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사탕 만드셧다는 톡님! 에게 정말 사탕 받앗어요! ^-^

윤댕-_-2009.03.13
조회198,766

 

안녕하세요~

인천 사는 20대 중반 여자 입니다!

항상 톡을 읽기만 햇는데 이렇게 쓰는건 처음이네요

 

(참, 이런 글 보면 맞춤법 지적 댓글이 많던데.. 살포시 넘어 갈게요~

전 받침 ㅆ 을 ㅅ으로 자주 쓰거든요, 안좋은 버릇임에도 불구하고 이게 편해서;;)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오늘 사탕이 왓습니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날은 쭈욱~ 올라가 3월 2일!

요근래 제가 기분이 안좋아 한동안 방콕하면서 하루종일 손으로 턱괴고 앉아

네이트 톡톡이나 보며 시간을 죽이고 잇엇거든요~

 

근데 한 톡을 읽던 중 20대 후반 남자분이 혼자서 사탕 만들어 보앗다며

원하는 분들에겐 드리겟다는 글이 올라온 거에요~

 

그래서 낼롱 그분 홈피로 날아가

"저도 저도 사탕 주세요~" 라고 외치며 쪽지에다 주소를 남겨드렷죠!

 

근데 오늘!

화이트데이 전날인 3월 13일!

진짜 그 톡님에게 사탕이 올라왓습니다~

 

게다가 저의 이니셜에 맞춰서 보내 주시기까지!!

 

아..................... 늘 이딴 뭔데이~ 뭔데이~만 하면

분노를 갈아마시며 방콕을 햇엇는데~

 

하하하! 요번엔 이렇게라도 받으니 기분 좋아요!

게다가 세심한 배려에 감동까지~ >_<

 

큭, 인증샷 올릴게요!

 

혼자서 사탕 만드셧다는 톡님! 에게 정말 사탕 받앗어요! ^-^

 

아침에 우체국 아저씨가 외환은행에서 등기가 왓다길래 벨을 누르시더군요!

외환은행? 전혀 거래도 하지 않는데 뭥미....... 라며 문을 열어 줫다는~

 

 


혼자서 사탕 만드셧다는 톡님! 에게 정말 사탕 받앗어요! ^-^

 

이렇게 사탕이 뽁뽁이에 곱게 싸여~ 메모와 함께~

 

 


혼자서 사탕 만드셧다는 톡님! 에게 정말 사탕 받앗어요! ^-^

 

포장이 허접-

메모도 허접-

맛도 허접-

갯수도 허접-

그래도 맛나게 드시길

from 권학

 

 


혼자서 사탕 만드셧다는 톡님! 에게 정말 사탕 받앗어요! ^-^

꽤 컷던 이니셜 사탕~

 

감사합니다~

나름 나쁘지 않은, 꽤 괜찮은 맛이엿어요! ^-^

 

 

 

 

근데 우리 아부지, 이 사탕 보시더니

인터넷에 사탕 달라고 막 쫄라댓냐? 라시며

좋은 세상이라고 인터넷이 먹을것도 준다고.......... 하..하하 -_-

 

 

 

 

 

 

 

http://pann.nate.com/b3833877

 

 이건 저번에 톡 된 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