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시어머니..

유부녀2009.03.04
조회2,040

위로 받고 싶어요..

이렇게 독한 시어머니 첨입니다..

연애하다 아기가 생겨서   허락하에 아기낳고 결혼식 최근에 올렸습니다..

시어머닌 식당도 하시고..물론 예전엔 이것보다 더 잘 사셨는데

사업이 망해서 ..그래도 아직  땅이 천평이나 있는데다 최근에 이땅이 개발되면서 보상비가 어마어마 하게 나왔다고 ...

우리 신랑은 큰아들 입니다.. 여동생과 남동생은 현재 중국에서 대학생과 고등학생으로 유학중이구요 ..신랑은  어머님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하구요.

 

 원래 남자가 집마련하고 여자가 혼수하는거잖아요..

그런데...시어머니는 돈이 없다고   절대 집 못해주시겠다고 합니다..물론 집도 안해주는데 저희집에서도 암것도 안해준다고 ...해서  저희  완전 결혼식!만 올렸습니다..축의금들어온거라도 주시면 완전 감사하겠는데..축의금은 시댁동생들 유학자금으로 쓰시고는  저희를 불러다가 하시는 말씀이.."아기낳고 살림차리고 살고 있었으니깐 ..그렇게 해서 살아야

성공할 수 있다." 차라리 말이나 안하면 밉지나 않습니다..

 

지금 언니집에 잠깐 들어와서 살고 있는데 조만간 여기도 나와야 할것 같습니다..

모아논 돈은 겨우 700정도 인데...어떻게 해서라도 전세집에라도 살아야 돈이라도 모을것같은데 ..흑.. 나중에 안 사실이자만 신랑이  어머니 친자식이 아니라  아버님이 이혼하셔가지고 낳은 전처 자식이였습니다..그러니  곱게 볼래야 볼수 없었겠지요...

당신이 낳은 자식이 아니더라도 갓난아기때부터 키웠다고 하는데 키운 정도 아예 없나봐요.. 최근에서야  왜그러시는지 이유를 알고 나니깐  시댁어른들 꼴도 보기 싫더라구요..

 

그래도 모질게 구박 받았을 신랑을 생각하면 가슴이 짠 하고 아프더라구요..

많이 아껴주며 사랑해주며 신랑하고 살겁니다..!!기운 내야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