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 입구에 있는 탈박물관에서 탈도 실컷 보고 하회마을도 둘러보고 하회마을 입구에 있는 원조 헛제삿밥집 가서 헛제사밥과 간고등어 정식으로 아침과 점심 한끼를 해결하고 다시 차를 가지고 병산서원을 갔다가 부영대에 올라 하회마을을 한눈에 바라본 후 안동댐으로 이동.
안동댐에 있는 야외박물관과 KBS 야외촬영장을 둘러봤슴돠.
갠적으로 하회마을보다 차라리 안동댐에 있는 야외박물관이 더 나은 거 같습니다.
물론 하회마을보다 볼 건 없지만 그래도 집안 내부를 모두 둘러볼 수 있어 좋았슴돠.
그런 후 인터넷에서 전화번호를 적어온 안동시내에 있는 찜질방에 갔습니다. 들어가기 전 2000원짜리 왕만두와 우동 한그릇을 먹고 캔맥주2개를 사가지고 찜찔방엘 갔습니다. 맥주캔하나씩을 먹고 한숨잔후 아침을 찜질방에서 해결한 후 (미역국백반이 2000원이라 참 좋더군요...싼맛에...맛도 먹을만하구...)
청송으로 이동.
청송에서 생활 박물관 둘러 본 후 주왕산으로 이동.
주왕산도 예전에 효정과 한 번 가본 후 바위가 넘 멋있어 꼭 다시한번 가고 싶던 곳이라 이번 여행에 포함시켰죠. 주차료가 4000원이나 하더라구요. 오빠가 주차료 넘 비싸다고 5분거리에 있는 공터에 주차를 한 후 입구까지 걸어갔슴돠. 주차한 후 차트렁크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 등산화를 꺼내 만반의 준비를 하고 등산을 시작했죠.
등산전 입구에서 파는 1000원짜리 동동주의 힘을 얻어 등산을 했답니다.
등산 후 내려와 파전과 동동주 2잔(7000원)을 먹었는데 서비스로 5000원짜리 도토리묵도 주시더군요.
배부르게 먹고 와서 민박을 구해야 하는데 그쯔음 되니 민박촌에서 아주머니들이 나와 흥정을 하시더라구요.
주왕산 입구에 있는 괜찮은 황토민박이 있었는데 거기 40000원이라고 해서 다시 내려와 아주머니들과 흥정끝에 20000원에 민박을 구했습니다.
좀 찜찜하긴 했지만 할머니와 할아버지 모두 친절하셔서 뭐라 말도 못하고 그냥 그곳에서 1박하기로 하구....
청송호텔(말만 호텔)에 있는 청송온천 물이 좋다고 해서 사우나하고...원래는 리더스클럽 카드는 50%가 할인된다고 해서 갔는데 아직 기계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리 ...그냥 4000원 다주고 들어갔는데 정말 옛날 목욕탕 같은 시설이더라구요.
그래도 물은 정말 좋더라구요. 미끈미끈한 물 있죠? 그런 물이더라구요.
그런 후 차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달기약수터 가서 가져간 삼다수생수통 5개에 원탕물을 담아 왔슴돠.
달기백숙을 먹으려 했지만 가격도 좀 비싸고 혼자 먹기엔 넘 많아서리...전 별로 먹고 싶지 않아거든요.
그래서 떠온 약수물로 내가 집에가서 백숙끊여주기로 하고 그냥 돌아와 10시가 넘은 시간에 달기약수로 밥을 해서 늦은 저녁을 먹었슴돠.
담날 라면 하나 끊여 어제 먹은 밥(달기약수로 밥을 지으니 정말 맛나더라구요)과 김치로 아침을 해결한 후 청송보호감호소를 갔습니다.
그곳에 아는 분이 승진해서 갔다고 하길래...얼굴도 보고 차도 한잔 하러 갔습니다.
그런 후 곧바로 영덕으로 ....
청송에서 영덕가는 국도변에 복사꽃이 활짝 피워 있더군요.
영덕이 복숭아가 유명한가봐요.
태워나 첨 봤는데 넘 멋있더라구요.
강구항에가서 활어를 실컷 구경만 하고 영덕게를 조금 사가지고 와 맛나게 먹었슴돠.
참 저렴한 여행이었는데 강구항에서 좀 소비가 컸어요.
강구항바로 앞에 있는 삼사해상공원이라는 곳의 정상엘 갔는데 정상에서 바라보는 강구항과 바다가 고즈넉하니 좋았는데 허나 여기저기 붙어 있는 "태진아 친동생 집"이라는 빨간 간판과 쉬지 않고 틀어주는 태진아씨의 노래들...
정말 시끄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구...
삼사해상공원에서 내려와 다시 강구항으로 가 해안도로를 타고 실컷 바다 구경하고 해안도로에 꾸며 놓은 해맞이 공원도 멋지구...
영덕에서 5시쯤 서울로 오기 위해 출발...
청송에서 안동오는 국도만 좀 막히고 서안동서부터 고속도로 이용했는데 거의 막힘없이 서울 올라왔습니다.
정말 즐건 여행이었슴돠.
저렴하게 다녀온 것도 좋구, 길 안막히고 다녀온 것도 좋구...모두모두 좋았습니다.
여행가서 좋은 공기를 마시고 와서인지 지난주까지만 해도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넘 힘들더니 이번주는 6시반이면 눈이 떠지네요...ㅋㅋㅋ
이번 여행 경비가 적게 든 이유 중 하나는 숙박비가 저렴했다는 것과 식사도 2끼는 해먹고 글고 2끼정도 사먹고...
근데도 왜 배가 고프지 않았는지...아마 그것도 좋은 공기를 실컷 마셔서가 아닐런지....ㅋㅋㅋ
여튼 강구항에서 쓴 거와 기름값(기름값도 저희차가 워낙에 좋아서 기름도 별로 안먹어요...ㅋㅋㅋ) 빼면 150000원정도 썼으려나...2박3일간의 여행경비치고는 정말 알뜰하죠?
아무리 알뜰하게 다녀왔어도 오빠 말에 의하면 그래도 이번달 펑크라고 하지만 용돈 타서 쓰는 제입장에선 별로 걱정이 안되네요. 나 정말 주부 맞나?
허리띠 좀 졸라매더라도 난 여행이 넘 좋아요. 마음같아선 맨날맨날 여행만 다녔으면 좋겠는데....
2박3일 안동-청송-영덕
아래글은 저희가족 게시판에 써놓은 글을 복사해서 붙여놓은 것입니다.
여기서 오빠란 울신랑이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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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부터 5일까지의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을 다녀왔슴돠.
3일 아침8시 집에서 출발해 안동에 도착한 것이 한 1시쯤 되었나?
서안동 톨게이트에서 나와 곧바로 안동하회마을로!
예전 처녀때 효정과 갔던 곳이지만 오빠가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고 해서리.
하회마을 입구에 있는 탈박물관에서 탈도 실컷 보고 하회마을도 둘러보고 하회마을 입구에 있는 원조 헛제삿밥집 가서 헛제사밥과 간고등어 정식으로 아침과 점심 한끼를 해결하고 다시 차를 가지고 병산서원을 갔다가 부영대에 올라 하회마을을 한눈에 바라본 후 안동댐으로 이동.
안동댐에 있는 야외박물관과 KBS 야외촬영장을 둘러봤슴돠.
갠적으로 하회마을보다 차라리 안동댐에 있는 야외박물관이 더 나은 거 같습니다.
물론 하회마을보다 볼 건 없지만 그래도 집안 내부를 모두 둘러볼 수 있어 좋았슴돠.
그런 후 인터넷에서 전화번호를 적어온 안동시내에 있는 찜질방에 갔습니다. 들어가기 전 2000원짜리 왕만두와 우동 한그릇을 먹고 캔맥주2개를 사가지고 찜찔방엘 갔습니다. 맥주캔하나씩을 먹고 한숨잔후 아침을 찜질방에서 해결한 후 (미역국백반이 2000원이라 참 좋더군요...싼맛에...맛도 먹을만하구...)
청송으로 이동.
청송에서 생활 박물관 둘러 본 후 주왕산으로 이동.
주왕산도 예전에 효정과 한 번 가본 후 바위가 넘 멋있어 꼭 다시한번 가고 싶던 곳이라 이번 여행에 포함시켰죠. 주차료가 4000원이나 하더라구요. 오빠가 주차료 넘 비싸다고 5분거리에 있는 공터에 주차를 한 후 입구까지 걸어갔슴돠. 주차한 후 차트렁크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 등산화를 꺼내 만반의 준비를 하고 등산을 시작했죠.
등산전 입구에서 파는 1000원짜리 동동주의 힘을 얻어 등산을 했답니다.
등산 후 내려와 파전과 동동주 2잔(7000원)을 먹었는데 서비스로 5000원짜리 도토리묵도 주시더군요.
배부르게 먹고 와서 민박을 구해야 하는데 그쯔음 되니 민박촌에서 아주머니들이 나와 흥정을 하시더라구요.
주왕산 입구에 있는 괜찮은 황토민박이 있었는데 거기 40000원이라고 해서 다시 내려와 아주머니들과 흥정끝에 20000원에 민박을 구했습니다.
좀 찜찜하긴 했지만 할머니와 할아버지 모두 친절하셔서 뭐라 말도 못하고 그냥 그곳에서 1박하기로 하구....
청송호텔(말만 호텔)에 있는 청송온천 물이 좋다고 해서 사우나하고...원래는 리더스클럽 카드는 50%가 할인된다고 해서 갔는데 아직 기계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리 ...그냥 4000원 다주고 들어갔는데 정말 옛날 목욕탕 같은 시설이더라구요.
그래도 물은 정말 좋더라구요. 미끈미끈한 물 있죠? 그런 물이더라구요.
그런 후 차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달기약수터 가서 가져간 삼다수생수통 5개에 원탕물을 담아 왔슴돠.
달기백숙을 먹으려 했지만 가격도 좀 비싸고 혼자 먹기엔 넘 많아서리...전 별로 먹고 싶지 않아거든요.
그래서 떠온 약수물로 내가 집에가서 백숙끊여주기로 하고 그냥 돌아와 10시가 넘은 시간에 달기약수로 밥을 해서 늦은 저녁을 먹었슴돠.
담날 라면 하나 끊여 어제 먹은 밥(달기약수로 밥을 지으니 정말 맛나더라구요)과 김치로 아침을 해결한 후 청송보호감호소를 갔습니다.
그곳에 아는 분이 승진해서 갔다고 하길래...얼굴도 보고 차도 한잔 하러 갔습니다.
그런 후 곧바로 영덕으로 ....
청송에서 영덕가는 국도변에 복사꽃이 활짝 피워 있더군요.
영덕이 복숭아가 유명한가봐요.
태워나 첨 봤는데 넘 멋있더라구요.
강구항에가서 활어를 실컷 구경만 하고 영덕게를 조금 사가지고 와 맛나게 먹었슴돠.
참 저렴한 여행이었는데 강구항에서 좀 소비가 컸어요.
강구항바로 앞에 있는 삼사해상공원이라는 곳의 정상엘 갔는데 정상에서 바라보는 강구항과 바다가 고즈넉하니 좋았는데 허나 여기저기 붙어 있는 "태진아 친동생 집"이라는 빨간 간판과 쉬지 않고 틀어주는 태진아씨의 노래들...
정말 시끄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구...
삼사해상공원에서 내려와 다시 강구항으로 가 해안도로를 타고 실컷 바다 구경하고 해안도로에 꾸며 놓은 해맞이 공원도 멋지구...
영덕에서 5시쯤 서울로 오기 위해 출발...
청송에서 안동오는 국도만 좀 막히고 서안동서부터 고속도로 이용했는데 거의 막힘없이 서울 올라왔습니다.
정말 즐건 여행이었슴돠.
저렴하게 다녀온 것도 좋구, 길 안막히고 다녀온 것도 좋구...모두모두 좋았습니다.
여행가서 좋은 공기를 마시고 와서인지 지난주까지만 해도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넘 힘들더니 이번주는 6시반이면 눈이 떠지네요...ㅋㅋㅋ
이번 여행 경비가 적게 든 이유 중 하나는 숙박비가 저렴했다는 것과 식사도 2끼는 해먹고 글고 2끼정도 사먹고...
근데도 왜 배가 고프지 않았는지...아마 그것도 좋은 공기를 실컷 마셔서가 아닐런지....ㅋㅋㅋ
여튼 강구항에서 쓴 거와 기름값(기름값도 저희차가 워낙에 좋아서 기름도 별로 안먹어요...ㅋㅋㅋ) 빼면 150000원정도 썼으려나...2박3일간의 여행경비치고는 정말 알뜰하죠?
아무리 알뜰하게 다녀왔어도 오빠 말에 의하면 그래도 이번달 펑크라고 하지만 용돈 타서 쓰는 제입장에선 별로 걱정이 안되네요. 나 정말 주부 맞나?
허리띠 좀 졸라매더라도 난 여행이 넘 좋아요. 마음같아선 맨날맨날 여행만 다녔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오빠가 많이 호응해줘서 고맙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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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여러분도 즐건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