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생/ 현재 28세, 여자입니다. 저는 연예계 쪽으로는 별로 관심이 없는...그런 사람입니다. 그래서 또래 또는 어린애들과 의사소통이 원활치 못합니다. 심지어...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과도..ㅠㅠ 사건1) 얼마 전. 초등 3,4,5학년들이 우르르 오더니 "선생님, 어제 꽃남 봤어요?" "응?? 꽃나무?" 으아아아앙~ 아이들의 자지러지는 소리.... 네, 저 그 날...초딩들한테 무식하다는 말 들었습니다. 사건2) 저희 집엔 저와 10살차이나는 막내동생이 있습니다. 고2학년이죠. 동생이 방학 때 집에 있을 때 지켜보니 "쭉빵카페" 라는 곳에 자주 가더군요. 처음엔 좀.... 이상한 모임카페인 줄 알았더니.... 그런 건 아니더군요. 하지만..... 낯선 단어들.... 예를들어 "했긔" 문장 자체가 한 눈에 딱 안들어오고 계속 끊기는 겁니다. 몰라서 물어보면 동생은 저보고 세대차이 난답니다. 최근에 알게 된 단어가 "쩐다" 입니다. 사건3) TV를 자주 안보다보니..... 어떤 드라마를 끝까지 본 적이 가물가물 하네요. 딱 생각나는 건 "내 이름은 김삼순" 컥~! 저 TV볼 때 BS1 오케스트라 연주실황이나 EBS의 원더풀 사이언스, 스폰지밥 만화....뭐 이런 거 봅니다. 그러니 가족들, 재미없어 단체로 다다다다~ 합니다. 그 성화에 못 이겨 딴 거 틀고....... 아님 안방에서 보고... 사건4) 이건 조금 오래 전 이야기인데... 동생 초등학생 때...저 대학교 1,2학년 쯤이었던 거 같은데... 이런 노래 있잖아요 "나는 낭~만 고양~~이" 하는 노래.... 저 그거 동요인 줄 알았습니다. 집에서 동생이 부르길래... 그날 학교에서 완전 딴나라별사람 됐습니다. ㅠㅠ 친구가 CD를 몇 장 구워서 주더군요, 차에 두고 다니면서 매일매일 듣고 공부(?) 하라고.... 무슨 이어트레이닝도 아니고...ㅋㅋ 생각해보면....학창시절에도 전 연예인을 좋아한 적은 없는 것 같애요... 국민학교(ㅋㅋ저 다닐땐)때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선풍적인 인기라 누구나 좋아했고, 중학교 때는 H.O.T , 젝스키스가 인기 있었고... 고등학교 땐........진짜...관심없었고....오직 먹는 거만 연예계 쪽 대화만 나오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가만히 있습니다. 또 딴나라별사람 될까봐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21c에 얹혀살고 있는 처자 이야기였습니다. ^-^ *제가 유독 연예계에만 재미를 느끼지 못하네요... 그래도 가끔~가끔~ 무한도전도 보고 1박2일도 본답니다 ㅋㅋ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horn0927
꽃남도 모르는 시대에 뒤떨어지는 나
1982년생/ 현재 28세, 여자입니다.
저는 연예계 쪽으로는 별로 관심이 없는...그런 사람입니다.
그래서 또래 또는 어린애들과 의사소통이 원활치 못합니다.
심지어...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과도..ㅠㅠ
사건1)
얼마 전. 초등 3,4,5학년들이 우르르 오더니
"선생님, 어제 꽃남 봤어요?"
"응?? 꽃나무?"
으아아아앙~ 아이들의 자지러지는 소리....
네, 저 그 날...초딩들한테 무식하다는 말 들었습니다.
사건2)
저희 집엔 저와 10살차이나는 막내동생이 있습니다.
고2학년이죠. 동생이 방학 때 집에 있을 때 지켜보니 "쭉빵카페" 라는 곳에 자주 가더군요.
처음엔 좀.... 이상한 모임카페인 줄 알았더니....
그런 건 아니더군요.
하지만..... 낯선 단어들.... 예를들어 "했긔"
문장 자체가 한 눈에 딱 안들어오고 계속 끊기는 겁니다.
몰라서 물어보면 동생은 저보고 세대차이 난답니다.
최근에 알게 된 단어가 "쩐다" 입니다.
사건3)
TV를 자주 안보다보니..... 어떤 드라마를 끝까지 본 적이 가물가물 하네요.
딱 생각나는 건 "내 이름은 김삼순" 컥~!
저 TV볼 때 BS1 오케스트라 연주실황이나 EBS의 원더풀 사이언스, 스폰지밥 만화....뭐 이런 거 봅니다.
그러니 가족들, 재미없어 단체로 다다다다~ 합니다.
그 성화에 못 이겨 딴 거 틀고....... 아님 안방에서 보고...
사건4)
이건 조금 오래 전 이야기인데...
동생 초등학생 때...저 대학교 1,2학년 쯤이었던 거 같은데...
이런 노래 있잖아요 "나는 낭~만 고양~~이" 하는 노래....
저 그거 동요인 줄 알았습니다. 집에서 동생이 부르길래...
그날 학교에서 완전 딴나라별사람 됐습니다. ㅠㅠ
친구가 CD를 몇 장 구워서 주더군요,
차에 두고 다니면서 매일매일 듣고 공부(?) 하라고....
무슨 이어트레이닝도 아니고...ㅋㅋ
생각해보면....학창시절에도 전 연예인을 좋아한 적은 없는 것 같애요...
국민학교(ㅋㅋ저 다닐땐)때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선풍적인 인기라 누구나 좋아했고,
중학교 때는 H.O.T , 젝스키스가 인기 있었고...
고등학교 땐........진짜...관심없었고....오직 먹는 거만
연예계 쪽 대화만 나오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가만히 있습니다. 또 딴나라별사람 될까봐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21c에 얹혀살고 있는 처자 이야기였습니다. ^-^
*제가 유독 연예계에만 재미를 느끼지 못하네요...
그래도 가끔~가끔~ 무한도전도 보고 1박2일도 본답니다 ㅋㅋ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horn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