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올라오는 뉴스보도를 보면 참으로 가슴이 저밉니다. 나이40에 이르러 공자는 이제 세상을 안다하여 불혹이라 하였건만, 우리네 40대는 세상을 너무알았고, 세상속에 너무 열심히 파뭍혀서 성심성의를 다하였건만, 돌아오는 화살은 명퇴니, 해고니, 등등 남은 삶을 참으로 불안하게 합니다. 누구의 잘못일까요? 단지 전부 세상을 열심히 묵묵히 살아온 죄밖에 없는데.... 옆에있는 사람에게 해꼬질한번 안하고, 법만을 묵묵히 지키면서 살아왔는데... 도대체 무슨 날벼락도 이런 날벼락이 있을까요? 몇달전 직장이부도나는 바람에 어쩔수없이 실업율을 조금올리는 대열에 참여했지요. 지금까지 고등학교 졸업후, 한번도 쉬어보지 않고 묵묵히 일만했는데... 도대체 집에 3일을 있다보니 제가 죽겠다는 느낌이 드는겁니다. 도저히 안되어 집사람에게 애기하고 난생 첨으로 노가다를 했습니다. 노가다도 머리써서 비오면 못하는 데가 아니라 비가오나 눈이오나 할수있는곳, 즉 건물안에서 작업하는곳으로 타일공사하는 곳으로 했지요. 공사현장은 대구,,8월달에것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덥다는 대구에서 노가다를 시작했습니다. 부산에서 저랑 4명이 올라갔지요. 나이는 30대 20대후반 40대 골고루 였습니다. 3일째 되는날에 저빼고 다 내려가더군요.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저는 올라갈때 결심한게 있었습니다. 남들이 다힘들다는 한달 풀로 한번 채워보자. 나랑한번 맞짱 떠보자. 결국엔 한달에서 하루를 못나갔네요. 노가다 15일째 심한 몸살로 하루를 쉬었지요. 한달 반을 일하고 부산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때받은 급여가 한 240만원정도.. 집에는 좀은 생활이 되었지요. 그리곤 다른 회사에 취직을 했지만, 3개월 만에 부도... 또다시 실업율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전에 일하던 노가다회사에 전화를 했지만 요즘은 불황이라 일이없다고 하네요.... 40이아니라 50이라도 일할수가 있는데.. 참으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남자들은 충분히 일할수가 있는데. 아직 늙은것도 아닌데. 어떤 일이라도 할수가 있는데.. 이넘의 대한민국은 왜이렇게 노력할수 있는 자들을 방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세상의 모든 40대들 힘냅시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버티고 있는것도 예전에 청춘을 바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한 우리의 40대가 이룩해놓은 것이 아닐까요? 정치적으로는 좀은 혼탁하지만, 경제부흥에는 그래도 우리의 모자란 힘이 조금이라도 반영이 되었겠지요^^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것에... 요즘에는 부쩍 제나이44살이라는게 왜이렇게 걸리는지 모르겠네요. 아직까지 열정은 힘은 20대나 30대보다도 더 나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새벽에도 제몸속에 있는 열정이 좀은 식어들어갈까 그게 두렵습니다. 제게 남은 힘과 희망이 조금씩 타들어가는 촛불마냥 언젠가는 꺼져간다는 사실이 두렵게 다가서는 새벽이네요... 그래고 우리모두 힘냅시다. 보리고개 마지막 새대로서... 그힘들다던 컴퓨터를 배우고 일어난 첫세대로서, 386세대로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회장보다 높은 가장으로서,... 아버지로서.,..... 내삶의 주인으로서... 부끄럽지않게 힘껏 일어나 봅시다. 14
40대가 무슨죄여?
날마다 올라오는 뉴스보도를 보면 참으로 가슴이 저밉니다.
나이40에 이르러 공자는 이제 세상을 안다하여 불혹이라 하였건만, 우리네 40대는 세상을 너무알았고,
세상속에 너무 열심히 파뭍혀서 성심성의를 다하였건만, 돌아오는 화살은 명퇴니, 해고니, 등등 남은 삶을 참으로 불안하게 합니다.
누구의 잘못일까요?
단지 전부 세상을 열심히 묵묵히 살아온 죄밖에 없는데....
옆에있는 사람에게 해꼬질한번 안하고, 법만을 묵묵히 지키면서 살아왔는데...
도대체 무슨 날벼락도 이런 날벼락이 있을까요?
몇달전 직장이부도나는 바람에 어쩔수없이 실업율을 조금올리는 대열에 참여했지요.
지금까지 고등학교 졸업후, 한번도 쉬어보지 않고 묵묵히 일만했는데...
도대체 집에 3일을 있다보니 제가 죽겠다는 느낌이 드는겁니다.
도저히 안되어 집사람에게 애기하고 난생 첨으로 노가다를 했습니다.
노가다도 머리써서 비오면 못하는 데가 아니라 비가오나 눈이오나 할수있는곳, 즉 건물안에서 작업하는곳으로 타일공사하는 곳으로 했지요.
공사현장은 대구,,8월달에것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덥다는 대구에서 노가다를 시작했습니다.
부산에서 저랑 4명이 올라갔지요.
나이는 30대 20대후반 40대 골고루 였습니다.
3일째 되는날에 저빼고 다 내려가더군요.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저는 올라갈때 결심한게 있었습니다. 남들이 다힘들다는 한달 풀로 한번 채워보자. 나랑한번 맞짱 떠보자.
결국엔 한달에서 하루를 못나갔네요. 노가다 15일째 심한 몸살로 하루를 쉬었지요.
한달 반을 일하고 부산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때받은 급여가 한 240만원정도..
집에는 좀은 생활이 되었지요.
그리곤 다른 회사에 취직을 했지만, 3개월 만에 부도...
또다시 실업율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전에 일하던 노가다회사에 전화를 했지만 요즘은 불황이라 일이없다고 하네요....
40이아니라 50이라도 일할수가 있는데..
참으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남자들은 충분히 일할수가 있는데.
아직 늙은것도 아닌데.
어떤 일이라도 할수가 있는데..
이넘의 대한민국은 왜이렇게 노력할수 있는 자들을 방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세상의 모든 40대들 힘냅시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버티고 있는것도 예전에 청춘을 바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한 우리의 40대가 이룩해놓은 것이 아닐까요?
정치적으로는 좀은 혼탁하지만, 경제부흥에는 그래도 우리의 모자란 힘이 조금이라도 반영이 되었겠지요^^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것에...
요즘에는 부쩍 제나이44살이라는게 왜이렇게 걸리는지 모르겠네요.
아직까지 열정은 힘은 20대나 30대보다도 더 나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새벽에도 제몸속에 있는 열정이 좀은 식어들어갈까 그게 두렵습니다.
제게 남은 힘과 희망이 조금씩 타들어가는 촛불마냥 언젠가는 꺼져간다는 사실이 두렵게 다가서는 새벽이네요...
그래고 우리모두 힘냅시다.
보리고개 마지막 새대로서...
그힘들다던 컴퓨터를 배우고 일어난 첫세대로서,
386세대로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회장보다 높은 가장으로서,...
아버지로서.,.....
내삶의 주인으로서...
부끄럽지않게 힘껏 일어나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