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27살이고 남친은 저보다 여섯살이 많습니다.. 남친의 나이가 적지 않은 만큼 당장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지만 남친이 자리가 잡히는대로 때가 되면 결혼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문제는 그 자리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직장 체질은 아닌지 이것저것 장사만 하다가 제대로 돈을 모은것도 없고 지금 하고 있는 일마저 본전도 못찾고 접어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예전엔 점점 나아지리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하루하루 견뎌갔지만 상황이 이렇게되니 많은 갈등이 생기네요...남친의 부모님들이 조금의 경제력은 있는지라 또 다른 장사를 한다고 하면 자본금을 줄수 있는 여건은 되지만 그것도 확실한것도 아니고... 남친 다시 취직을 한다고 합니다...특별히 학벌이 좋은것도 아닌지라 그냥 무인경비업체 (세콤같은데..)기기 수리해주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한달 봉급은 약 150정도 라더군요.. 저 역시 그냥 평범한 곳에서 한달에 120정도 받으면서 직장생활 하고 있는데 만약 결혼을 한다면 이정도의 수입으로 생활이 가능한지 결혼한 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첫째딸이기 때문에(남동생 두명) 부모님께서도 이왕이면 힘들지 않은집에 시집 보내고 싶어하시고 제 생각도 왠만하면 남동생들의 버팀목이 되어줄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상황이 안 좋아지는것 같네요... 철부지 어린시절에는 사랑만 있으면 모든게 해결될수 알고 돈 같은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이를 한살한살 먹으면서 사랑보다는 경제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고... 얼마전에는 예전에 사귀었던(첫사랑) 사람과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경찰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교육울 마쳤다는 소식을 전하더군요..제 남친보다 일곱살이나 적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자리를 잡은 그 친구와 남친을 비교하니 답답한 마음도 들고 왠지 모를 슬픈 느낌이 들었습니다...솔직히 지금의 남친이 밉다고 하는 표정이 정확할것 같네요... 지금은 사랑보다는 정이 훨씬 크기 때문에 자꾸 냉정하게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런 남친을 언제까지 기다려주고 믿어야하는걸까요??
미래가 불투명한 남친
전 올해 27살이고 남친은 저보다 여섯살이 많습니다..
남친의 나이가 적지 않은 만큼 당장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지만
남친이 자리가 잡히는대로 때가 되면 결혼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문제는 그 자리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직장 체질은 아닌지 이것저것 장사만 하다가 제대로 돈을 모은것도 없고
지금 하고 있는 일마저 본전도 못찾고 접어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예전엔 점점 나아지리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하루하루 견뎌갔지만 상황이
이렇게되니 많은 갈등이 생기네요...남친의 부모님들이 조금의 경제력은 있는지라
또 다른 장사를 한다고 하면 자본금을 줄수 있는 여건은 되지만 그것도 확실한것도
아니고...
남친 다시 취직을 한다고 합니다...특별히 학벌이 좋은것도 아닌지라 그냥 무인경비업체
(세콤같은데..)기기 수리해주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한달 봉급은 약 150정도 라더군요..
저 역시 그냥 평범한 곳에서 한달에 120정도 받으면서 직장생활 하고 있는데 만약
결혼을 한다면 이정도의 수입으로 생활이 가능한지 결혼한 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첫째딸이기 때문에(남동생 두명) 부모님께서도 이왕이면 힘들지 않은집에 시집
보내고 싶어하시고 제 생각도 왠만하면 남동생들의 버팀목이 되어줄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상황이 안 좋아지는것 같네요...
철부지 어린시절에는 사랑만 있으면 모든게 해결될수 알고 돈 같은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이를 한살한살 먹으면서 사랑보다는 경제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고...
얼마전에는 예전에 사귀었던(첫사랑) 사람과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경찰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교육울 마쳤다는 소식을 전하더군요..제 남친보다 일곱살이나 적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자리를 잡은 그 친구와 남친을 비교하니 답답한 마음도 들고 왠지 모를 슬픈 느낌이
들었습니다...솔직히 지금의 남친이 밉다고 하는 표정이 정확할것 같네요...
지금은 사랑보다는 정이 훨씬 크기 때문에 자꾸 냉정하게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런 남친을 언제까지 기다려주고 믿어야하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