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판에 올려도 되는 글인진 모르겠지만..걍 여자들이 많이 볼꺼 같아서 여기 올려요~ 20분 전 일입니다...큰 박스 하나에.....울 아들래미 먹은 우유 팩..헌 가방 하나..헌 신발 하나..그리고 잡다한 종이들.......제가 사는 곳은 주택가입니다.. 우리 골목에만 고물 하시는 분이 제가 아는 분만.....5분이십니다.. 저번에 고물 하시는 할머니께서 헌 신발이며 가방이며 다 가져 가신다고 같이 내 놓으라고.. 저 역시 큰 박스에 잘 모아서 잘 버렸었구요..잘 가져 가십디다.. 근데 문제는 오늘 -ㅇ-+ 구청에서 나왔다면서 제 신분을 확인 하더니 박스 내 놓은 곳으로 절 데려 가십니다..;; 어떤 분이신진 모르겠으나..신발 하고 가방 하고 정말 쓰레기 스러워 보이는 종이들이 늘어져 있는거에요..보는 순간 저도 놀랬습니다.. 구청 아저씨왈.....이 쓰레기가 OOO씨 쓰레기 맞습니까?? 저......예;; 맞긴 한데.. 구청 아저씨........쓰레기 봉지 한장 얼마 한다고 쓰레기를 이렇게 버리십니까? 그러시면서 주민번호를 묻더니 8만원 짜리가 있고 10만원 짜리가 있다면서 얼마 짜리로 끝어 드릴까요?? 라는거에요 -ㅇ- 그래서 앞은 이렇고 후는 이래서 같이 내 놓은거라고 설명해 드렸지만.. 중요한건.......구청 아저씨 단속 하는 눈에 띄였다는거겠죠.. 이 어려운 시국에 살림 하는 주부가 아무리 게으르다쳐도....아무리 골이 비었다쳐도!!!!! 몇백원 하는 쓰레기 봉투 아까워서 일부러 쓰레기를 버렸겠습니까?? 일 이만원도 아까워 벌벌 떨며 살림 하는데 순식간에 8만원!!!!!!! 고의적으로 버린 것도 아닌데 한번쯤 경고를 주시고 제가 자꾸 그러면 벌금을 물어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내 집에 음식 찌거기 냄새가 좀 나더라도 통에 모아서 버렸고.. 더러 비닐 봉투에 음식 찌꺼기 넣어서 버리시고 봉투는 걍 걸어 두시고 가는거.. 제 눈에 보이는건 다 치웠었습니다.. 그리고 저희집 주인집이 건물에 소홀한 사람들인지라...분리 수거 통에 제대로 안 되는 것들.. 제가 다 정리 해서 버리고......아무래도 전 애 키우는 입장이라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저희 집 앞에 까만 봉투 채로 버려져 있는 쓰레기들..저희 쓰레기 봉투에 당연스레 모아 버리고 했었는데!!!!!!!!! 아!!!!!! 제가 쓰레기 불법으로 걸릴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었습니다.. 세삼 느끼게 됩니다.. 뭐든 평소 잘 하는거 개뿔 필요 없습니다!! 단속 하는 사람 눈에만 안 띄면 되는 겁니다!! 애기 변기통도 돈 아까워서 망설이고 있는데 8만원이라니 ㅠ.ㅠ 조용히 조용히.......단속 하나 봅니다.. 주부님들 혹시나~~~~~ 저 같은 일은 없으시라고 몇자 적어 봤습니다.. 전 순식간에 제가 그리도 싫어 하는 분리 수거 안 하는 뇬이 됐습니다 ㅠ.ㅠ
저 같은 일 당하지 마세요...
이 판에 올려도 되는 글인진 모르겠지만..걍 여자들이 많이 볼꺼 같아서 여기 올려요~
20분 전 일입니다...큰 박스 하나에.....울 아들래미 먹은 우유 팩..헌 가방 하나..헌 신발 하나..그리고 잡다한 종이들.......제가 사는 곳은 주택가입니다..
우리 골목에만 고물 하시는 분이 제가 아는 분만.....5분이십니다..
저번에 고물 하시는 할머니께서 헌 신발이며 가방이며 다 가져 가신다고 같이 내 놓으라고..
저 역시 큰 박스에 잘 모아서 잘 버렸었구요..잘 가져 가십디다..
근데 문제는 오늘 -ㅇ-+
구청에서 나왔다면서 제 신분을 확인 하더니 박스 내 놓은 곳으로 절 데려 가십니다..;;
어떤 분이신진 모르겠으나..신발 하고 가방 하고 정말 쓰레기 스러워 보이는 종이들이
늘어져 있는거에요..보는 순간 저도 놀랬습니다..
구청 아저씨왈.....이 쓰레기가 OOO씨 쓰레기 맞습니까??
저......예;; 맞긴 한데..
구청 아저씨........쓰레기 봉지 한장 얼마 한다고 쓰레기를 이렇게 버리십니까?
그러시면서 주민번호를 묻더니 8만원 짜리가 있고 10만원 짜리가 있다면서
얼마 짜리로 끝어 드릴까요?? 라는거에요 -ㅇ-
그래서 앞은 이렇고 후는 이래서 같이 내 놓은거라고 설명해 드렸지만..
중요한건.......구청 아저씨 단속 하는 눈에 띄였다는거겠죠..
이 어려운 시국에 살림 하는 주부가 아무리 게으르다쳐도....아무리 골이 비었다쳐도!!!!!
몇백원 하는 쓰레기 봉투 아까워서 일부러 쓰레기를 버렸겠습니까??
일 이만원도 아까워 벌벌 떨며 살림 하는데 순식간에 8만원!!!!!!!
고의적으로 버린 것도 아닌데 한번쯤 경고를 주시고 제가 자꾸 그러면 벌금을 물어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내 집에 음식 찌거기 냄새가 좀 나더라도 통에 모아서 버렸고..
더러 비닐 봉투에 음식 찌꺼기 넣어서 버리시고 봉투는 걍 걸어 두시고 가는거..
제 눈에 보이는건 다 치웠었습니다..
그리고
저희집 주인집이 건물에 소홀한 사람들인지라...분리 수거 통에 제대로 안 되는 것들..
제가 다 정리 해서 버리고......아무래도 전 애 키우는 입장이라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저희 집 앞에 까만 봉투 채로 버려져 있는 쓰레기들..저희 쓰레기 봉투에 당연스레 모아 버리고 했었는데!!!!!!!!! 아!!!!!! 제가 쓰레기 불법으로 걸릴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었습니다..
세삼 느끼게 됩니다..
뭐든 평소 잘 하는거 개뿔 필요 없습니다!!
단속 하는 사람 눈에만 안 띄면 되는 겁니다!!
애기 변기통도 돈 아까워서 망설이고 있는데 8만원이라니 ㅠ.ㅠ
조용히 조용히.......단속 하나 봅니다..
주부님들 혹시나~~~~~ 저 같은 일은 없으시라고 몇자 적어 봤습니다..
전 순식간에 제가 그리도 싫어 하는 분리 수거 안 하는 뇬이 됐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