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추!!)동생 귀여운 말투. 같이 즐겨BoA요

Fly High2009.03.11
조회673

이 글은 2월 17일 이후 약 한달간 있었던 기억에 남을 장면을 모은 것입니다.

저와 동생의 나이차는 무려 7살! 성별 나이 언급 없이 가보죠! (왕추!!)동생 귀여운 말투. 같이 즐겨BoA요 아, 동생은 '요섭'.

 

 

방금 동생이랑 매우 유쾌한 분위기에서 대련(*)을 했는데...

(* 무술 1:1대련 자세에서 손등 및 손바닥으로 공격하여 몸통을 건드리면 이기는 우리만의 3판2승제 게임 - 기분 좋은 날은 하루 몇 차례 한다)

 

2:2 극적인 상황에서 요섭이가 내 어깨즈음을 강하게 찔러서 이겼다. 순간 아파서 폴짝폴짝거리면서 아파아파 했더니,

 

요섭이가, 같이 폴짝거리면서

 

"같이 아파해줄께ㅋ" 라는 명언을 남겼다.

우리 형제는 내가 덜 아플때까지 계속 같이 폴짝거렸다.

 


요섭이가 (지딴엔 비싼) 스피커를 샀다.

설치하며 하는말

"나 이거 몇년 쓴다"(왕추!!)동생 귀여운 말투. 같이 즐겨BoA요

하다가 떨어트렸다 -_- 쿠타당

"헉 나 이거 몇년 못쓴다" (왕추!!)동생 귀여운 말투. 같이 즐겨BoA요

ㅋㅋㅋㅋㅋㅋ(몇 년이 맞죠ㅋ)

 

 

추워서 동생 비니를 뺏아 써 보았다.

"비니 특이해~(왕추!!)동생 귀여운 말투. 같이 즐겨BoA요 난 머리 뒤쪽 접어야 되던데"

ㅋㅋㅋㅋㅋㅋㅋ-_-ㅋ 그래 너 머리 작다ㅎㅎ

 

 

향수가 여자친구 줄 선물이라고 했더니,

"내가 이래서 여친 안사귀는거야아~ 아 감동적이다(왕추!!)동생 귀여운 말투. 같이 즐겨BoA요" ㅋㅋ

 


가족끼리 TV보다 커플 얘기가 나왔는데, 넌 왜 여친 안만드냐-

"나는 여자한테 쓸 돈을 나한테 쓴다구~ 보다 풍요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요로워-_-ㅋㅋ

 

 

죠리퐁이랑 먹을 우유를 가져다 달라고 했더니 싫단다.

계속 졸랐다. 그러자,

"자기가 먹을 거 자기가 가져오는건 상식 아냐??

... 우리집 상식은 이미 유럽행 비행기 표 끊었어! - -"

라며 가져다주는.. ^^;;

 

 

요섭의 머리 정 가운데에도 나와 같이 흰 머리가 하나 있는걸 발견.

우리 정말 똑같다며 호들갑을 떨었는데, 요섭 왈

"이거 시간지나서 만났을때~

(흰머리 한가닥 들추며) 형아! 나 요섭이야! 이러는거"
형제 확인법 -_- 전쟁나도 흰머리로 찾을 수 있다능

 

 

톡을 보다가 평소 각종 쉬운 요리를 하곤 하는 동생에게

얘도 고2인데 맛있는 주먹밥한다 ㅎㅎ 했더니,

"흐윽! 걔도 불쌍해~ ToT"

맨날 내가 시킨 것 같잖냐?

 

(왕추!!)동생 귀여운 말투. 같이 즐겨BoA요(왕추!!)동생 귀여운 말투. 같이 즐겨BoA요

 

동생.. 팔아 톡 도전 해봅니다. 빈공간이 어색해서 자는모습 살짝^^;

제 동생 어떤가요~? (왕추!!)동생 귀여운 말투. 같이 즐겨BoA요 즐겁게 보신 분은 쩌~~ 위로 잠시 가셔서 추천 한방 꾸욱~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