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한 저희 누나때문에 못살겠어요..

호빗소년2009.03.17
조회635

안녕하세요~ 이제 막 고1이된 파릇파릇한 소년이에요 ^^

 

저희 누나는 저보다 4 살 많아서 대학생인데 같이 살고 있어요...

 

저희가 지금 해외에 살고 있어서 한국말이 좀 서툴수도 있는데

 

맞춤법이 많이 틀려도 이해해 주세요...

 

제가 요즘 누나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요즘들어서 누나가 저한테 너무

 

막대하는거 같네요....

 

저희가 주로 컴퓨터로 많이 싸우는데,제가 게임하고 있으면 강제로 나오라고 하고,안나오

 

면 때리면서 욕하고..... 근데 욕이 보통욕이 아니라서 제가 들을때마다 소름돋아요...ㅠㅠ

 

정말 욕도 참....혼자서 개발하는지....진짜 잘해요....정말 소름돋을정도로...화날때는 죽인

 

다고 해서 죽이라고 하면 진짜 칼들고 오고,옛날에 어렸을때는 누나떄문에 죽고싶다고 하

 

니까 같이 떨어져 죽자고 절 데리고 창문 앞에까지 의자같다놓고 저한테 먼저 떨어지라고

 

한적도 있고,주변에 있는 물건들은 진짜 다 던져요,밖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다 저한테 푸는

 

거 같네요..... 그때 저한테 약통도 던지고... ㅠㅠ 저희집 약통이 철로 되고 약이 많이 들어

 

있어서 맞으면 정말 아프거든요....어쩔때는 정말 제가  SOS 24시 에 신고하고 싶어요...

 

ㅠㅠ

 

저희 누나가 원래 어렸을때부터 약하고 첫째라서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이쁨을 많이받고

 

자랐거든요...그리고 제가 어렸을때 부모님한테 누나가 괴롭힌다고 말했더니,엄마아빠 앞

 

에서는 울고

 

뒤에서는 협박하면서 시X놈 한번만 더 그러면 죽여버린다고 하고...정말 저희 친누나 같지

 

가 않네요...어쩔때는 정말 제가 묶어놓고 실컷 패고싶은데...그렇다고 때릴수도 없고.... 때

 

리면 아빠한테 엉덩이가 까매지도록 맞고...엄마아빠는 절 별로 안믿으셔요...

 

저희 아빠가 7형제라서,할머니가 특히 엄청  아끼셨어요...5살때부터 한약도

 

먹어보고....저는 돌 지나기도 전부터 밥 먹고 뛰어다녀서 아픈적도 없고 병원 가본적도 없

 

거든요...아퍼도 하루 지나면 낫고....그래서 그런지 저한테 할아버지 할머니가 신경을 별로

 

안쓰시거든요...

 

저희 엄마가 SOS 24, 추적 60분, 그것이 알고싶다 광팬이신데 정말 볼때마다 저희 누나 신고 하고싶어지네요...

 

부모님한테 말해버리면 가족이 파탄날것 같고...요즘 친구들한테 상담받고 있어요...ㅠㅠ

 

지금까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하고 악플은 남기지 말아주세요... 저희 누나가 저래도 상처

 

를 많이 받거든요...(아! 맞다 우리누나 내가 올린지 모르지...)

 

어쨋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