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둘인 죄

저도 딸딸2004.04.08
조회144

아침부터 가슴이 답답 왠만해서는 눈팅만 하고 가는데 가슴이 아프고 답답해서...

저도 딸딸 초4,초2지요 아들 나아보겠다고 2번이나 나쁜 짓도 그러나 다 부질없는것 정말 지금생각하면 저만큼 나쁜 여자도 없는것 같고 왜 좀 강하질 못해 그런말에 질질 끌려다녔나 싶어요 너 그렇게 안하면 이혼이니 뭐니 그런말한것도 아닌데 저혼자 이렇게라도해서 낳아야만 하지 않을까 딸둘을 낳고도 철이 덜 들었네요. 아들! 아들이 뭔데요 남편성격닮은 아들 나올까 겁나는 사람입니다. 전 능력도 많이 없고 외모도 딸리고(시댁집안보다 우리집안이 더많이 배우고 돈도 더 많지만 사람들이 넘 순하다보니 시댁식구들이 좀 쉽게보는것 같아요. 이때까지는 그냥 좋은게 좋다고 말안했지만 요즈음 울엄마 나보고 절대 더이상 낳지말라고 합니다. 내인생 가꾸고 이쁘게 딸들 잘키우라고....)하니까 괜한 자격지심도 있네요 남들이 보면 남편보다 내가 훨 성격 좋고 친구많고 더 나은데 내가 많이 좋아해서 한 결혼이고 남편 성격이 좀 세니까 제가 그냥 맞추려고 죽어지네죠. 님 더이상 아이 낳지마세요. 님남편 정도로 반응하지않고 사랑한다 하는 데도 낳아서는 안되겠다 싶은데 님남편 아들 낳아도 그성격은 똑같을거예요. 여자 인생이 불쌍해요 일만하는 남편도 그렇지만 요즈음 남편들이 바라는 집안일, 바깥일,아이까지 슈퍼우먼...여자도 정말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