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비가오는날여중생은...

여중생2009.03.05
조회1,136

 

현재 중3인 여학생입니다.^^

여중 다니신 분들이라면..서로 볼꼴 못볼꼴 다 보고 산다는 거 아시고 계실 것 같은데요.ㅎ

그래서 그! 여중에서 일어난 일을 몇자 적어보아요.ㅎㅎ

서론이 긴데,,스크롤만 빨리 내리셔도 사진덕에 이해는 가실듯..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오늘, 바로 지금까지도 비가 오고 있는데요.

학교에 있을 때 비가 오기 시작하는 날은 대부분 우산이 없어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였고요..(저는 일기예보를 봤지만 안 가져간거지만,)

아무튼 점심시간?5교시?아무튼 그 쯔음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친한애들(저까지 4명)과 얘기를 하고 있는데 비가 온다는 거예요.

그런데 우산이 있는 애는 한명..다행히도 저랑 집이 같은 방향이라..저랑 쓰고 가기로 했어요.

나머지 두명은 저희랑 집이 다른 방향이라서 우산을 씌워줄 수도 없고,해서.

그 중 한명이...

 

[사진有]비가오는날여중생은...

두-둥!!

바로 학교에서 쓰는 비닐봉지를 둘러쓰기로 했습니다..

오늘같이 아이들이 우산을 별로 가져오지 않은 날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ㅎㅎ

원래 애들은 거의 한겹밖에 뒤집어 쓰지 않아요.

그런데 저친구는 두겹씩이나.(찢어지지 말고, 따듯하라고)

 

아래 사진들은 학교에서 버스정류장까지의 모습입니다.ㅎㅎ

아..사진은 더 많은데 한 포스트당 10개씩밖에 등록이 안되네요...ㅎㄷㄷ;;;

 

아무튼 저렇게 비닐봉지를 뒤집어쓰고도 태연한 이 친구의 철판같은 얼굴두께.

정상은 아닐거라 생각했지만.이 정도일줄은....[사진有]비가오는날여중생은...

 

[사진有]비가오는날여중생은...

[사진有]비가오는날여중생은...

[사진有]비가오는날여중생은...

[사진有]비가오는날여중생은...

[사진有]비가오는날여중생은...

[사진有]비가오는날여중생은...

[사진有]비가오는날여중생은...

 [사진有]비가오는날여중생은...

[사진有]비가오는날여중생은...

톡되면 좋겠지만...제 친구가 이 글보면 전 정상적을 학교에 다닐 수 없게 될 것 같은데..

(아까 다음에 보니까 여중생 구타라고 떴더라구요.. 남일 같지 않은.....이 느낌..;;;)

아무튼 이 친구덕에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사람들도 보면서 키득거리고...

많은 웃음을 준 MST(별명) 고맙고.. 기타 특별출현한 SM(이니셜)여중학생들 ㄳㄳ[사진有]비가오는날여중생은...

이 친구를 실제로 보고 싶으시다면 SM여중으로 컴온~

 

 

 

무플만이라도 막아주고 가주세요~[사진有]비가오는날여중생은...ㅎㅎ

그리고 악플은 삼가해주세요ㅠ

개학의 슬픔을 저렇게 표현하는 불쌍한(?) 아이입니다....[사진有]비가오는날여중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