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 내동생 ㅡ.ㅡ^

꽥이 2004.04.09
조회1,117

철부지 내동생  ㅡ.ㅡ^ 황당해서 할말이 없네요 ㅋㅋ

작년 속도위반으로 부랴부랴 결혼한 울집 막내 제 하나뿐이없는 동생이

예정일이 14일이라  일주일전부터 친정에 와있거든요.

 

군데 문제는 오늘아침 직장으로 전화가왔어요. 이슬이 비쳤다는군요.

참고로 전 9살된 딸과 7살된 아들이 있지요. (둘다 자연분만 헤헤)

 

첫애는 예정일지나도 나올기미가 안보여 유도분만 -장장 13시간. 둘째는 다섯시간

진통 끝에 순산했답니다.

 

그래서 첫애는 이슬이 몬지 몰랐고 둘째는 이슬을 확실히 봤다는거 아닙니까.

그 이슬 비치고 다섯시간만에 분만했는데 우리 철부지 동생은 업무차 인천가는 랑따라 드라이브..

 

기가막히고 코가막혀서..물론 이슬 보고 하루이틀 있다 애낳은  경우도 있지만, 초산인 산모가

간댕이가 부은거 아닙니까? 길에서 낳아 이름을 길동이로 지을 작정인가? ㅋㅋ

 

누가 제 동생좀 말려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