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각하면 안되겠죠??

힘드네2009.03.04
조회1,537

저에겐 1년반정도 사귄 정말 잘하고 다정한남자친구가있습니다.

저에게 하는건 정말 주위사람들이 봐도 정말 좋겠다며 부러워해요..

하지만... 남자친구개인적으로도 빚이있고 집에도 빚이있다네요...

전엔 집에서 돈부쳐달라고 계속 전화오고... 남자친구는 핸드폰하나개통하기 어렵더군요.

옆에서 보기 안쓰럽지만.. 저의 미래를 생각하니 이건아닌거같아 헤어지자는 통보도 여러번했어요.. 하지만 울며 매달리는 남자친구를 냉정하게 뿌리치지못했어요.

지금 나이 28에 돈모아논거하나 없고 빚만있는데... 이상황은 분명히 헤어져야하는거..맞죠??

요즘은 집이랑도 연락을 끊었더군요.. 설때는 아에 집에도 안가고..

이사실을 모르는 우리가족들은 저에게하는거보고 너무 맘에 들어하시죠... 헤어진다고하면 배부른소리라하고;;;

결혼얘기나오면 다 알게되실껀데.. 휴.....

지금도 헤어져야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님들아........ 저에게 따끔한충고나.... 위로나..... 말좀해주세요..

친구들에게도 이런사실은 말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