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진심인지..누가 좀 알려주세여~~급합니다...

한순만...2004.04.08
조회520

어제도 야호~~라는 이름으로 글올린 사람인데여....

제 남친 몇일전부터  연락이 없더라구여...문자..전화 한통..없구...정말 진심인지..누가 좀 알려주세여~~급합니다...

이제 군대가야되니깐...26일날 가야되니깐 시간이 없으니깐 기분이 우울해서 그러겠지..했어여...

그래서 이해할라고 노력도 하고...내가 먼저 연락하고 ..메일도 보내서 힘내라고 보내고..나까지 우울해하면 안될꺼같아서 애써 기분좋은척 하면서 그렇게 지냈는데...어제 부터...오늘 1시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더군여...그런가 보다 했지만..불안하더군여...먼저 문자보냈습니다

나 : " 아무 연락도 없네..있잖아 나한테 연락하기 싫어서 그런거야?"

남친 : "어"

단지 이 한마디..무슨 뜻이지 혼란스럽더라구여....전화을 했어여..

나 : " 나 궁금한게 있는데...군대 때문에 우울해서 그런거야? 아님 나에 대한 마음이 변해서 그런거야?"

남친 : 한 5초있다.." 내 마음속에 너에 대한 마음이 없는거같애.."

순간 눈물이 핑....화도 나고 억울하고...정말 진심인지..누가 좀 알려주세여~~급합니다...

전화통화할때까지 전 남자친구가 저에 대한 마음이 변한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2년동안 싸우기도했지만 서로 사랑하면서 즐거울때도 있었으니깐여...

전화를 끝고는...생각해봤어여....날이제 좋아하지 않는 다는 말로밖에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2년을 더 헤쳐나가야 하는데...그럴라면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이 있어야 헤쳐나갈수있는데...제가 싫다니..저혼자 잘하고 그사람 바라보는게 겁나고 지쳤어여...

그래서 끝내자고 제가 먼저 말했습니다....남자친구 잡지도 않고 너무 태연하더라구여...저두 지금 울고싶은거 억지로 참고 태연한척 하고있지만...그래도

정말 내가 싫어서 진심을 말한걸까? 아님 군대 가야되니깐 미안해서 그러는걸까..?

별생각이 다나더군여....

저기여 님들...

이글좀 읽어주시고 정말 남자친구의 말이 진심인지 몬지 알려주셨음 합니다...

그냥 저두 제 나름데로 정리하고싶어서여.... 정말 남자친구 기다리고싶었는데..이렇게 끝내고싶지않았지만 이젠 마지막인거같아여....

오늘은 너무 슬프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