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연예인의 성함이 중간중간 들어가는데다 잘못하면 인종차별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어서 조심스럽네여 ㅠ 하지만 절.대. 아니라는거 읽어보시면 아실꺼애요 ㅠㅠ ----------------------------------------------------------- 안녕하세여 올해 20살의 풋풋한 토커남입니다 저희동네가 외국인 노동자분들이 유난히 많은 동네애요 저녁 9시쯤되면 한국인과 외국인이 반반으로 되는 광경도 때때로 보일정도죠 사실 외국인노동자분들이 대부분 매우착하세요ㅜㅜ 버스에서 시비붙은거 말려서 어쩌다 친해지게된 흑인아저씨들도 계시구요 나름 국제화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흐뭇해하던 저였습니다.. 그러던어느날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잠시 볼일이있어서 도서관을가기위해 특히나 외국인분들이 많이 다니시는 비탈길을 올라가고 있었죠.. 어떤 1톤트럭 한켠에 스카이라x프 광고 현수막이 붙어 있더라구요.. 인순이씨 께서 광고하셧죠...인순이씨 사진도 같이있었습니다.. 저희 아무생각없이 인순이씨와 그 노래에대한 열변을 토하기시작했습니다.. "그때 조pd 친구여 인순이 부분 너 웃기게불렀는데 앜ㅋㅋㅋㅋ" "그러고 보니까 인순이(씨)가 흑인 혼혈이지?" ->일상 대화를 쓰다보니 존칭을 붙이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ㅠ "응..그렇지 근데 생각해보니 우리 학교다닐때 혼혈에 대해서 뭐 배웠던거같은데" "응 그뭐지? 백인이랑 인디언혼혈이 매스티소??" 뭐 대충 이런 대화가 오가던중 흑인과 백인 혼혈인 물라토...저희는 순전히 학문적인대화였습니다..ㅠㅠ 하나하나 배웠던걸 얘기하던중 중앙아프리카 흑인과 백인 혼혈이 물라토라는걸 제가 꺠닫고!! "아 맞아 물라토!! 물라토다 물라토...!!"라고 저도모르게 약간 큰소리로 튀어나오고 말았습니다... 순간 딱딱하게 굳은 주위친구들의 표정이란...그 공포가 200퍼 농축되어 진하게 우려져있는 친구들의 얼굴이란... 옆에 지나가시던 외국인노동자 세분께서 정말로... 정말로.. 엄청난 분노의 표정으로 저희를 서서 노려보시더군요 (히익;;) 실제로 한분은 허리춤에서 무언가의(?)자루가 달린듯한 물건쪽으로 주먹을꽉취고 손을 옮기고 계시더군요 도서관까지 약 50미터... 쭉 외국인분들이 계셧습니다 오해를풀어보려해도 어느나라분이신지도잘모르고 영어도 그런 오해를풀수있을정도의 실력이 절대 안되는지라 뒤도안돌아보고 완벽한 초고속 경보로 도망갔습니다... 50미터를 아무말없이...식은땀만 뻘뻘흘리면서 걸었습니다.. 뒤돌아보니 저멀리서도 우릴 쳐다보고 계시더군요.,ㅠㅠ 정말 무서웠습니다...ㅠㅠ P.S.그때 외국인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ㅠ 절대 여러분을 비하하려는 의도의 대화가 아니었습니다.. 저희동네보면 몇몇 버스기사아저씨들도 그렇고 노골적으로 외국인노동자분들 차별하고 그러시는분들 자주목격하는데요 사람의 귀천이 있는것도아닌데 정말 불쾌합니다 그런분들... 빨리 모든사람이 문화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ㅠ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악플이 달리진않았으면 좋겠어요 ㅠ)
외국인에게 칼맞을뻔했습니다 ㅠㅠ
특정 연예인의 성함이 중간중간 들어가는데다
잘못하면 인종차별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어서 조심스럽네여 ㅠ
하지만 절.대. 아니라는거 읽어보시면 아실꺼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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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올해 20살의 풋풋한 토커남입니다
저희동네가 외국인 노동자분들이 유난히 많은 동네애요
저녁 9시쯤되면 한국인과 외국인이 반반으로 되는 광경도 때때로 보일정도죠
사실 외국인노동자분들이 대부분 매우착하세요ㅜㅜ
버스에서 시비붙은거 말려서 어쩌다 친해지게된 흑인아저씨들도 계시구요
나름 국제화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흐뭇해하던 저였습니다..
그러던어느날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잠시 볼일이있어서 도서관을가기위해 특히나
외국인분들이 많이 다니시는 비탈길을 올라가고 있었죠..
어떤 1톤트럭 한켠에 스카이라x프 광고 현수막이 붙어 있더라구요..
인순이씨 께서 광고하셧죠...인순이씨 사진도 같이있었습니다..
저희 아무생각없이 인순이씨와 그 노래에대한 열변을 토하기시작했습니다..
"그때 조pd 친구여 인순이 부분 너 웃기게불렀는데 앜ㅋㅋㅋㅋ"
"그러고 보니까 인순이(씨)가 흑인 혼혈이지?"
->일상 대화를 쓰다보니 존칭을 붙이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ㅠ
"응..그렇지 근데 생각해보니 우리 학교다닐때 혼혈에 대해서 뭐 배웠던거같은데"
"응 그뭐지? 백인이랑 인디언혼혈이 매스티소??"
뭐 대충 이런 대화가 오가던중
흑인과 백인 혼혈인 물라토...저희는 순전히 학문적인대화였습니다..ㅠㅠ
하나하나 배웠던걸 얘기하던중
중앙아프리카 흑인과 백인 혼혈이 물라토라는걸 제가 꺠닫고!!
"아 맞아 물라토!! 물라토다 물라토...!!"라고
저도모르게 약간 큰소리로 튀어나오고 말았습니다...
순간 딱딱하게 굳은 주위친구들의 표정이란...그 공포가
200퍼 농축되어 진하게 우려져있는 친구들의 얼굴이란...
옆에 지나가시던 외국인노동자 세분께서 정말로...
정말로.. 엄청난 분노의 표정으로 저희를 서서 노려보시더군요 (히익;;)
실제로 한분은 허리춤에서 무언가의(?)자루가 달린듯한 물건쪽으로
주먹을꽉취고 손을 옮기고 계시더군요
도서관까지 약 50미터... 쭉 외국인분들이 계셧습니다
오해를풀어보려해도 어느나라분이신지도잘모르고 영어도 그런 오해를풀수있을정도의
실력이 절대 안되는지라 뒤도안돌아보고
완벽한 초고속 경보로 도망갔습니다...
50미터를 아무말없이...식은땀만 뻘뻘흘리면서 걸었습니다..
뒤돌아보니 저멀리서도 우릴 쳐다보고 계시더군요.,ㅠㅠ
정말 무서웠습니다...ㅠㅠ
P.S.그때 외국인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ㅠ
절대 여러분을 비하하려는 의도의 대화가 아니었습니다..
저희동네보면 몇몇 버스기사아저씨들도 그렇고
노골적으로 외국인노동자분들 차별하고 그러시는분들 자주목격하는데요
사람의 귀천이 있는것도아닌데 정말 불쾌합니다 그런분들...
빨리 모든사람이 문화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ㅠ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악플이 달리진않았으면 좋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