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의 상담태도ㅗ(캡쳐有)

어이없다2009.03.13
조회134,756

 후아.....지금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글이 제대로 써질랑가 모르겠네요 ..

일단 저는 여자구요ㅋㅋㅋ 나이는 20대 초반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음 친척분께서 명품st제품의 쇼핑몰을 알려달라고 하셨기에

한국 가방쇼핑몰을 찾다가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오늘이 처음방문한곳이였죠. 대박이벤트도 하고

상품도 좋다는 후기들때문에 조금 믿음이 생겼고 쭉 둘러보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옆에 실시간상담이라는 창이 뜨더군요

처음에는  A가방에 대한 상세정보가 나와있질않다. 어떤 사이즈인지가

궁금하다고 했더니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근데 너무 답변이 없는거에요 ㅡㅡ 그래서  제가

 

" 오래걸리실꺼같아서 이 말만 쓰고 나갈께요~ 여기 가방들 가죽이

양가죽인지 소가죽인지 송아지 가죽인지.. 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상세사진좀 또렷한걸로 많이좀 올려주세요~~"

 

그리고 나서 저는 나가는걸 깜빡하고 다른 창에있는

사진들을 보고있었어요 . 그러다가 이제 꺼야지하고 창을 봤는데

" 미친 장난치시나 ㅋ 딴데가보슈"

이렇게 쓰여있는거에요 ㅡㅡ

제가 나간줄 알고 쓴건지 아니면 고의로쓴건지 모르겠지만

 

아놔 어이가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객이 질문도 못하나? 공지사항이나 이런곳에 찾아봐도

가죽에 대한 글도 없엇고 상품을 클릭해도 상세사진이 없는데

그럼 뭘 어쩌라는거?

 

그 글을 보고 너무 어이가없어서 따졌어요 .

처음엔 정중하게 따졌죠. 그랬더니 개무시를하는거에요

그러다가 제가 조금씩 띠껍게 나가니깐 답변을 하시더군요

여기서부턴 따지는 내용,

 (정확히 이렇게 말은안했지만 99%이런식으로했어요. 제가 하도 말을 많이해서ㅠ

 아 운영자 말은 아주 똑같이 기억합니다 ㅡㅡ몇마디 안하셧꺼든요)

 

저: 예ㅡㅡ?지금 뭐라고하셨어요? 저렇게 말씀하신거 맞아요?

       아 진짜 어이가 없어서.. 저기요 뭐라고 말좀해보세요.

 

운영자: " 그럼 딴데가시라구요.."

 

저: 아니  말을 이따위로해놓고 사과는 커녕

       딴데가라고만 하면 다인줄 아세요? "

 

운영자: 그럼 문의를 하시던가요..

 

저:  제가 지금까지 문의했지 그럼 뭐했는데요?

문의했더니 " 미친 장난치나 ㅋ 딴데가보슈" 라고 해놓고서 지금 장난해요?

 

운영자: " 전 그런말 한적없는데요"

 

저: ㅋㅋㅋ저기요 지금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캡쳐까지 해서 메일로 보내드릴까요?예?

 

그리고선 제가 캡쳐를 해놨어요 ㅡㅡ 자꾸 오리발 내밀길래

그런데 몇초후 실시간 상담창이 꺼지더군요. 다시 쓰려고 하니

안써지는거에요 IP어쩌고저쩌고 외계어로 뜨고 ㅠㅠ!!!

아무래도 IP차단을 해놓은거같애요.

 

아 말이 너무 길었죠 .............

후....한국쇼핑몰들 이런경우 허다한가요?ㅡㅡ 진짜 저는

어이가없었습니다. 아니면 제가 너무 오바하는건가요? ㅡㅡ

제 컴퓨터가 미국컴퓨터라 (현재 미국유학중) 한글이 가끔

외계어로 뜨면서 받아들여지지않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러니깐 설명하자면 복잡한데..예를들어 저 쇼핑몰에서는

가방목록을 클릭하면서 창이 바뀐뒤

실시간 상담창에 써놓은 한글들이 외계어로 바뀌었답니다 ㅠ

그래서 캡쳐사진에 제 글이 그런거니 이해해주세요 ~~ㅠㅠ

 

여튼 쇼핑몰 운영자 ㅡㅡ

그 사과하는게 그렇게 힘들었냐?! 사과해도 기분이 나아지기 힘든상황에

뭐 그따위로 행동하는지.. 내가 싸가지없게 말하기를했어, 말도안되는걸 강요했어?

니가 사과하기만 했어도 이렇게 글도 안쓴다.

너가 하도 뻔뻔하게 우겨대니깐 캡쳐사진까지 올린다 ^^

그따위로 고객대우하면서 장사 참 잘되겠다 .


쇼핑몰의 상담태도ㅗ(캡쳐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