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택시기사... 너무 억울하네요

불쌍한우리언니,,ㅠㅠ2009.03.07
조회999

안녕하세요 매일 톡만 즐겨보던

 

빠른 90년생 톡女 입니다.

 

방금 너무 억울해서 이 글을 씁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저는 이제 집안 사정상 휴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서울시 상도동에 다니던 학교를 휴학했습니다...

오늘은 동아리, 학과 개강총회때문에 오랜만에 학교에 갔는데....

갔던것 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1차, 2차가 끝난후 밀려오는 회비에 밀려

집에 일찍 가게 되었습니다. ( 휴학생이 어디 돈이 있겠습니까... )

 

집이 부천이라 더욱 일찍가게 되었는데,

한 택시기사님이 부천까지 싸게 간다는 군요.....

솔직히 지하철, 택시타긴 무리일 것 같아서 택시를 탔습니다.

 

믿고 탔더니 부천즈음 와서 택시비를 달라는 겁니다.

미터기로 찍은 그대로.

 

15000원 정도 나왔는데 (싸게 나오긴 싸게 나온 것 같았습니다.)

통장에서 뽑으면 될 것 같아서 kb st**에서 뽑아서 드린다고했습니다.

그랬더니 택시기사 왈 " 편의점에서 뽑으면 똑같지 않냐" 라면서 한참 빙빙 돌아서

3000~4000원이 붙을때까지 편의점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통장에 15000원 가량이 있었고 택시기사가 빙빙 둘러서 편의점을 찼았을 때는

18000원이 넘어 있었습니다. 당연히 이즈음에서 저는 화가 나있었죠.

돈이 없다구 내리고 언니를 불러서 계산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택시기사 왈:

경찰 불러! 돈없다고????

 

경찰 부르라고 했습니다. 제가 잘못한건 없으니까요.

그랬더니 정말로 경찰을 부르더니 경찰들?(지구방위대?)

분들이 가족들에게 연락을 하는 겁니다....

황당하지만 연락을 하게 냅뒀죠.. 당당했으니까요.

 

그랬더니 한참있다가 저희 언니가

저 앞에서 오고있는 겁니다... 일단 저희 언니에게 연락을 했나 봅니다.

그런데.. 언니가 오자마자 택시기사에게 얼마나왔냐고 물어보더니

바로  2만 2천원..을 드리는 겁니다.. 미터기는 아직도 19000원이 안넘었는데...

근데 그 택시기사는 갑자기 돈 받자마자 슝~~ 하고 달리더군요.

여태까지 영업 방해했다면서... 얼마나 기다렸다고 -_-

 

허허... 어이가 없어서 쳐다보고 있는데... 그때 느껴진 제 엉덩이의 허전함...

 

그렇습니다. 제 지갑을 빼갔더군요....

루이까또즈... 얼마전에 산건데.....

그 지갑에 들어있떤 각종 쿠폰..........(이제 막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카페와 헤어 디자이너

쿠폰, 술집 쿠폰들이 들어있었음.) 현금으로 따지자면 어마어마 한데....

 

억울해 죽겠습니다.

서울

33? 34

8185??? 8x85?? 8x84?? 였던것 같습니다.

확실한건 서울택시이고 8이 두번들어가며,

택시 아저씨의 얼굴이 쪼금 긴 편이고

안경을 꼈습니다. 절대 타지 말아주세요.

 

타더라도 쪼끔 타고,

급하더라도 버스를 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 아저씨

제가 잃어버린 현금 가치 만큼 제발 반성해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네티즌 여러분.

그 택시 타지 말아주세요.

 

당분간 대중교통 이용해 달라는 말은 감히 하지 못하겠지만,

그 서울 34인가 33인가 8x8x 택시는 제발 타지 말아주세요 ㅠㅠ

아무리 급하더라도....

욕 한마디씩 해주세요

얼굴이 약간 길고

안경을 꼈습니다!!!

 

처음엔 점잖은척 하다가 갑자기 돈을 달라고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

조심해 주세요!!

 

중앙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08학번.

 

중대여러분 꼭 이글 헤드라인 올려주세요.

중대 써보신분들도 꼭 헤드라인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억울합니다.

저 그아저씨가 폭력 행사해서 무릎 다까지고

저희 언니 울고불고 난리 났습니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