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30원짜리 그녀의 전화번호 ..

바이더웨이알바생ㅋ2009.03.13
조회1,450

안녕하세요 ㅋㅋ

 

야간 알바를 끝나고 톡을 즐겨보는 22살 건강한 남자 입니다 ! ! ㅋ ㅋ

 

눈팅만 하다가 직접 글을쓰려니깐... 어색하네요 ㅋㅋㅋ

 

바로 본론으로 넘어갈게요 ..

 

작년 12월에 군제대를 하고 -_- 2월까지 놀다가 눈치도 보이고....-_-

 

대학교는 내년부터 다녀야 할거같아서 ....... 그동안 알바라도 할려고......

 

집이랑 가까운곳에... 바이 더 웨이가 생겼더군요 ㅋ_ㅋ......

 

야간 알바를 구하길래...제가 한다고 하고...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후 한달이 지나고 .. 3월 7일 ! ! 운명의날이 온거죠 ......

 

주말은 손님이 많아서 평일보다 조금일찍 나의 애마를 타고 ㅋㅋ

 

10시까지 출근하였고~ 점장님과 교대하고.. 물건정리하고 있엇죠~ 노래를 들으며 ..

 

평소처럼 시간이 잘 지나갈듯 하였지만.................ㅜ_ㅜ

 

1시 38분쯤에 ..  튜닝한 아반때가 요란하게... 편의점앞에 주차하더군요-_

 

누구길래..저렇게 멋진+ _ + 차를 .. (저도 차사면 튜닝하고싶음 )부러운 눈으로 봤는데..

 

여자분 두명과...키가 두분과 다르게 작은 중딩?! 으로 보이는 여자 세명이 내리더군요. 

 

다른 두분은 대학생 같고.... + _ +

 

제대한지 얼마 안되서..여자를 많이 못봐서 그런지 ㅋㅋ ...... 이뻐보이더군요__)

 

" 이런데서 이쁜여자도 볼수있구나 " 라고 생각햇죵ㅋㅋ.....

 

 주말이라 그런지 술에 많이 취해있었어요-.- (그래도 이뻐보이더군요)--

 

 (저희 편의점에는 앉는곳이 두군대 있습니다~ ) 두분은 오자마자 앉고...

 

중딩으로 보이는분이.....던힐을 달라는거에요-_-헐 ! ㅋㅋㅋㅋ

 

" 민증 좀 보여주시겠어요? " 했더니..

 

 " 야 나보구 민증보여달래 " 이러시면서 민증을 보여주시더군요..ㅡ_ㅡ;;  

 

야? 라면.......저기 혹시 두분....한테..한거면...친구......-_-^

 

속으로...와우 ........동안이다...라고 생각햇죠...

 

민증을 받고 딱...보는 순간..저보다 한살어린...89년생 이더군요-_-!!!

 

순간 멍~   그때부터 중딩? 은 아니고 ..... 새롭게 여자로 보이기 시작햇습니다-_-ㅋㅋㅋ

 

..... 얼굴도 귀엽고...>_< 옷입은것도 ..섹시하고....ㅋㅋ 더군다나 한살 어리기 까지..

 

..... 한눈에 반한다는게 이런건가 .. 란 생각이 들더군요 ㅡㅡ^ ㅋㅋㅋ

 

그분 이름이 허초롱 이더군요..  이름도 이쁘지 않나요..? ?

 

일은 둘째치고-_- .. 제 마음과 눈은 이미 그녀에게 빠져있엇습니다-_-

 

술을 더 마실려고 하는지..전화하면서 이것저것 다 사시더니...

 

그녀가 " 계산 해주세요 " 이러더군요...

 

" 네 *^^*  ~ 6만 8천 8백원 입니다 " 라고햇죠 ...( 거의 술로다삼-_-))

 

계산해야 한다고 .. 친구들을 계산대로 다 부르시더니...

 

주머니에서 한장..두장 다꺼내시더라구요... 카드없으시군아......-_-

 

십원짜리..백원짜리..오백원짜리... 만원짜리..천원짜리...

 

다 합쳐보니 6만2천 70원 이더군요-_- ;;;  ..... 가격이 6만8천8백원인데...

 

셋이서.... 난감한 표정을 지으시더니..좀더 뒤적뒤적 거리셔도..

 

안나와서.....-_-  " 외상 안되요 ? " 이러더라구요..-_-

 

편의점 알바 한지도 얼마안댓고..... -_- 외상이라... 2~3초 고민하다가..

 

" 제가 아르바이트 생이라 .. 외상은 안되는데요.. " 햇더니..

 

 그녀가 " 그럼.. 내일 가져다 드릴게요 .. 저희 바로 저기~ 앞에 OO대학교 OO과 허초롱 이구요 ! !  제꺼 폰번호 알려드릴게요 " 

 

그래도 안된다구 할수 없어서 ... " 그럼 제가 나머지 돈은 내드릴게요 ..그리고 ..

저한테 연락 주세요 "  라고 말하면서 폰번호 교환을 하게 됐습니다 ㅋㅋㅋㅋㅋ

 

하루만에 그녀에대해서 많은걸 알게됐죠 + _ +/./

그다음날 .. 오후 7시쯤에 그분에게 문자가 왔어요... 어제 고마웠다고... ㅎㅎ......

그래서 바로 답장을... " 아니에요 ㅋㅋ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죠 어제는 잘 들어가셨어요? "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나이도 한살차이고 해서..말놓고 ~ _ ~ 이동네 산다구 하더군요..

 6천7백30원을 준다길래.. 괜찬다고...그냥 밥이나 한번 먹자고! ㅋㅋㅋㅋ

햇더니... 알겟다구 하더군요 + _ +//남자친구도 없고 ㅋㅋ.......

그래서..

....화이트 데이날 고백하려고 합니다......! !

처음봤을때부터 ..마음에 들었다고..............

 

만약... 초롱이가 고백을 받아준다면................

제사진 초롱이 사진 모두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