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식구들 넘서운해여,,,,ㅜㅜ(리플부탁)

예비맘2004.04.05
조회871

안녕하세여....항상와서 열분들 글올린거만 보고 갔는데,,,오늘은 저이야길 올리려구요

잘~~읽으신후...소중한리플부탁 드릴께여..



오늘 저희 시댁이사하는날,,,


신랑이랑 시댁에갔죠,,


그에앞서,,신랑밑에 여동생이 둘 있죠,,그러니까 저한테는 시누들


큰시누는 저희랑 비슷한시기에 결혼을 했고,,막내시눈 아직 결혼안한 상태거든요


큰시누랑 저희랑 아기가 안생겨,,시댁부모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요...


제가 마침 임신이 된거에요,,,,현제 임신8주..

.

일주일전 시댁어른들한테,,알리긴 알렸는데,,,


크게,,드러내놓고 좋아하지 않으시더군요,,,자기딸한테,,차마 말못하겠다 하시면서,,


그래서 전오늘,,이사하믄서...시누들이 저희 임신한거 모르는줄알았어요,,


절챙기는건 오로지 신랑,,혼자서만,,,,


내가,,조금이라도,,무거워보이는것 들라치면,,


눈동그랗게 뜨고는 뛰어와서,,냄따,,받아들고 가더군요,,,


너 미쳤구나,,,암꺼도 하지마,,,,그녕 앉아있어 하면서,,,


혼자서 이리뛰고 저리뛰고하면서,,,열심히더군요,,


지엄마한테도...엄마,,얜 암꺼도 하면 안돼,,무거운거 들면 안돼하고 말하더군요,,,


엄니는,,웃기만하시고,,,,(그말이,,웃겼나봐요...)


어째든 무사히,,대충 짐옮겨놓고,,,제가 엄니한테,,물어봤죠,,


엄니,,큰시누 저  임신한거모르죠,,,,그랬드만,,


아니다,,내가 오늘 아침 말했따,,하시데요..


그럼 하루종일 알고 있으면서,,,추카한단 소리도 안하고,,,


결혼안한 막내시누도,,똑같고,,,지네들끼리만,,이야기하고,,


아버님 엄니도,,겉으로 표현안하시고,,,,큰시누,,심기만 살피는것 같았어요,,,


저 넘 서운하데요,,,,아무리그래도 그렇지...


그래서,,엄니한테 한마디 했음다,,,,


엄니,,아가씨들,,저 임신했는줄 알면서도,,추카한단 소리안하네요,,,


그랬더니,,니가트면,,,그소리 나오겠냐,,,그러시데요..


--;;....큰시눈 그렇다쳐도,,,막내시눈,,,,그러면 안되자나요,,,


그래더니 아무말씀 안하시데요...


저오늘 무지 서운했음다,,,이사마치고


집에올때,,신랑한테 서운한맘 토로했더만,,신랑 암소리안하고,,,,걍~~운전만,,하데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임신이라 전 굉장히 좋아하실줄 알았는데,,,임신이 아직 안된 큰시누때문인지,,


표현안하시는 시댁어른들 막내시누,,,.....저한테 무지 섭섭하게,,하더군요,,,


그래서 저오늘,,,좀속상했음다,,,첨으로,,시댁 오기싫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집에,,도착해서,,신랑한테,,다시한번 말했더만...신랑왈,,니 한대 때리주고싶따,,이러더군요,,


그래서 내가 좀웃으면서 때리바,,때리바 못때릴껄 이랬더만...꿀밤을 살짝 주더군요,,,


우리신랑,,,내맘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신랑만 날챙기주면,,,되지머 이러다가도,,,,섭섭한맘 가시지 않네요...


제가,,,너무  쓸데없는데 신경쓰는걸까요,,?


열분들,,,소중한충고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