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 까지 절대 격지 말아야 할 몹쓸 상황을 겪고 있는 아낙입니다. 이제 서로에게 의심을 한다거나 그런건 자제 할 만한 나이입니다. 그런데 요즈음 몇개월 전부터 느낌이 이상합니다. 설마 아무것도 아니겠지 그냥 내 느낌이겠지 했습니다. 15일 일요일 자고 있는 남편의 폰을 뒤졌습니다. 깨끗하더군요 다 뒤져도 깨끗하기만 한데 느낌은 뭔가가 있는 느낌. 마지막으로 스팸메세지함을 열었습니다. 가슴이 방망이질 하고 손이 떨리고 머릿속은 하얘집니다. 메세지 내용 -나 이제 집에 가요 잘자요- -오늘 언니집에 올거요- -자기 참 나쁘다 연락도 없는- 자는 사람에게 물 한바가지 뒤집어 붓고 자초지종을 들은즉 지난 1월말 노래방에 갔을 때(1년에 노래방 2~3번정도 감 사무실 사람들과) 술이 취해 명함을 도우미에게 주었답니다. 그리고 10만원을 주고 모텔을 가고... 술이 떡이 되어 그일은 성공을 못했답니다. 아쉬운 마음에 그쪽에서 문자 오는걸 응하고 서로 보고싶다 등등의 문자를 주고 받고 같이 점심도 먹고 도우미의 동생도 함께 점심도 먹고... 그리고 또 둘이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 돈이 많이 필요 하다 그러더랍니다. 그래서 20만원을 주고 또 성매매를 한거죠. 그리고는 두려웠답니다. 돈을 자꾸 달라고 하는구나 큰일 나겠구나 싶었답니다. 그리고 연락 하지 말아달라 그러고 전화 번호를 스팸처리 한거지요. 그리고 가끔 오는 문자는 지우고 이제 끝났다 생각했는데 저 새게가 와 있는걸 몰랐던거지요. ---다 믿을 수는 없지만 사건의 전말입니다--- 남편은 당뇨가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도 400이 나오더군요. 발기가 잘 안되는 사람인거지요. 참 불쌍합니다. 당뇨있는 사람이 발기도 제대로 안되는 사람이 그 돈을 퍼주고 성공도 못하고... 어쩌면 점점 심해지는 발기부전을 그렇게라도 하면 뭔가 달라질까 그런 기대를 해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중요한것은 철통같이 믿었던 내 마음 입니다. 차라리 믿지 말고 그냥 이 사람도 남자니까 그런일 한번쯤은 있을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며 살걸... 난 정말이지 100퍼센트 믿었습니다. 지금 이 일로 이혼을 안하는 조건으로 시골에 조그마한 부동산(돈도 안되는)을 제 앞으로 명의이전 해 주고 평생 다시는 날 울리지 않고 살겠답니다 이제는 믿지 않지요. 이제는... 큰아이가 대학교1학년 작은 아이가 고3! 차마 이혼은 못하겠네요. 지금 이를 악물고 참는 중입니다. 가슴이 갈가리 찢깁니다. 고통스럽습니다. 어쩌면 이 고통을 끝내기 위해 나를 끝내버리고 싶기도 합니다. 그러면 정말 편할텐데요. 저를 나약하다 꾸짖지 마시고 이 고통에서 빠져 나오는 길을 어떤 방법도 좋으니 조언을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탁합니다. 어떻게 해야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될까요?
노래방 도우미와 바람난 사람
죽을 때 까지 절대 격지 말아야 할 몹쓸 상황을 겪고 있는 아낙입니다.
이제 서로에게 의심을 한다거나 그런건 자제 할 만한 나이입니다.
그런데 요즈음 몇개월 전부터 느낌이 이상합니다.
설마 아무것도 아니겠지 그냥 내 느낌이겠지 했습니다.
15일 일요일 자고 있는 남편의 폰을 뒤졌습니다.
깨끗하더군요 다 뒤져도 깨끗하기만 한데 느낌은 뭔가가 있는 느낌.
마지막으로 스팸메세지함을 열었습니다.
가슴이 방망이질 하고 손이 떨리고 머릿속은 하얘집니다.
메세지 내용
-나 이제 집에 가요 잘자요-
-오늘 언니집에 올거요-
-자기 참 나쁘다 연락도 없는-
자는 사람에게 물 한바가지 뒤집어 붓고 자초지종을 들은즉
지난 1월말 노래방에 갔을 때(1년에 노래방 2~3번정도 감 사무실 사람들과)
술이 취해 명함을 도우미에게 주었답니다.
그리고 10만원을 주고 모텔을 가고...
술이 떡이 되어 그일은 성공을 못했답니다.
아쉬운 마음에 그쪽에서 문자 오는걸 응하고
서로 보고싶다 등등의 문자를 주고 받고 같이 점심도 먹고
도우미의 동생도 함께 점심도 먹고...
그리고 또 둘이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 돈이 많이 필요 하다 그러더랍니다.
그래서 20만원을 주고 또 성매매를 한거죠.
그리고는 두려웠답니다.
돈을 자꾸 달라고 하는구나 큰일 나겠구나 싶었답니다.
그리고 연락 하지 말아달라 그러고 전화 번호를 스팸처리 한거지요.
그리고 가끔 오는 문자는 지우고 이제 끝났다 생각했는데
저 새게가 와 있는걸 몰랐던거지요.
---다 믿을 수는 없지만 사건의 전말입니다---
남편은 당뇨가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도 400이 나오더군요.
발기가 잘 안되는 사람인거지요.
참 불쌍합니다.
당뇨있는 사람이 발기도 제대로 안되는 사람이 그 돈을 퍼주고
성공도 못하고...
어쩌면 점점 심해지는 발기부전을 그렇게라도 하면 뭔가 달라질까
그런 기대를 해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중요한것은 철통같이 믿었던 내 마음 입니다.
차라리 믿지 말고 그냥 이 사람도 남자니까 그런일 한번쯤은 있을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며 살걸...
난 정말이지 100퍼센트 믿었습니다.
지금 이 일로 이혼을 안하는 조건으로
시골에 조그마한 부동산(돈도 안되는)을 제 앞으로 명의이전 해 주고
평생 다시는 날 울리지 않고 살겠답니다
이제는 믿지 않지요. 이제는...
큰아이가 대학교1학년 작은 아이가 고3!
차마 이혼은 못하겠네요.
지금 이를 악물고 참는 중입니다.
가슴이 갈가리 찢깁니다.
고통스럽습니다.
어쩌면 이 고통을 끝내기 위해 나를 끝내버리고 싶기도 합니다.
그러면 정말 편할텐데요.
저를 나약하다 꾸짖지 마시고 이 고통에서 빠져 나오는 길을
어떤 방법도 좋으니 조언을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탁합니다.
어떻게 해야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