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클럽에 술 한잔 하러 갔다가 만난 남자분이 있어요 첫 느낌이 나쁘진 않았기에 연락처를 주고받고 데이트하다가 사귀게 되었죠 별다른 문제 없이 좋게 지내다가 문제가 생겼었어요 남자분이 나이 속인 걸 저한테 들키게 된거죠 처음엔 나보다 나이가 6살 많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저보다 10살이 많더라구요 전 20대 중반입니다. 많은 실망과 의심속에 전 마음을 접기로 했습니다. 전 사람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성격으로 거짓을 바탕으로 한 인연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헤어지기전 이유를 물어봤었는데 남자분은 저에게 서로 알아가기도 전에 나이 때문에 거절당할까봐 거짓말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 만큼 제가 맘에 들었다면서... 속인건 나이뿐이라며 믿어달라고 미안하다고 몇번을 사과했었죠.. 이해할만 했지만, 한번 깨진 믿음에 자꾸 다른 의심들이 들어 여러번 말다툼을 하다가 결국 그냥 헤어지게 되었죠 여기서, 이 남자분은 제가 평생 기다려온 이상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완벽한 이상형이셨습니다. 헤어지고 2-3주 지난 후. 어떻게 하다 다시 연락이 되었고 다시 만난 자리에서 서로 후회하고 있다는걸 확인하고 다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사귀는건 아니구요) 다시 잘 만나고 있었죠 근데 우연히 제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가 친한 오빠가 저에게 자기 느낌엔 그 남자분에 저보다 10살이상으로 많을것 같다고 하는겁니다 (자기가 관상을 잘 본다면서....) 그 말. 잊어보려고 했지만 자꾸 머릿속에 뱅뱅 도는 가운데 운전면허증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 남자분과 저는 서로의 사생활은 철저히 지키는 관계로 서로의 사생활에 사사건건 간섭하는 사이가 아닙니다. (둘다 외국 생활을 오래해서...) 그래서 정말 무례한건 알지만.... 남자분이 운동을 나간 사이 저 혼자 남자분 집에서 쉬고 있는데 지갑이 보이는겁니다. 보지 않으려고 했지만. 봐버렸습니다. ............................................. 충격에 충격. 그 분 저보다 13살이 많으시더군요. 남자분이 예전에 나이 10살많은거 들켰을때 제가 남자분께 한가지라도 더 거짓말한테 들통이 나면 그땐 정말 아무말 없이 돌아서겠다고 했었는데 그때 남자분이 정말 나이 속인게 다라며 믿어달라고 저한테 그렇게 빌었었는데... 지금 면허증을 보고 난 전 충격의 도가니에서 헤어나올수가 없군요. 이 남자분. 왜왜왜!!!! 나이를 속인걸까요 나이가 많으면 거절당할까봐 그렇다는 말도 이제는 믿음이 안가는군요. 정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나이 차이 많이 나시는 커플분들중, 남자분들 조언이라도 좀 해주세요. 대책이 안서네요.
나이 속이는 남자.
얼마전에 클럽에 술 한잔 하러 갔다가
만난 남자분이 있어요
첫 느낌이 나쁘진 않았기에
연락처를 주고받고 데이트하다가 사귀게 되었죠
별다른 문제 없이 좋게 지내다가
문제가 생겼었어요
남자분이 나이 속인 걸 저한테 들키게 된거죠
처음엔 나보다 나이가 6살 많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저보다 10살이 많더라구요
전 20대 중반입니다.
많은 실망과 의심속에 전 마음을 접기로 했습니다.
전 사람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성격으로
거짓을 바탕으로 한 인연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헤어지기전 이유를 물어봤었는데
남자분은 저에게
서로 알아가기도 전에 나이 때문에
거절당할까봐 거짓말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 만큼 제가 맘에 들었다면서...
속인건 나이뿐이라며 믿어달라고 미안하다고 몇번을 사과했었죠..
이해할만 했지만,
한번 깨진 믿음에 자꾸 다른 의심들이 들어
여러번 말다툼을 하다가
결국 그냥 헤어지게 되었죠
여기서, 이 남자분은
제가 평생 기다려온 이상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완벽한 이상형이셨습니다.
헤어지고 2-3주 지난 후.
어떻게 하다 다시 연락이 되었고
다시 만난 자리에서
서로 후회하고 있다는걸 확인하고
다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사귀는건 아니구요)
다시 잘 만나고 있었죠
근데 우연히 제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가
친한 오빠가 저에게 자기 느낌엔
그 남자분에 저보다 10살이상으로 많을것 같다고 하는겁니다
(자기가 관상을 잘 본다면서....)
그 말. 잊어보려고 했지만 자꾸 머릿속에 뱅뱅 도는 가운데
운전면허증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 남자분과 저는
서로의 사생활은 철저히 지키는 관계로
서로의 사생활에 사사건건 간섭하는 사이가 아닙니다. (둘다 외국 생활을 오래해서...)
그래서 정말 무례한건 알지만....
남자분이 운동을 나간 사이
저 혼자 남자분 집에서 쉬고 있는데
지갑이 보이는겁니다.
보지 않으려고 했지만.
봐버렸습니다.
.............................................
충격에 충격.
그 분 저보다 13살이 많으시더군요.
남자분이 예전에 나이 10살많은거 들켰을때
제가 남자분께
한가지라도 더 거짓말한테 들통이 나면
그땐 정말 아무말 없이 돌아서겠다고 했었는데
그때 남자분이 정말 나이 속인게 다라며
믿어달라고 저한테 그렇게 빌었었는데...
지금 면허증을 보고 난 전
충격의 도가니에서 헤어나올수가 없군요.
이 남자분.
왜왜왜!!!! 나이를 속인걸까요
나이가 많으면 거절당할까봐 그렇다는 말도
이제는 믿음이 안가는군요.
정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나이 차이 많이 나시는 커플분들중,
남자분들
조언이라도 좀 해주세요.
대책이 안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