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낮아서 묻힌글이라고 생각했는데 헤드라잉?ㅋㅋ 저 촌년 아님..ㅠㅠ사투리는 작렬이지만....ㅋㅋ 소심하게 싸이공개...ㅋㅋ http://www.cyworld.com/becks-07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사는 22살 대딩입니다 ㅋ 눈팅만 하다가.. 판에 처음 글 써봐요 27일 백상예술대상도 볼겸 서울 구경도 좀 할겸해서 친구와 둘이 새벽첫기차(5시..) 타고 서울로 상경했드랩죠 백상예술대상이 열리는 올림픽 공원에서 5시간 넘게 기다려 좋은자리를 받고(초대권 들고 가서 표로 바꿔야함..) 레드카펫 들어오는것도 끼어서 보고(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끼어서...) 레드카펫 보느라 정신팔려서 시간맞춰 입장을 못해서 VIP 표를 들고도 일반석에 앉아서 봤습니다...-_-;(그거야 뭐 제 잘못이니깐...ㅋ;;ㅠㅠ) 입장할때 일반석으로 들어가게 되서 우울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문배우가 보이자 급 화색 ㅋ(전 문근영씨 팬) 생방송을 본건 처음이었는데 되게 재밌더군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 후보에 나오거나 하면 정말 짐승응원..ㅋㅋ 여럿 온 팬들과는 떨어져 있었지만 나름 목터져라 응원하고 저음 목소리 긁어가며 소리 질렀습니다 ㅋㅋ 암튼 2부에 문배우가 최우수연기상 받자 너무 기뻤고 백상예술대상...정신차려보니 정말 눈 깜짝할 새 시간이 가 버린것 같더군요ㅠ (벌써 12시다되어가는시간..) 정신줄 챙겨서 집에 가려고 나와서 하루종일 서있었던탓에 지쳐서 터벅터벅 걸어 올림픽공원을 빠져나와 우회전했더니 택시 여러대가 보이더군요 그리로 다가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절 잡더군요 "어디까지 가세요?" 저 22년 부산 토박이라 사투리 쩝니다..ㅋㅋ "교대역 가는데요.." "일루 오세요.."(제스쳐가 강해서..걍 따라감...) 하면서 절 자기 택시로 안내하더군요 전 별생각 없이 탔습니다.. 긴장이 풀려 창밖보고 멍때리고 있다가 미터기를 봤는데.. 어라? 미터기가 안찍혀 있는겁니다..-_-;; "어? 아저씨 왜 미터기 안찍으세요..?" "아까 3만원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읭? 난 제대로 못들었는데.. 쇠망치로 머리 한대 맞은기분이었습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화도 나고 "저 그런말 못들었어요-_-.." 안그래도 올라온다고 차비랑 숙소랑 돈 깨져서 슬펐는데 이게웬... "아..저 그 돈 못드려요.. 저 돈 없어요" "그럼 얼마 주실수 있는데요?" 하면서 악세레이다(?)를 더 세게 밟으시는겁니다.. "저 못드려요 차 세워주세요.." 그러자 아저씨는 차를 세우고는 정말 꼽다 (진짜 '뭐 이딴' 표정)는 표정으로 차를 세웠습니다 "얼마 드릴까요?" "오천원만 주세요" 전 오천원 내고 내렸습니다.. 분명 친구가 숙소까지 (친구는 서울에서 좀 살아서 잘 압니다..) 만원 안팎이라고 말했는데... 전화해서 친구한테 막 물었더니 경찰서로 가자고 딱 잘라서 말하지 그랬냐고 그러더군요 에효 그날 밤 올림픽 공원에서 교대역까지 택시비 14,000원정도 썼네요.. 돈을 떠나서 좀 무섭기도 했는데 그냥 내린것만으로도 약간 안도..(세상이 워낙 흉흉하니..) 왠지 무시당한 기분이라 서럽기도 하고..(부산사투리 팍팍 썼으니..) 낮에도 지하철 갈아타는역에서 헤맨거 생각하니 내가 좀 우습기도 했습니다..ㅋㅋ 뭐..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야죠 백상 사진 조금 올려봅니다 ㅋ (더 많지만 기회가 된다면 이것은 따로 한번 올려볼까합니다..)
서울 놀러갔다가 코 베일 뻔 했어요...
조회수 낮아서 묻힌글이라고 생각했는데 헤드라잉?ㅋㅋ
저 촌년 아님..ㅠㅠ사투리는 작렬이지만....ㅋㅋ
소심하게 싸이공개...ㅋㅋ
http://www.cyworld.com/becks-07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사는 22살 대딩입니다 ㅋ
눈팅만 하다가.. 판에 처음 글 써봐요
27일 백상예술대상도 볼겸 서울 구경도 좀 할겸해서
친구와 둘이 새벽첫기차(5시..) 타고 서울로 상경했드랩죠
백상예술대상이 열리는 올림픽 공원에서 5시간 넘게 기다려 좋은자리를 받고(초대권 들고 가서 표로 바꿔야함..)
레드카펫 들어오는것도 끼어서 보고(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끼어서...)
레드카펫 보느라 정신팔려서 시간맞춰 입장을 못해서
VIP 표를 들고도 일반석에 앉아서 봤습니다...-_-;(그거야 뭐 제 잘못이니깐...ㅋ;;ㅠㅠ)
입장할때 일반석으로 들어가게 되서 우울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문배우가 보이자 급 화색 ㅋ(전 문근영씨 팬)
생방송을 본건 처음이었는데 되게 재밌더군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 후보에 나오거나 하면 정말
짐승응원..ㅋㅋ
여럿 온 팬들과는 떨어져 있었지만 나름 목터져라 응원하고
저음 목소리 긁어가며 소리 질렀습니다 ㅋㅋ
암튼 2부에 문배우가 최우수연기상 받자 너무 기뻤고
백상예술대상...정신차려보니 정말 눈 깜짝할 새 시간이 가 버린것 같더군요ㅠ
(벌써 12시다되어가는시간..)
정신줄 챙겨서 집에 가려고 나와서
하루종일 서있었던탓에 지쳐서 터벅터벅 걸어 올림픽공원을 빠져나와 우회전했더니
택시 여러대가 보이더군요
그리로 다가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절 잡더군요
"어디까지 가세요?"
저 22년 부산 토박이라 사투리 쩝니다..ㅋㅋ
"교대역 가는데요.."
"일루 오세요.."(제스쳐가 강해서..걍 따라감...)
하면서 절 자기 택시로 안내하더군요
전 별생각 없이 탔습니다..
긴장이 풀려 창밖보고 멍때리고 있다가 미터기를 봤는데..
어라? 미터기가 안찍혀 있는겁니다..-_-;;
"어? 아저씨 왜 미터기 안찍으세요..?"
"아까 3만원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읭? 난 제대로 못들었는데.. 쇠망치로 머리 한대 맞은기분이었습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화도 나고
"저 그런말 못들었어요-_-.."
안그래도 올라온다고 차비랑 숙소랑 돈 깨져서 슬펐는데 이게웬...
"아..저 그 돈 못드려요.. 저 돈 없어요"
"그럼 얼마 주실수 있는데요?"
하면서 악세레이다(?)를 더 세게 밟으시는겁니다..
"저 못드려요 차 세워주세요.."
그러자 아저씨는 차를 세우고는 정말 꼽다 (진짜 '뭐 이딴' 표정)는 표정으로
차를 세웠습니다
"얼마 드릴까요?"
"오천원만 주세요"
전 오천원 내고 내렸습니다..
분명 친구가 숙소까지 (친구는 서울에서 좀 살아서 잘 압니다..)
만원 안팎이라고 말했는데...
전화해서 친구한테 막 물었더니
경찰서로 가자고 딱 잘라서 말하지 그랬냐고 그러더군요
에효 그날 밤 올림픽 공원에서 교대역까지 택시비 14,000원정도 썼네요..
돈을 떠나서 좀 무섭기도 했는데 그냥 내린것만으로도 약간 안도..(세상이 워낙 흉흉하니..)
왠지 무시당한 기분이라 서럽기도 하고..(부산사투리 팍팍 썼으니..)
낮에도 지하철 갈아타는역에서 헤맨거 생각하니
내가 좀 우습기도 했습니다..ㅋㅋ
뭐..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야죠
백상 사진 조금 올려봅니다 ㅋ
(더 많지만 기회가 된다면 이것은 따로 한번 올려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