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한테 뿔난 신해철, 격한 손가락 욕ㅠ

ㄷㄷㄷ2009.03.16
조회90,685

입시학원 광고 모델로 나왔다가 논란에 휘말렸던 신해철...

악플도 넘치고 비난기사도 많이 나올때

곧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었죠...

공식 홈페이지에 계속 글을 올리고 있는데...

싸이랑 공홈에 기자들 보라고(?) 올린 사진들ㅎㅎㅎ;

 

이번엔 또 고려대에서 한 강연에 욕설논란 나왔던데...

기자들한테 뿔난 신해철, 격한 손가락 욕ㅠ

 

워워;;

아무리 화가 나셨어도 욕은 자제요ㅠ;;;;

 

신해철닷컴에 쓴 글들..

기자들한테 뿔난 신해철, 격한 손가락 욕ㅠ

 

이걸 기사로 써달라고 의견을 축약해서 올려놓은ㅎㅎㅎ;

기자들한테 뿔난 신해철, 격한 손가락 욕ㅠ

 

문제의 입시학원 광고...
기자들한테 뿔난 신해철, 격한 손가락 욕ㅠ

 

신해철이 직접 쓴 광고논란 해명

 


1. 처음 광고 제안을 받았을 때 평소 내 지론과 너무나 똑같아 깜짝 놀란 카피문구.

‘적과의 동침’이 되든 ‘동상이몽’이 되든,

라디오보다 더 강한 매체를 통해 꼭 하고 싶던 얘기.

이 슬로건이 18년 만에 나에게 광고를 찍게 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내가 사교육광고에 나왔다는 것만 이야기하지

그 광고에서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 보려하지 않는다.

달을 가리키는데 손톱만 보는 꼴이다. 지금은.

 

 

2. 광고회사가 정한 카피 문구. 불쾌도 10%. 원래 내 이미지가 저런가부다 하고 넘어감.

 

 

3. 촬영 때는 ‘맞춤형’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손동작을 찍겠다고 하구선

지면에는 내 손 안에 합격자 숫자를 주욱 늘어 놓았다.

덕분에 내 표정은 합격자 숫자에 경악하는 꼴.

불쾌도100%. 다음에 시에프를 찍을 일이 생긴다면 계약서에

광고 최종본을 검열하겠다고 써넣어야 겠다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