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천안에 사는 이번에 졸업한 처자입니다. 취업이 안되서 백조로 지내고 있습니다. 월요일에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정확히 얘기하지 않았지만 취업사이트에 올려논 이력서를 보고 전화한것 같았어요. 뭐 일단 회사소개를 하고 나서 저한테 묻더군요. 얼굴이 어떠냐고...................(what?-_-) 인포메이션일인데 vip만 오시기때문에 키나 외모가 중요하답니다. 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객관적으로 말씀을 못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통화한뒤 솔직히 믿음이 안가고 이상해서 제가 알아보고 다시 전화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찾아봤더니 이상한 곳은 아니였지만 전화하시는 분이 말하는게 믿음이 안가서 다시 전화하진 않았습니다. 다음날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전 이상한 곳이 아니라는걸 알았기때문에 연봉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는데 그건 능력에 따라 다르다고 일단 면접을 보자고 합디다. 처음부터 외모가 중요하다고 말을 했기때문에 일단 면접을 보고 일할지를 결정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면접약속을 잡았습니다. 근데 점심시간쯤에 오라고 하는겁니다. 제가 한시까지 가면 되나요 했더니 12시에 오라고 했습니다. 정말 이상했지만 취업이 급했고 vip인포메이션이면 연봉이 좋을것 같았기에 다음날 천안에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출발하기 한시간전에 전화하라고 해서 11시에 전화했더니 갑자기 2시까지 교대로 오라고 합니다. 버스타기 직전에 전화했던거기때문에 12시엔 시간이 안되시냐고 물어봤고 그럼 터미널도착하면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도착해서 전화했더니 택시비를 주겠다며 논현동 어디로 오라고 하더군요. 갔지요. 근데 자기 일을 보고 있었습니다-_- 구석에서 뻘쭘하게 앉아있다가 일이 끝났으니 밥을 먹으러 가잡니다. 그쪽 사람들과 함께요.... 헉.... 난 면접보러왔을뿐인데,,,,,,,,, 짜증이 났지만 웃었죠. 썩소와 미소의 중간쯤으로,,, 말했죠. 저는 점심시간에 오라고 하셔서 맞춰서 온건데 죄송하다고 사무실을 알려주시면 거기 가있겠다고했더니 자기도 밥먹고 가야된다고 먹고 같이 가잡니다. 저포함 네명이서 밥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맛없는 밥은 태어나서 처음이였습니다. 억지로 웃으면서 별 시덥지도 않은 말에 대꾸할려니까 미쳐버리겠더군요. 아무튼 저를 고용해야겠다는 식으로 계속 얘기하고 그랬습니다. 앞에 사람에게 제가 어떠냐며 100점에 몇점정도되느냐며,,, 사람 앞에 두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밥값은 다른 분이 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택시를 타고 사무실로 갔습니다. (여기서부터 진행을 빨리 할게요) 알고봤더니 전 큰 회사의 인포가 아니라 큰회사 안에 있는 그 사람 소유의 업체에 인포였고 그리고 어제 다른 사람 면접을 봤는데 그 사람도 마음에 들고 나도 마음에 들어서 어쩌냐고 하면서,,, 6시부터 10시까지 일하라고 하는겁니다..................................................................................... 진짜 뭐 이런 시베리안 허스키가 다 있습니까 어제 면접보고 다른 사람 뽑을꺼였으면 오지말라고 하던가, 그리고 제 토익점수가 800 넘고 지방대지만 대졸입니다. 근데 제가 왜 작은업체의 인포메이션,,, 말을 안하려니 답답하군요. 댄스스포츠 학원의 인포를 봐야합니까!!!!!!!!! 저는 그건 파트타임을 알아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했더니 자기도 그래야할 것같다며ㅅㅂ 저는 큰 회사의 인포인줄 알고 왔습니다. 했더니,,, 그래? 소개시켜줄까? 일할래? 자기가 뭐라도 되는냥,,,,,,,,,,,,,,,,,,,,,,,,,,,,,,,,,,,,,,,,,,,, 됐다고했습니다. 집에 어떻게 갈꺼냐고 하길래 지하철타고 가면 된다고 했더니 여기서 지하철역 멀다며 아까워 죽겠는 몸짓으로 만원을 주며 택시를 타고 가라고 하더군요. 아까 택시비준다고 했던 말은 새까맣게 잊어버린것 같았습니다. 난 여기오느냐고 아침부터 화장하고 정장입고 고속버스타고 또 택시타고 왔는데 밥먹여줬다 이겁니까,,, 그 불편한 자리에서,,, !!! 웃으면서 받고 나왔습니다. (만원이라도 쓴돈에서 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자마자 사람인이랑 잡코리아에 올린 이력서 다 비공개로 했습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고 서울까지 간 제가 바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한거 아닌가요. 소주나 한잔하러 가렵니다.
취업하려다 낚였네요.
저는 천안에 사는 이번에 졸업한 처자입니다.
취업이 안되서 백조로 지내고 있습니다.
월요일에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정확히 얘기하지 않았지만 취업사이트에 올려논
이력서를 보고 전화한것 같았어요.
뭐 일단 회사소개를 하고 나서 저한테 묻더군요. 얼굴이 어떠냐고...................(what?-_-)
인포메이션일인데 vip만 오시기때문에 키나 외모가 중요하답니다.
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객관적으로 말씀을 못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통화한뒤 솔직히 믿음이 안가고 이상해서 제가 알아보고 다시 전화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찾아봤더니 이상한 곳은 아니였지만 전화하시는 분이 말하는게 믿음이
안가서 다시 전화하진 않았습니다.
다음날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전 이상한 곳이 아니라는걸 알았기때문에
연봉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는데 그건 능력에 따라 다르다고 일단 면접을 보자고
합디다. 처음부터 외모가 중요하다고 말을 했기때문에 일단 면접을 보고 일할지를
결정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면접약속을 잡았습니다.
근데 점심시간쯤에 오라고 하는겁니다. 제가 한시까지 가면 되나요 했더니
12시에 오라고 했습니다.
정말 이상했지만 취업이 급했고 vip인포메이션이면 연봉이 좋을것 같았기에
다음날 천안에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출발하기 한시간전에 전화하라고 해서
11시에 전화했더니 갑자기 2시까지 교대로 오라고 합니다. 버스타기 직전에
전화했던거기때문에 12시엔 시간이 안되시냐고 물어봤고 그럼 터미널도착하면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도착해서 전화했더니 택시비를 주겠다며 논현동 어디로
오라고 하더군요. 갔지요. 근데 자기 일을 보고 있었습니다-_-
구석에서 뻘쭘하게 앉아있다가 일이 끝났으니 밥을 먹으러 가잡니다.
그쪽 사람들과 함께요.... 헉.... 난 면접보러왔을뿐인데,,,,,,,,, 짜증이 났지만 웃었죠.
썩소와 미소의 중간쯤으로,,,
말했죠. 저는 점심시간에 오라고 하셔서 맞춰서 온건데 죄송하다고 사무실을 알려주시면
거기 가있겠다고했더니 자기도 밥먹고 가야된다고 먹고 같이 가잡니다.
저포함 네명이서 밥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맛없는 밥은 태어나서 처음이였습니다.
억지로 웃으면서 별 시덥지도 않은 말에 대꾸할려니까 미쳐버리겠더군요.
아무튼 저를 고용해야겠다는 식으로 계속 얘기하고 그랬습니다. 앞에 사람에게
제가 어떠냐며 100점에 몇점정도되느냐며,,, 사람 앞에 두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밥값은 다른 분이 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택시를 타고 사무실로 갔습니다.
(여기서부터 진행을 빨리 할게요) 알고봤더니 전 큰 회사의 인포가 아니라
큰회사 안에 있는 그 사람 소유의 업체에 인포였고 그리고 어제 다른 사람 면접을 봤는데
그 사람도 마음에 들고 나도 마음에 들어서 어쩌냐고 하면서,,, 6시부터 10시까지
일하라고 하는겁니다.....................................................................................
진짜 뭐 이런 시베리안 허스키가 다 있습니까
어제 면접보고 다른 사람 뽑을꺼였으면 오지말라고 하던가,
그리고 제 토익점수가 800 넘고 지방대지만 대졸입니다.
근데 제가 왜 작은업체의 인포메이션,,,
말을 안하려니 답답하군요. 댄스스포츠 학원의 인포를 봐야합니까!!!!!!!!!
저는 그건 파트타임을 알아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했더니 자기도 그래야할 것같다며ㅅㅂ
저는 큰 회사의 인포인줄 알고 왔습니다. 했더니,,, 그래? 소개시켜줄까? 일할래?
자기가 뭐라도 되는냥,,,,,,,,,,,,,,,,,,,,,,,,,,,,,,,,,,,,,,,,,,,, 됐다고했습니다.
집에 어떻게 갈꺼냐고 하길래 지하철타고 가면 된다고 했더니 여기서 지하철역 멀다며
아까워 죽겠는 몸짓으로 만원을 주며 택시를 타고 가라고 하더군요. 아까 택시비준다고
했던 말은 새까맣게 잊어버린것 같았습니다.
난 여기오느냐고 아침부터 화장하고 정장입고 고속버스타고 또 택시타고 왔는데
밥먹여줬다 이겁니까,,, 그 불편한 자리에서,,, !!!
웃으면서 받고 나왔습니다. (만원이라도 쓴돈에서 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자마자 사람인이랑 잡코리아에 올린 이력서 다 비공개로 했습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고 서울까지 간 제가 바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한거 아닌가요.
소주나 한잔하러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