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10대의막바지를향해가는 소녀입니다. 톡보면.항상 다툼얘기..논쟁얘기..이런게 많아서 좀 안타깝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난게 얼마전에 있었던 저의 실제얘깁니다 제가 만화책을 갖다주러 책방에 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리어카를 끄시는 할머니가 ..장갑도 없이 끌고 계시더라구요 혼자서.. 휴 저할머니가 무슨잘못이있다고..진짜 신이원망스럽더군요 뭐암튼, 할머니를 도와드리려고 리어카 한쪽을 잡았어요 그러자 할머니가 놀라신 눈으로 (말이 할머니였지..정말 예쁘셨어요)쳐다보시면서 "학상..아이구..고마워.." 이러시더군요 .. 그래서 "아녜요^^ 장갑도 없으신데..어디로가시는거에요?" "응..저기루가, 골목끝에 슈퍼보이지?..아이구..추운디" 너무 안쓰러워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가는동안 5분도 안되는거리지만 말상대라도 해드리고싶었어요. "할머니,근데 .. 이런말씀 드려도될지 모르겠지만, 자식분들은 안계세요?" 그러자 할머니가 씁쓸하게웃으시면서 "아..자식..나도 있었제..^^ 없어 근데" "왜요? . 멀리살아요?" "아니.. 늙은이 짐만 되고..해서 그냥 ..." 대충알겠더라구요 .뭐... 버린건가봐요, 그러시면서 "으이구..고맙기도해라.. 이름이뭐여?" "xx이요^^" "그랴..xx. 혹시,할머니 계셔?" "할머니요..?" 전 할머니가 한분 계신데, 왠지 그 상황에선 있다고 하면..안될것같았어요 "아뇨안계세요^^"그랬죠.그러더니 할머니께서 너무너무환하게 웃으시면서 "그랴?그럼... 할머니 손녀 할려?....^^" "그럼요. 당연히 해드리죠.~" 그래서 저한텐 할머니가 2분이나 생겨버렸어요. 헌데, 그 이후론..아무리 그 길을 지나다녀도 볼수가없으시더라구요. 그렇게 한 3달정도를 못보다가.. 그 할머니네 집 근처를 지나가게됬어요. 그런데 이상한 차들이 쫙-주차되있더라구요 뭐..에x스,그랜x,소나x,..이런 고급승용차들이었어요. 저희동네가 그렇~게 잘사는동네가아니라서 저런 고급승용차들을 한꺼번에 몇대씩 볼 기회가없거든요. (광명5,6동쪽 분들아시겠지만 철거촌도있고 ..) 그래서 우와 하면서 지나가는데 슈퍼아주머니께서 다른아주머니들이랑 그러더라구요 "으이구..미친놈들..이제오면뭘햐" 그래서 제가 "네? 무슨일인데요?" 너무궁금하나머지.. 오지랖넓게도 물어봤죠 광명에서 18년을살았으니깐..슈퍼아줌마들은 대충알거든요 그니깐 내용은 이렇더군요 아들들이 다 sky 출신이고,딸들도 삼x 이런데로 시집갔는데 늙은이 모시기 싫다고 서울에서 광명시 까지 내려보냈더라구요.할머니를... 옆집에 아들의 누나가산다나 뭐라나..해서 할머니 보살펴준다고하길래.. 그리고 할머니께선 얼마전에 돌아가셨구요 여러가지 처리하기위해서 할머니집에 모였나봐요..뭐 자세히는모르지만..암튼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마음이 좀 아프더라구요. 할머니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슈퍼아줌마한테 물어봐서 할머니 장례식을 몰래 다녀왔습니다 들어가진못하고 입구만 살짝 들어가고왔는데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 보니까 가관이더군요 .....밖에서 말하는거 들어보니깐 국회의원인듯 싶었습니다 ...그저 실망만나오네요.자식들 얼굴좀 볼걸 그랬어요 쫓겨나도.. 그리고 소설이라는분들 뭡니까 진짜..? 이거 거창하지도않지않아요? 이왕제가 소설쓸거라면 차라리 정말 뭔가거창하게썼겠죠 막말하지마세요제발) 6
생전 처음보는 할머니께 손녀가 되드린 사연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10대의막바지를향해가는 소녀입니다.
톡보면.항상 다툼얘기..논쟁얘기..이런게 많아서
좀 안타깝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난게 얼마전에 있었던 저의 실제얘깁니다
제가 만화책을 갖다주러 책방에 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리어카를 끄시는 할머니가 ..장갑도 없이 끌고 계시더라구요
혼자서..
휴 저할머니가 무슨잘못이있다고..진짜 신이원망스럽더군요
뭐암튼, 할머니를 도와드리려고 리어카 한쪽을 잡았어요
그러자 할머니가 놀라신 눈으로 (말이 할머니였지..정말 예쁘셨어요)쳐다보시면서
"학상..아이구..고마워.."
이러시더군요 .. 그래서 "아녜요^^ 장갑도 없으신데..어디로가시는거에요?"
"응..저기루가, 골목끝에 슈퍼보이지?..아이구..추운디"
너무 안쓰러워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가는동안 5분도 안되는거리지만
말상대라도 해드리고싶었어요.
"할머니,근데 .. 이런말씀 드려도될지 모르겠지만, 자식분들은 안계세요?"
그러자 할머니가 씁쓸하게웃으시면서
"아..자식..나도 있었제..^^ 없어 근데"
"왜요? . 멀리살아요?"
"아니.. 늙은이 짐만 되고..해서 그냥 ..."
대충알겠더라구요 .뭐... 버린건가봐요, 그러시면서
"으이구..고맙기도해라.. 이름이뭐여?"
"xx이요^^"
"그랴..xx. 혹시,할머니 계셔?"
"할머니요..?"
전 할머니가 한분 계신데, 왠지 그 상황에선 있다고 하면..안될것같았어요
"아뇨안계세요^^"그랬죠.그러더니 할머니께서
너무너무환하게 웃으시면서
"그랴?그럼... 할머니 손녀 할려?....^^"
"그럼요. 당연히 해드리죠.~"
그래서 저한텐 할머니가 2분이나 생겨버렸어요.
헌데, 그 이후론..아무리 그 길을 지나다녀도 볼수가없으시더라구요.
그렇게 한 3달정도를 못보다가..
그 할머니네 집 근처를 지나가게됬어요.
그런데 이상한 차들이 쫙-주차되있더라구요
뭐..에x스,그랜x,소나x,..이런 고급승용차들이었어요.
저희동네가 그렇~게 잘사는동네가아니라서 저런 고급승용차들을
한꺼번에 몇대씩 볼 기회가없거든요.
(광명5,6동쪽 분들아시겠지만 철거촌도있고 ..)
그래서 우와 하면서 지나가는데
슈퍼아주머니께서 다른아주머니들이랑 그러더라구요
"으이구..미친놈들..이제오면뭘햐"
그래서 제가 "네? 무슨일인데요?" 너무궁금하나머지.. 오지랖넓게도 물어봤죠
광명에서 18년을살았으니깐..슈퍼아줌마들은 대충알거든요
그니깐 내용은 이렇더군요
아들들이 다 sky 출신이고,딸들도 삼x 이런데로 시집갔는데
늙은이 모시기 싫다고 서울에서 광명시
까지 내려보냈더라구요.할머니를... 옆집에 아들의 누나가산다나 뭐라나..해서
할머니 보살펴준다고하길래..
그리고 할머니께선 얼마전에 돌아가셨구요 여러가지 처리하기위해서
할머니집에 모였나봐요..뭐 자세히는모르지만..암튼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마음이 좀 아프더라구요.
할머니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슈퍼아줌마한테 물어봐서
할머니 장례식을 몰래 다녀왔습니다
들어가진못하고 입구만 살짝 들어가고왔는데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 보니까 가관이더군요
.....밖에서 말하는거 들어보니깐 국회의원인듯
싶었습니다
...그저 실망만나오네요.자식들 얼굴좀 볼걸 그랬어요 쫓겨나도..
그리고 소설이라는분들 뭡니까 진짜..?
이거 거창하지도않지않아요? 이왕제가 소설쓸거라면
차라리 정말 뭔가거창하게썼겠죠
막말하지마세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