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 !

이상병2009.03.15
조회458

안녕하세요. 주말을 이용하여 톡을 즐기는 이상병입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긴 시간동안 절 기다리느라

많이 힘들어하는 여자친구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장난치는 걸 좋아하고 늘 제가 싫다고 말하던 제 여자친구는

제가 군에 입대하고 저에게 완전 빠져들었습니다. ㅎㅎ

힘든 훈련소 생활과 자대생활을 하는 동안 저의 큰 나무가 되어주었습니다.

늘 절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정성이 담긴 선물들을 보내주었지요.

그런 여자친구가 있었기에 저는 1년이란 시간을 아프지도..

어떤 사고도 일으키지 않고 군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젠 4학년이 되어 졸업과 준비하는 시험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여자친구가

아무탈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모든걸 해낼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싶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누군가를 사랑해본 적이 한번밖에 없지만..

이 여자를 누구보다 많이 사랑하고 제 모든 것을 주고 싶습니다.

요새 피곤하단 핑계로 힘없는 모습만 보여줘서..

지금도 절 걱정하고 있을 여자친구에게.. 저의 진심을 전할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의 사랑이 군대 2년을 넘어서

앞으로 120살까지 살 수 있다는데 남은 100여년의 여생동안 행복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늘 나한테 맞추느라 고생이 많은 우리 운동화..

정말 사랑하고 지금 한 것 만큼만 하면..

우리 늘 함께 할 수 있으니 남은 2009년 한해 힘내요 !!

네가 있어 정말 다행이야. 너 없는 세상은.. 아직은 생각해본 적 없다 ^ㅇ^

사랑해 우리 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