많거든요. 꼭 내년에는 그 대학에 입성해 은혜를 갚겠다.. 했더니 그친구는 그래그래*^^* 내가 좋은 사람있으면 꼭 소개시켜줄게!! 이러고 신환회를 다녀오고 오티를 갔다오고 .. 선배들과 좀 친해지는듯 싶더니 한날은, 운동하다 말고 그친구가 말하길 "글쓴이야, 우리과 선배 중에 08학번에 굉장히 귀엽게 생긴사람 있어. 웃는게 진짜 귀여워 니가 좋아할 스타일일것 같아!! 내가 꼭 소개시켜줄게!! 춤도 잘추고!! 키도 커~~" 한껏 기대에 들뜬 저는 마침 퀴즈원정X 프로그램에 출연하신 그 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웃을때의 그 샤뱡샤뱡함이란... 키도 굉장히 크시고.. 브레인도 출중하시고........ 뭐 하나 빠질게 없는 매력남이더군요.. 친구가 주선해준다는데 뭐.. 좋은 오빠동생사이를 해볼까 .. 아주 온갖 기대는 다하고 있었는데...... 그러나... 오늘 개강한 친구 문자.. 친구 : "글쓴이야, 오늘 그 선배가 콜드스X 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줬어!!♥" 나 : "좋았겠다..ㅜㅜ" 친구 : " 그선배 거기서 아르바이트 한대~ 아 완전 샤방샤방해.. 웃는게 완전 어벙하게 귀여워~~~> <" 나 : " 친구야.. CC는 안돼.. 너 원래 CC 증오했잖아.. 그리고 그사람은 나 소개시켜주기로 했잖아 ㅜㅜ 엉엉엉" 친구 : " 글쓴이야, 빠염!!!!!!!!!!!!!!!!!!!!!!!!^^ 난 이미 그의 샤방웃음에 넘어갔어 " ...................................... 김칫국부터 마신 저는 무엇인가요.. 엉엉엉엉엉... 제발 그를 놓아달라고 애원해봐도 이미 그에게 영혼을 판 제 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가.......;; 소개팅에서 주선자랑 소개남이랑 눈맞은것도 아니고!!!!!!!ㅜㅜ 이럴수가 이럴수가 ... 공부나 하라는 하늘의 계시인가요... 11
내 남자를 뺏아간 그녀.. 난 이제 어떡하지..
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있는 스무살의 처자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막 갓 대학에 입학할 무렵인데....
나는 재수일 뿐이고...ㅜ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6년동안 베프로 잘지내고있는 친구가
올해 뭐대학 공대에 입학했습니다.
공대에는 남자들이 많은 터라
좋은 사람있으면 소개시켜달라고
올해는 공부를 해야하니까...
내년에 성공하면 꼭 은혜갚겠다고..
제가 올해 고배를 마신 대학은(ㅜㅜ...)
연예인 많기로 유명한 대학인지라...
연극과, 모델과, 연영과 등.. 인물 출중하신분들이 많거든요.
꼭 내년에는 그 대학에 입성해 은혜를 갚겠다.. 했더니
그친구는 그래그래*^^* 내가 좋은 사람있으면 꼭 소개시켜줄게!!
이러고 신환회를 다녀오고 오티를 갔다오고 ..
선배들과 좀 친해지는듯 싶더니
한날은, 운동하다 말고 그친구가 말하길
"글쓴이야, 우리과 선배 중에 08학번에 굉장히 귀엽게 생긴사람 있어.
웃는게 진짜 귀여워 니가 좋아할 스타일일것 같아!! 내가 꼭 소개시켜줄게!!
춤도 잘추고!! 키도 커~~"
한껏 기대에 들뜬 저는 마침 퀴즈원정X 프로그램에 출연하신
그 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웃을때의 그 샤뱡샤뱡함이란... 키도 굉장히 크시고..
브레인도 출중하시고........ 뭐 하나 빠질게 없는 매력남이더군요..
친구가 주선해준다는데 뭐.. 좋은 오빠동생사이를 해볼까 ..
아주 온갖 기대는 다하고 있었는데......
그러나...
오늘 개강한 친구 문자..
친구 : "글쓴이야, 오늘 그 선배가 콜드스X 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줬어!!♥"
나 : "좋았겠다..ㅜㅜ"
친구 : " 그선배 거기서 아르바이트 한대~ 아 완전 샤방샤방해..
웃는게 완전 어벙하게 귀여워~~~> <"
나 : " 친구야.. CC는 안돼.. 너 원래 CC 증오했잖아..
그리고 그사람은 나 소개시켜주기로 했잖아 ㅜㅜ 엉엉엉"
친구 : " 글쓴이야, 빠염!!!!!!!!!!!!!!!!!!!!!!!!^^ 난 이미 그의 샤방웃음에 넘어갔어 "
......................................
김칫국부터 마신 저는 무엇인가요..
엉엉엉엉엉...
제발 그를 놓아달라고 애원해봐도
이미 그에게 영혼을 판 제 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가.......;; 소개팅에서 주선자랑 소개남이랑 눈맞은것도 아니고!!!!!!!ㅜㅜ
이럴수가 이럴수가 ...
공부나 하라는 하늘의 계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