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톡을 자주 즐겨보는 20대 초반의 학생입니다. 뭐 이렇게들 시작하더라구요ㅎ 리어카 끄시는 할머니 얘기를 보니.. 저도 쓰고싶은 이야기가 있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저희집은 1층은 목욕탕. 2,3,4층은 각 층마다 약 5채정도의 집이 있는 좀 큰 빌라입니다. 옥상에는 옥탑방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는 원래 어떤 할아버지가 사셨습니다. 그런데 그 할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어떤 연고도 없는 할머니가 갑자기 들어와 사시게되었습니다. 돈이나 그런거 하나도 안내구요, 그냥 막무가내로 무작정 사십니다.. 빌라가 우리 주민들 공동명의라 그 옥탑방에서 나온 수익은 빌라주민들이 나눠갖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것때문에 말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 행동이 좀 이상했습니다. 초반에는 옥상에서 무언가를 막 뚜들기며 뭘 만드시는 듯 했습니다, 저희집이 4층이라 옥상이 바로 위여서 매우 시끄러웠습니다. 옥상에 우리 주민이 올라가면 옥상문을 잠가버려 밖으로 나갈수 없게 만듭니다. 그리고 저만보면 욕을합니다. 현관문이 좀 무게감이 있어 닫을때 소리가 나는데 그게 시끄럽다고 내려와서 막 소리칩니다. 그게 너무 이상해서 엄마에게 말했더니 그 할머니 치매걸렸다고 합니다. 저번에는 택배아저씨 트럭에 무작정 올라타서 가다가 우리 아들한테 연락좀 해달라고 부탁했다고도 하고.. 1층현관 유리문 앞에서 제가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못가게 가로막구 4층까지 쫓아올라와서 쌍욕을 막 해댑니다-- 그 할머니가 아닌 그 할머니를 버린 자식들이 너무나 미웠습니다. 정말 현관을 나설때마다 무섭고떨리고.. 그할머니가 제정신이 아니라 무슨짓을 할지모른다고 생각하니 더 두려웠습니다. 구청에 신고도 해 봤지만 정말 황당한 경고장이 날라오더군요. "0월 0일까지 그 할머니를 쫓아내지 못하면 벌금 50만원--" 우리집이 50만원.. 1층 목욕탕은 몆백만원이 나왔다더군요, 결국 구청직원이 처리해주는게 아닌 우리가 쫓아내지 못하면 벌금을 무는 형식.. 구청에서는 손안대고 코푸는격이겠죠. 결국 그 할머니 쫓아낸것처럼 그할머니 짐이랑 다 싸서 구청직원이 와서 사진찍어갔습니다- 그렇게 사건은 일단락되었는데.. 요즘 그 할머니를 볼때마다 마음이 안좋습니다. 요즘은 저를봐도 기억을 하는지.. 제정신이 아닌건지.. 며칠전에는 완전 거지꼴로 허름해진 옷을 입고 동네를 배회하고 계시더라구요.. 끼니는 제대로 챙겨드시는지.. 그런생각도 들면서 정말 자기 부모를 버린 자식들은 천벌받을거라고 마음속으로 다짐을 합니다. 대체 부모를 버린 자식들은 왜 사나요? 자기부모를 어떻게 저렇게 버릴수 있죠? 저희엄마는 요즘 날씨도 추운데 저 할머니가 춥다고 방에 불이라도 지르면 어쩌나 하며 걱정한답니다.--; 왜 우리가 이런피해를 당해야하는지.. 그 자식들은 얼마나 배부르게 잘 살고있는지.. 정말, 답답한 세상입니다. 1
옥탑방의 치매걸린 할머니..
안녕하세요~ 톡톡을 자주 즐겨보는 20대 초반의 학생입니다.
뭐 이렇게들 시작하더라구요ㅎ
리어카 끄시는 할머니 얘기를 보니.. 저도 쓰고싶은 이야기가 있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저희집은 1층은 목욕탕. 2,3,4층은 각 층마다 약 5채정도의 집이 있는 좀 큰 빌라입니다. 옥상에는 옥탑방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는 원래 어떤 할아버지가 사셨습니다.
그런데 그 할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어떤 연고도 없는 할머니가 갑자기 들어와 사시게되었습니다. 돈이나 그런거 하나도 안내구요, 그냥 막무가내로 무작정 사십니다..
빌라가 우리 주민들 공동명의라 그 옥탑방에서 나온 수익은 빌라주민들이 나눠갖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것때문에 말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 행동이 좀 이상했습니다.
초반에는 옥상에서 무언가를 막 뚜들기며 뭘 만드시는 듯 했습니다, 저희집이 4층이라 옥상이 바로 위여서 매우 시끄러웠습니다.
옥상에 우리 주민이 올라가면 옥상문을 잠가버려 밖으로 나갈수 없게 만듭니다.
그리고 저만보면 욕을합니다. 현관문이 좀 무게감이 있어 닫을때 소리가 나는데 그게 시끄럽다고 내려와서 막 소리칩니다. 그게 너무 이상해서 엄마에게 말했더니 그 할머니 치매걸렸다고 합니다.
저번에는 택배아저씨 트럭에 무작정 올라타서 가다가 우리 아들한테 연락좀 해달라고 부탁했다고도 하고..
1층현관 유리문 앞에서 제가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못가게 가로막구 4층까지 쫓아올라와서 쌍욕을 막 해댑니다--
그 할머니가 아닌 그 할머니를 버린 자식들이 너무나 미웠습니다. 정말 현관을 나설때마다 무섭고떨리고.. 그할머니가 제정신이 아니라 무슨짓을 할지모른다고 생각하니 더 두려웠습니다.
구청에 신고도 해 봤지만 정말 황당한 경고장이 날라오더군요.
"0월 0일까지 그 할머니를 쫓아내지 못하면 벌금 50만원--"
우리집이 50만원.. 1층 목욕탕은 몆백만원이 나왔다더군요, 결국 구청직원이 처리해주는게 아닌 우리가 쫓아내지 못하면 벌금을 무는 형식.. 구청에서는 손안대고 코푸는격이겠죠.
결국 그 할머니 쫓아낸것처럼 그할머니 짐이랑 다 싸서 구청직원이 와서 사진찍어갔습니다-
그렇게 사건은 일단락되었는데.. 요즘 그 할머니를 볼때마다 마음이 안좋습니다.
요즘은 저를봐도 기억을 하는지.. 제정신이 아닌건지.. 며칠전에는 완전 거지꼴로 허름해진 옷을 입고 동네를 배회하고 계시더라구요..
끼니는 제대로 챙겨드시는지.. 그런생각도 들면서
정말 자기 부모를 버린 자식들은 천벌받을거라고 마음속으로 다짐을 합니다.
대체 부모를 버린 자식들은 왜 사나요? 자기부모를 어떻게 저렇게 버릴수 있죠?
저희엄마는 요즘 날씨도 추운데 저 할머니가 춥다고 방에 불이라도 지르면 어쩌나 하며 걱정한답니다.--;
왜 우리가 이런피해를 당해야하는지.. 그 자식들은 얼마나 배부르게 잘 살고있는지..
정말, 답답한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