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날... 날씨는 화창한데 오라는데는 없고...;;; 언니네 집에 놀러갔네요... 메추리알조림하고 동치미무친것 싸들고... 준이놈 형아랑 동생이랑 놀게해주려고요... 제가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갔습니다... 날씨가 화창해서리... 겨울내내 장롱속에 쳐박힌 찢어진 청바지... 언니네 도착해서 반갑게 인사하고 앉았는데... 5살된 조카놈이 옆에 슬며시 앉네요 그러더니 내 바지를 쪼물락 쪼물락... 그러더니 슬픈눈망울로 한마디... "이모~ 바지가 왜 다 찢어졌어?~~~~ㅠ.ㅠ" 허거덕~이럴수가...;;; 웃음이 삐져나오는걸... 억지로 숨겼네요... 그리고 저도 최대한 불쌍한 목소리를 가장하고 대답해줬죠... "이모가 돈이 없어서... 바지가 다 찢어졌어... 종윤이가 용돈 많이 모아서 이모 바지하나 사줘~ㅠ.ㅠ" 울 조카... 골똘히 생각하더니... 벌떡 일어나대요... "종윤이 돈 없어~~~~~"이러고 도망가는데...내가 저놈을 여지껏 이뻐한게 억울하데요... 나쁜노무 시키... 나중에 이모 놀러가면 물한잔 안줄놈이여~~~~~~
청바지 사건^^;;
식목일날... 날씨는 화창한데 오라는데는 없고...;;;
언니네 집에 놀러갔네요... 메추리알조림하고 동치미무친것 싸들고...
준이놈 형아랑 동생이랑 놀게해주려고요...
제가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갔습니다... 날씨가 화창
해서리... 겨울내내
장롱속에 쳐박힌 찢어진 청바지...
언니네 도착해서 반갑게 인사하고 앉았는데... 5살된 조카놈이 옆에 슬며시 앉네요
그러더니 내 바지를 쪼물락 쪼물락... 그러더니 슬픈눈망울로 한마디...
"이모~ 바지가 왜 다 찢어졌어?~~~~ㅠ.ㅠ"
허거덕~이럴수가...;;; 웃음이 삐져나오는걸... 억지로 숨겼네요... 그리고 저도 최대한
불쌍한 목소리를 가장하고 대답해줬죠...
"이모가 돈이 없어서... 바지가 다 찢어졌어... 종윤이가 용돈 많이 모아서 이모 바지하나 사줘~ㅠ.ㅠ"
울 조카... 골똘히 생각하더니... 벌떡 일어나대요...
"종윤이 돈 없어~~~~~"이러고 도망가는데...
내가 저놈을 여지껏 이뻐한게 억울하데요...
나쁜노무 시키... 나중에 이모 놀러가면 물한잔 안줄놈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