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생활비...

어린아빠2009.03.07
조회1,142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1인 입니다.

 

몇일전 난생처음으로 판에 글을 남겼는데요.

 

오늘도 역시나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저는 어린나이에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다름아닌 아이가 생겨버린것이죠..

 

22살 동갑내기 커플입니다^^

 

몇일전 올린글은 여자친구의 임신으로 어린나이에 결혼을 결심하구

 

할머니의 반대에 부딪혀 어떻게 설득할방법이없나 글을 남겼엇구요~

 

오늘은 새로운 일이네요^^

 

군대문제...여러날 방법을 찾던도중 상근예비역이란게있더라구요^^

 

원래는 산업체를 가려했지만 2년 10개월이라는 시간...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산업체를 가게되면 와이프 될사람이

 

너무 오래걸린다며 다른방법이없냐구 땡깡을 피데요.....

 

그래서 찾아보니 상근예비역이란게 있더라구요

 

2008년도 1월 1일부터는 입영대상자중 기혼 이자 아이가 잇는 가장에게

 

상근예비역 지원제도가있더라구요^^ 1년 10개월정도....그리하여 1년이란

 

시간이 더 줄기에 상근예비역을 가기로 결심햇죠.

 

결혼할게 고민해결되니 군대문제가 걸렷는데

 

군대문제가 해결되니 또다시 돈문제....

 

경제적으로 어렵게살지않아 가족들이 돈걱정은하지말아라..

 

하시더라구요....그런데 막상 돈문제가 눈앞에 닥쳐오니 저도 염치라는게있는지라..

 

이게 만만치않더라구요 일단 집을 구하면 전세든 매입이든 알아보니 엄청비싸더라구요.

 

당장의 생활비는 지금 제가 아버님이 하시던 사업체에서 일을 배우고있습니다.

(현재는 할아버지가 하시는중이시구요. 아버지는 3년전 하늘나라로가셧습니다.)

 

당장에 집이 구해진다면 생활비는 제월급 가지고 아껴서 살수있을것같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제가 상근예비역을 가게되면 동대로 가도 월급이 20만원이더군요..

 

아이까지있는 한가정에서 20만원가지고 먹고살수없지요....

 

그래서 집에 손벌려야하는 기간은 1년 10개월.........참 막막합니다.

 

우리아이와 와이프를 생각하면 양심이고 염치고 다집어치우고 손벌리고싶지만.

 

제가 손벌려야하는 1년10개월...너무너무 막막합니다.....

 

여기서 잠시 사정을 얘기하자면 가족구성원은

 

할아버지 할머니 형 저 이렇게 4식구가 살아요.

 

어머니 아버지는 저 어렸을때 이혼하셧구요.

 

아버지는 위에 썻듯이 3년전에 2006년도에 돌아가셧구요..

 

그래도 아버지가 사업을하셔서 경제적으론 부족함 없이자랐지요.

 

어쨋든 저희집에 못들어가사는

 

이유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제 와이프 될사람을 배려(?)하셔서

 

따로 집을 마련해주신다네요. 나이도어린데 임신까지해서 할머니할아버지 모시려면

 

스트레스 받아서 안된다며...편하게 나가서 살고 가까운데 살면서

 

애기는 봐주시겟다........(참고로 와이프 친정 저희집에서 10분거리입니다.)

 

장모님도 흔쾌히 애기를 봐주시겟다구하셧구요...

 

와이프 친정집에 못들어가사는 이유는

 

와이프집이 현재 경제적인 사정이 넉넉치 못합니다.

 

또 장모님,장인어른이 저를 배려(?)해주셔서 불편할꺼 아는데

 

먼저 실타구 하셧구요....어찌어찌되어 이렇게되었습니다..

 

곧죽어도 남자라고 월셋방엔 저희 와이프 살게하고싶지않습니다......

 

제가 다몰라도 행복하게해주고 돈때문에 쪼들리게 살게하진않겟다 약속을햇거든요..

 

곧죽어도 남자라 죄송합니다. 저는 저희와이프 행복하게해주고싶어서요....

 

어린나이에 저같은남자에게 시집오는것도 서러울텐데......한참 놀나이에

 

아이보면서 집안일해야하는 우리와이프...생각만해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저하나 고생하는것은 참고견디겟지만....저희와이프 고생하는건 못볼것같습니다.

 

어쨋든 뒤죽박죽에 이얘기했다 저얘기했다 참 말이 두서가없네요........

 

결론은 저의 상황은 저희집에 집을 받구요.....또다시 1년10개월이란시간의

 

생활비를 받아야하는상황입니다....그냥 판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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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제가 몇일전 올렷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