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야기를 쓰기에 앞서.. 양다리.. 아닙니다.. 저는 지금 사귀는 사람이 없습니다.. 얼마전에 여자친구와 헤어졌거든요..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에겐 두 여자가 있습니다. 한명의 여자는 저와 많이 닮은 여자(A).. 또 다른 여자는 저와 완전히 다른 여자(B)입니다. 얼마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바로 B입니다. A라는 여자친구와는 지금도 너무나 친하게 지내고 있고요.. 처음 만남부터 조금 잘못된 만남이었습니다. A를 좋아하는 저로선 B와 사귈 이유가 없었거든요.. 근데 A라는 여자친구가 저와 사귀기 전에 다른 남자친구를 만들었습니다. 그녀를 기다리다가 너무 힘이들어 지치고 있을 때 우연히 전 B라는 여자친구를 알게 되었고 우리는 서로 급속도로 가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B와 거의 사귀려고 할때 A가 남자친구와 헤어지더군요.. 물론 그쪽의 만남도 처음부터 헤어질 것이 정해져있었습니다.. 이때 차라리 B와 사귀지 않고 A와 사귀었으면 좋았을듯 싶습니다. 하지만 이미 B와는 너무 가까워져 헤어질 이유가 없을 상황이었고 A는 방황과 함께 많이 힘들어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누구를 사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죠.. 어느덧 저는 B와 사귀게 되었고 저희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마음속에 문제가 있었어요.. 바로 A가 자꾸 맘에 걸려서 B에게 잘 해주지를 못했죠.. 이벤트라던가.. 선물.. 등등도 잘 해주지는 못했습니다.. 막상 마음이 그녀에게 가 있지 않았으니까요.. A와 B는 정말 달랐습니다. 외모는 둘 다 출중했지만 A는 돈도 많고 인기는 하늘을 찔렀으며 자신의 색깔이 뚜렷한 여자였고.. B는 굉장히 평범하지만 소박함과 좋은 친구들, 그리고 따뜻함을 가졌습니다. 톡톡튀는 A는 특이한 것을 좋아하고 독특했으며 많은 것을 가졌지만 마음속으로는 남을 생각하고 위해줄 줄 알며 깊은 생각을 가졌습니다. 평범한 B는 큰 꿈을 가지진 않았지만 현실에 충실하였고 주변사람들과 나눌 줄 알며 자신을 사랑해주는 좋은 부모님을 가지고 있죠.. 그렇다고 A는 좋은 부모님을 안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어머니가 무슨 회사 사장님이셔서.. 바쁘시답니다.. 문제는 A와 B의 생각이었습니다. A는 저와 생각이 너무 맞아서 놀랄때가 많고 취미도 행동도 비슷합니다. B는 저와는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상적이고 감성에 강한데 B는 현실적이고 이성적이어서 늘 제가 하는 말은 틀리다고만 했었으니까요.. B와 사귀면서 싸운 일은 이거 하나뿐입니다. 하지만 집안을 보면 또 다시 고민이 됩니다. A의 집은 아는 사람이 은행장, 국회의원, 무슨 기업 회장, 사장.. 등.. 이고.. B는 그냥.. 평범한 우리 주변의 이웃입니다. 저희 집은.. 오히려 B의 집안과 비슷하죠.. 이렇게 비교를 한다는 것 자체가 저도 정말 싫고 제 자신이 혐오스럽기도 하지만.. 이제 제 나이가 많아져서 결혼을 해야 할 나이이기에.. 이런 생각이 들게 되나봅니다. 제일 큰 문제는 B와의 생각차였습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 친구들과의 만남을 중요시 하는데.. B는 그 시간을 자신에게 계속 투자하라고 하거든요.. 주변 친구들과도 점점 멀어지고 남자로서 사업과 인생 진로까지 봤을 때 인맥관리는 엄청 중요한데.. 참 힘들었습니다. 물론 친구들 중에서 남자도 많고 여자도 많고 했습니다만 그들은 어디까지나 친구와의 관계이고 애인과는 다르다고 전 생각했었으니까요.. 또 결혼 하고 나서도 B가 제 주변인들과 관계를 정리하게 하려고 할 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저를 자꾸 바꾸려는 그녀에게 지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쌓아온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지면 저도 다시 일어서기 힘드니까요.. 이런 저런 생각을 종합해보고 사람들에게 문의도 많이 해보았습니다. 그랫더니 주변에서 그건 B와 헤어진 후 A를 만나보라고 하더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야 제 자신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또 B도 많이 힘들어 했으니까요.. 그리하여 B와 헤어지고 솔로가 됐습니다. 막상 헤어지니.. 뭐 부터 해야 할지 몰랐던 것도 있지만.. A를 하루 만나고 나서부터 이상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B와 만나고 있을 때에는 언제나 받기만 했었던 나인데.. A와 만나면서 제가 모든것을 해줘야 했습니다. A가 고마워 해야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자신은 그렇게 받는게 당연하다고 느끼는 A이기에.. 참으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B에게 무언가를 해 준 것이 별로 없더군요.. 너무 미안하고 눈물밖에 안 나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못난 놈인줄 그때 처음 알았으니까요.. 또 그 사실은 점점 시간이 지나며 A와 전화통화를 하며 확실해졌습니다. A는 많이 힘들어 하고 있긴 하지만 (그동안 절 기다렸으니..) 막상 제가 헤어지고 나니까 부담스러운것인지.. 아니면 지금은 저와 사귀면 안된다고 느낀 것인지.. 약간은 절 피하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물론 다시 전화통화를 하면 그게 아니라는 것을 느끼긴 하는데.. 제가 맘이 너무 급한가 봅니다.. 얼마전 A가 찾아와 울며 잘못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잘못한 걸 깨달았다고.. 다시 사랑하자고 합니다.. 자신의 옆에 제가 아니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아서 저도 같이 많이 울었습니다. 또 왠지 B는 지금 저와 사귈 마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 이야기만 하고 있으니까요.. 물론 그 사람이 친구이고 저에게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는 걸 압니다만.. 그녀 마음속에 제가 있었던 자리가 많이 작아진 것 같습니다. 시간이 꽤 지나긴 했거든요.. 이번에 A와 다시 만나면 전 결혼하게 됩니다. 다시 만난다면 정말 잘해줄 자신도 있습니다. 다른 여자들도 안 볼 자신도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B도 저와의 사랑을 꿈꾸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를 통해 알고 있지만.. 결혼을 할 수 있을 지는 너무 확신이 없네요.. 중간에 이야기 중에 빠뜨린 것도 많습니다. 그 이야기를 집어넣으면 이 글을 볼 수 있는 그녀들에게 너무 큰 상처를 줄 것 같아서.. 둘 다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라고 하지 마십시오.. 전 지금 이 세상에 여자란 단 둘 뿐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 다 헤어지면.. 자폭 할 지도 모릅니다. 행복한 고민이라 하시겠지만.. 저에겐 고통보다 힘든 고민입니다.. 어느 한 여자에게는 반드시 상처가 될테니까요.. 1
두 여자.. 어쩌면 좋쵸..
우선 이야기를 쓰기에 앞서..
양다리.. 아닙니다..
저는 지금 사귀는 사람이 없습니다..
얼마전에 여자친구와 헤어졌거든요..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에겐 두 여자가 있습니다. 한명의 여자는 저와 많이 닮은 여자(A)..
또 다른 여자는 저와 완전히 다른 여자(B)입니다.
얼마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바로 B입니다.
A라는 여자친구와는 지금도 너무나 친하게 지내고 있고요..
처음 만남부터 조금 잘못된 만남이었습니다.
A를 좋아하는 저로선 B와 사귈 이유가 없었거든요..
근데 A라는 여자친구가 저와 사귀기 전에 다른 남자친구를 만들었습니다.
그녀를 기다리다가 너무 힘이들어 지치고 있을 때
우연히 전 B라는 여자친구를 알게 되었고 우리는 서로 급속도로 가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B와 거의 사귀려고 할때 A가 남자친구와 헤어지더군요..
물론 그쪽의 만남도 처음부터 헤어질 것이 정해져있었습니다..
이때 차라리 B와 사귀지 않고 A와 사귀었으면 좋았을듯 싶습니다.
하지만 이미 B와는 너무 가까워져 헤어질 이유가 없을 상황이었고
A는 방황과 함께 많이 힘들어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누구를 사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죠..
어느덧 저는 B와 사귀게 되었고 저희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마음속에 문제가 있었어요..
바로 A가 자꾸 맘에 걸려서 B에게 잘 해주지를 못했죠..
이벤트라던가.. 선물.. 등등도 잘 해주지는 못했습니다..
막상 마음이 그녀에게 가 있지 않았으니까요..
A와 B는 정말 달랐습니다. 외모는 둘 다 출중했지만
A는 돈도 많고 인기는 하늘을 찔렀으며 자신의 색깔이 뚜렷한 여자였고..
B는 굉장히 평범하지만 소박함과 좋은 친구들, 그리고 따뜻함을 가졌습니다.
톡톡튀는 A는 특이한 것을 좋아하고 독특했으며 많은 것을 가졌지만
마음속으로는 남을 생각하고 위해줄 줄 알며 깊은 생각을 가졌습니다.
평범한 B는 큰 꿈을 가지진 않았지만 현실에 충실하였고 주변사람들과
나눌 줄 알며 자신을 사랑해주는 좋은 부모님을 가지고 있죠..
그렇다고 A는 좋은 부모님을 안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어머니가
무슨 회사 사장님이셔서.. 바쁘시답니다..
문제는 A와 B의 생각이었습니다.
A는 저와 생각이 너무 맞아서 놀랄때가 많고 취미도 행동도 비슷합니다.
B는 저와는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상적이고 감성에 강한데
B는 현실적이고 이성적이어서 늘 제가 하는 말은 틀리다고만 했었으니까요..
B와 사귀면서 싸운 일은 이거 하나뿐입니다.
하지만 집안을 보면 또 다시 고민이 됩니다.
A의 집은 아는 사람이 은행장, 국회의원, 무슨 기업 회장, 사장.. 등.. 이고..
B는 그냥.. 평범한 우리 주변의 이웃입니다.
저희 집은.. 오히려 B의 집안과 비슷하죠..
이렇게 비교를 한다는 것 자체가 저도 정말 싫고
제 자신이 혐오스럽기도 하지만.. 이제 제 나이가 많아져서
결혼을 해야 할 나이이기에.. 이런 생각이 들게 되나봅니다.
제일 큰 문제는 B와의 생각차였습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 친구들과의 만남을 중요시 하는데..
B는 그 시간을 자신에게 계속 투자하라고 하거든요..
주변 친구들과도 점점 멀어지고 남자로서 사업과 인생 진로까지
봤을 때 인맥관리는 엄청 중요한데.. 참 힘들었습니다.
물론 친구들 중에서 남자도 많고 여자도 많고 했습니다만
그들은 어디까지나 친구와의 관계이고 애인과는 다르다고 전 생각했었으니까요..
또 결혼 하고 나서도 B가 제 주변인들과 관계를 정리하게 하려고
할 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저를 자꾸 바꾸려는 그녀에게 지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쌓아온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지면
저도 다시 일어서기 힘드니까요..
이런 저런 생각을 종합해보고 사람들에게 문의도 많이 해보았습니다.
그랫더니 주변에서 그건 B와 헤어진 후 A를 만나보라고 하더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야 제 자신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또 B도 많이 힘들어 했으니까요..
그리하여 B와 헤어지고 솔로가 됐습니다.
막상 헤어지니.. 뭐 부터 해야 할지 몰랐던 것도 있지만..
A를 하루 만나고 나서부터 이상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B와 만나고 있을 때에는 언제나 받기만 했었던 나인데..
A와 만나면서 제가 모든것을 해줘야 했습니다.
A가 고마워 해야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자신은 그렇게 받는게
당연하다고 느끼는 A이기에.. 참으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B에게 무언가를 해 준 것이 별로 없더군요..
너무 미안하고 눈물밖에 안 나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못난 놈인줄 그때 처음 알았으니까요..
또 그 사실은 점점 시간이 지나며 A와 전화통화를 하며 확실해졌습니다.
A는 많이 힘들어 하고 있긴 하지만 (그동안 절 기다렸으니..)
막상 제가 헤어지고 나니까 부담스러운것인지..
아니면 지금은 저와 사귀면 안된다고 느낀 것인지..
약간은 절 피하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물론 다시 전화통화를 하면 그게 아니라는 것을 느끼긴 하는데..
제가 맘이 너무 급한가 봅니다..
얼마전 A가 찾아와 울며 잘못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잘못한 걸 깨달았다고.. 다시 사랑하자고 합니다..
자신의 옆에 제가 아니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아서 저도 같이 많이 울었습니다.
또 왠지 B는 지금 저와 사귈 마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 이야기만 하고 있으니까요..
물론 그 사람이 친구이고 저에게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는 걸 압니다만..
그녀 마음속에 제가 있었던 자리가 많이 작아진 것 같습니다.
시간이 꽤 지나긴 했거든요..
이번에 A와 다시 만나면 전 결혼하게 됩니다.
다시 만난다면 정말 잘해줄 자신도 있습니다.
다른 여자들도 안 볼 자신도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B도 저와의 사랑을 꿈꾸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를 통해 알고 있지만..
결혼을 할 수 있을 지는 너무 확신이 없네요..
중간에 이야기 중에 빠뜨린 것도 많습니다.
그 이야기를 집어넣으면 이 글을 볼 수 있는 그녀들에게
너무 큰 상처를 줄 것 같아서..
둘 다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라고 하지 마십시오..
전 지금 이 세상에 여자란 단 둘 뿐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 다 헤어지면.. 자폭 할 지도 모릅니다.
행복한 고민이라 하시겠지만..
저에겐 고통보다 힘든 고민입니다..
어느 한 여자에게는 반드시 상처가 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