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쌩얼을 보고 그 분이 맘을 접었어요ㅠㅠㅋㅋ

따뜻한재수생2009.03.13
조회145,110

꺄 저두 진짜 톡된거네요

자기소개해서 톡된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뭐 진짜 제 쌩얼보고 접었겠습니까..................

ㅎㅎㅎㅎ설마요.......

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렇게 생각해요....

다른게 있었겟죠......ㅋㅋㅋㅋㅋㅋ ☞☜

이거 너무 부끄러워서

싸이 공개 안 하려고 했는데..ㅋㅋㅋㅋ

 

www.cyworld.com/900630 

 

암튼 감사합니당!! 얏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부끄러운 글인데두 기분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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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지금 풋풋하고 상큼한 스물 ^^*

 

인데

 

재수생.................인 여학생입니다ㅋㅋㅋ

 

이렇게 자기소개 하면서 글 쓰면 톡되던데

 

저두 되는건가여 ㅋㅋ 제 쌩얼을 보고 그 분이 맘을 접었어요ㅠㅠㅋㅋ

 

 

 

친구들도 다 대학가고..

 

09....새내기^^........ㅠㅠㅋㅋㅋ

 

일부러 대학간 친구들 연락 안받고 싶어서 ㅠㅠ

 

핸드폰 정지시키고 연락을 다 끊었는데....

 

저번주에 톡을 알게되고

 

세상사람들 사는 걸 보며 *-_-*ㅋㅋㅋ

 

하루하루 낙으로 삼고 있답니당...

 

 

 

내일 화이트데이 이기도 하고....

 

뭐 싱숭생숭............하잖아요^^;

 

그래서 생각나는....

 

저의 며칠 전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ㅜㅜ

 

 

 

 

 

저는 지금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재수생이에요.

 

예체능이라

 

재수종합반 가면

 

왠지 시간만 더 뺏길것같고..

 

혼자 공부하는 타입이라 

 

그냥 독서실만 다니구 있어요

 

 

 

 

그래서 며칠 전 그 날도..! 

 

어김없이 독서실엘 갔어요.

 

가면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하는 거니,

 

고삼들과 다름이 없죠^^

 

그래서 늘 편한 추리닝을 입고 갑니다.

 

 

 

 

근데 그 날은 좀 추웠답니당..

 

그래서 추리닝위에 좀

 

두꺼운 반코트를 입고 갔었어요

 

 

 

제가 키가 작아서

 

트레이닝바지를 입으면..

 

편한바지니까 통이 좀 넓자나용..ㅠ,ㅠ

 

그래서 원래 몸보다 더 퍼져보여요...ㅋㅋㅋ

 

좀 마른 몸매라..

 

펑퍼짐한 옷입으면 더 외소해보이구 그렇거든요

 

암튼 불쌍해보이는......모습 ㅠㅠ 이기도하고 ㅋㅋㅋ

 

 

 

 

 

암튼 추리닝이 안어울리는 체형인데

 

그 위에 두꺼운 반코트를 입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짜리몽땅하고 뒤뚱뒤뚱한 몰골이었어여..

 

추워서 표정도 ㅡ.ㅡ 막 안좋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앞머리도 넘겨서 ^ㅡ^

 

정말 폐인이나 다름없는 모습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 날 공부를 끝내고

 

저녁에 집에 왔는데

 

저희집앞에

 

웬 남자 두명이 서서 투닥투닥? ㅋㅋㅋ 거리면서 있더라구요.

 

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둘이서 그냥 친구사이같던데

 

눈이 나빠서 잘 안보였어요 

 

 

 

 

암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전 올라갔어요.

 

아 저희집은 빌라에요!

 

빌라 입구 앞 쪽에 그 남자둘이 서있었어요.

 

 

 

 

그리구 전 네이트톡을 ㅎㅎㅎㅎㅎㅎ 즐기고 있었는데

 

 

잠시 뒤 

 

아는 사람이 네이트 로그인하더라구요.

 

그 분이 며칠 전에 저한테 사귀자구 그랬었는데^^;

 

재수생에게........ㅡㅡ!!!!!!!!!!!!!!

 

전 따로 좋아하는.......ㅎㅎㅎ 분이 있어서 미안하다구 그랬었거든요.

 

근데 그 분이 저보고 기다리겠다구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암튼 계속 톡을 즐기고 있었어요 ㅎㅎㅎㅎㅎㅎ

 

갑자기 그 분이 쪽지 보내더라구요.

 

 

 

나 아까 너희 집앞에서 너 봤어

나 아까 너희 집앞에서 너 봤어

나 아까 너희 집앞에서 너 봤어

나 아까 너희 집앞에서 너 봤어

.

.

독서실 갔다 오는 길인가봐^^ ............... 이런 내용 이었는데...

.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부끄러워서 쪽지를 닫아버렸어요ㅠㅠㅠㅠ

 

그리고 자리 비운척 하려고

 

조금 있다가 '자리비움' 설정으로 바꿨어요..

 

바로 바꾸면 티나니까.....잠시 뒤에...ㅎㅎㅎ

 

......아까 전부터 없었던 척ㅎㅎㅎ.. 제 쌩얼을 보고 그 분이 맘을 접었어요ㅠㅠㅋㅋ

 

 

 

 

그리구 네이트 친구목록을 보니깐

 

그 분 싸이에 새 글이 올라왔더라구요.

 

제 쌩얼을 보고 그 분이 맘을 접었어요ㅠㅠㅋㅋ

이렇게요..

 

그래서 그 분 싸이엘 갔어요.

 

새 다이어리가 올라왔더라구요.

 

 

 

 

 

 

 

이젠 널 잊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 아쉽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ㅋㅋㅋㅋ

 

미대입시라..

 

수능끝나고 나서도 남들보다 좀 더 입시를 치뤄야 하지만^^

 

입시가 끝나면

 

저도 여자가 되렵니다.......ㅋㅋㅋ  

 

 

 

아 뭐 그렇다고요..ㅠㅠㅋㅋㅋ

 

오늘 13일의 금요일이고.. 낼 화이트데이인데......

 

훈훈한 마무리 맘에 드시죵 제 쌩얼을 보고 그 분이 맘을 접었어요ㅠㅠㅋㅋ

 

 

 

 

근데 ㅜㅜ 저 이제 스물이고..

진짜 기초밖에 할 줄 모르는뎅ㅋㅋㅋㅋㅋㅋㅋㅋ

쌩얼이랑 뭐 차이 있겠나.........요..ㅋㅋㅋ

그냥 타이밍이 절묘했나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