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지났네요....지난주 화요일날 아침에 그런소식을 들었으니.... 충격적인 얘기를 들은후.... 며칠동안 잠을 잘수도... 먹을수도 없었어요.... 왜 내가 이런 일의 중심에 서 있어야 하는지도 받아들여지지 않았구요... 제가 해외에 있다보니 모든 이야기는 다 전화로 할수 밖에 없습니다. 오랜시간의 통화를 했어요... 2500만원의 빚... 그리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누나가 사기를 당해 어쩔수 없이 시작했던 500만원의 빚.... 대학다닐때 등록금을 대출받았는데 연체되어서 은행에서 대출할수 없었던 상황... 49%의 이자율이었던 **캐피탈.... 하나 막으려고 다른곳에서 또 빌려써서 아마 총 3000만원정도 원금으로 썼나봐요... 2006년부터 시작해서 2010년 말기,2011년 말기...한달에 50만원, 40만원,25만원...이런식으로 분할해서 계속 내고 있는중이라네요....한달에 빚+이자 해서 120만원정도가 매달 나가고 있다네요... 사채로 인해 죽을수 밖에 없었던 그런 연예인들... 왜 저렇게까지 되었을까 생각했었는데.... 남의 일이 아니었어요.... 내가 사랑하고 있던 내 옆에 있던 그 사람한테 벌어지고 있는 일이었는데... 글자 하나하나로 적다보면 정말 내자신이 너무 바보와 같은데... 그 말을 듣고 있노라니 가슴이 미어질듯 아프네요.... 결혼 미루자는말... 오빠가 먼저 하네요...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고... 어떻게 해서든 빚 다 갚고 당당하게 너한테 걸어가겠다고.... 이말... 자꾸 믿고 싶어집니다. 저 이 사람 기다리고 싶습니다. 그동안의 그사람의 행동...말...추억... 그 생각만 하면 눈물이 왈칵 쏟아져나와서... 당장이라도 모든걸 용서하고 그냥 감수하고 결혼진행하고 싶지만... 그 뒤에 숨어져있던... 빚...그리고 이번 사건을 통해서 다시 보게된 무능력함...무책임...무계획성... 이상태로는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저 오늘 비행기표 취소했어요... 부모님, 친척분들...친구들... 정말 죄송스럽고 송구스럽지만... 오빠의 빚 때문에 결혼 미룬다고 말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그렇게 말한다면 다시는 그 사람 보고싶어하지 않을테니까요... 혹시라도 다시 걸어오게될 그 사람을 위해... 보호막을 남겨두고 싶네요.... 근데... 계속 눈물이 납니다. 마음이 답답합니다. 이렇게 계속 눈물이 나는건... 어쩌면... 그 사람하고 이렇게 여기서 끝일수도 있겠다라는 그 생각을 해서일수도 있습니다. 마음 한편으로는 어떻게해서는 빚만 갚고 오면 결혼해야겠다는 생각과... 다시 돌아온다 해도 받아줄수 없을지도 모르겠다라는 그런생각이... 계속 왔다갔다해요... 매일 아침 출근하면서...그리고 퇴근하면서... 해외에 있지만 매일 전화해줬던 사람인데... 연락 한번도 없습니다. 저 정말 힘들고 아파서 미치겠는데... 오빠가 전화해서 위로라도 해준다면... 그냥 참고 기다릴수 있을거 같은데.... 다 감당할수 있을거 같은데... 연락조차 없네요... 어차피 얼굴 못보고, 목소리도 안듣는다면... 잊기도 쉽겠죠... 제 자신이 참... 한심하네요... 공부고 뭐고 아무것도 못하고... 정신나간 사람처럼 멍하니 있는... 추한 모습이란... 이렇게라도 쏟아내지 않으면 폭발해버릴거 같아서.. 무슨 내용인지 ...앞뒤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 쓰고 있네요... 그냥... 저에게 아무 얘기라도 좀 해주세요... 위로도 받고 싶고.. 그냥 무슨 소리라도 듣고싶어요... 저좀 도와주세요....
결혼한달전 알게된 남친의 빚...그 후...
일주일 지났네요....지난주 화요일날 아침에 그런소식을 들었으니....
충격적인 얘기를 들은후....
며칠동안 잠을 잘수도... 먹을수도 없었어요....
왜 내가 이런 일의 중심에 서 있어야 하는지도 받아들여지지 않았구요...
제가 해외에 있다보니 모든 이야기는 다 전화로 할수 밖에 없습니다.
오랜시간의 통화를 했어요...
2500만원의 빚...
그리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누나가 사기를 당해 어쩔수 없이 시작했던 500만원의 빚....
대학다닐때 등록금을 대출받았는데 연체되어서 은행에서 대출할수 없었던 상황...
49%의 이자율이었던 **캐피탈....
하나 막으려고 다른곳에서 또 빌려써서 아마 총 3000만원정도 원금으로 썼나봐요...
2006년부터 시작해서 2010년 말기,2011년 말기...한달에 50만원, 40만원,25만원...이런식으로 분할해서 계속 내고 있는중이라네요....한달에 빚+이자 해서 120만원정도가 매달 나가고 있다네요...
사채로 인해 죽을수 밖에 없었던 그런 연예인들...
왜 저렇게까지 되었을까 생각했었는데....
남의 일이 아니었어요....
내가 사랑하고 있던 내 옆에 있던 그 사람한테 벌어지고 있는 일이었는데...
글자 하나하나로 적다보면 정말 내자신이 너무 바보와 같은데...
그 말을 듣고 있노라니 가슴이 미어질듯 아프네요....
결혼 미루자는말...
오빠가 먼저 하네요...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고...
어떻게 해서든 빚 다 갚고
당당하게 너한테 걸어가겠다고....
이말...
자꾸 믿고 싶어집니다.
저 이 사람 기다리고 싶습니다.
그동안의 그사람의 행동...말...추억...
그 생각만 하면 눈물이 왈칵 쏟아져나와서...
당장이라도 모든걸 용서하고 그냥 감수하고 결혼진행하고 싶지만...
그 뒤에 숨어져있던...
빚...그리고 이번 사건을 통해서 다시 보게된 무능력함...무책임...무계획성...
이상태로는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저 오늘 비행기표 취소했어요...
부모님, 친척분들...친구들...
정말 죄송스럽고 송구스럽지만...
오빠의 빚 때문에 결혼 미룬다고 말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그렇게 말한다면 다시는 그 사람 보고싶어하지 않을테니까요...
혹시라도 다시 걸어오게될 그 사람을 위해...
보호막을 남겨두고 싶네요....
근데...
계속 눈물이 납니다. 마음이 답답합니다.
이렇게 계속 눈물이 나는건...
어쩌면...
그 사람하고 이렇게 여기서 끝일수도 있겠다라는 그 생각을 해서일수도 있습니다.
마음 한편으로는 어떻게해서는 빚만 갚고 오면 결혼해야겠다는 생각과...
다시 돌아온다 해도 받아줄수 없을지도 모르겠다라는 그런생각이...
계속 왔다갔다해요...
매일 아침 출근하면서...그리고 퇴근하면서...
해외에 있지만 매일 전화해줬던 사람인데...
연락 한번도 없습니다.
저 정말 힘들고 아파서 미치겠는데...
오빠가 전화해서 위로라도 해준다면...
그냥 참고 기다릴수 있을거 같은데....
다 감당할수 있을거 같은데...
연락조차 없네요...
어차피 얼굴 못보고, 목소리도 안듣는다면...
잊기도 쉽겠죠...
제 자신이 참...
한심하네요...
공부고 뭐고 아무것도 못하고...
정신나간 사람처럼 멍하니 있는...
추한 모습이란...
이렇게라도 쏟아내지 않으면
폭발해버릴거 같아서..
무슨 내용인지 ...앞뒤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 쓰고 있네요...
그냥...
저에게 아무 얘기라도 좀 해주세요...
위로도 받고 싶고..
그냥 무슨 소리라도 듣고싶어요...
저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