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5세 대학생 남아 입니다.저는 오늘 다소 뻘쭘한 일을 겪어서 여러분과 나누고자 글을 올렸습니다.이 이야기는 3월 19일 바로 오늘 오후 8시 30분 부터 8시 33분 사이에 있었던 일을 적은 것입니다. 오늘 저녁 8시 반 정도에 지하철 1호선 동묘앞 역에서 지하철을 타게 되었어요. 퇴근길?이라 지하철 안에 사람이 빼곡한 것을 볼 수 있었죠. 저는 만원 지하철은 질색이었지만 일단 피곤해서 문 앞에 가까스로 탔어요. 꽤나 많이 탔나봐요 . 문이 닫히는데 제 코를 베어갈 뻔 했어요. 전 몸의 감각을 살려 살짝 뒤로 빠졌다가 문이 닫히고 다시 문에 붙었죠..(문쪽을 바라봄) 근데 이때 사건이 발생했어요. 너무 순식간이고 전 이어폰을 끼고 있었거든요(MP3청취함) 정신 차려보니 눈 앞에 문이 덜 닫히고.. 문틈에 제 옆에 계신 여성분 것으로 보이는 갈색 큰 백이 끼어 있더군요?.. 아무래도 문이 닫힐때 저처럼 반사적으로 뒤로 안빼셨나봐요. 전 순간.. 가방만 눈에 보였구.. 옆에서 막 "아.." 이러면서 당기길래.. 왜 그랬을까요??. .기분 탓이겠죠?.. 전 음악을 듣고 있었고.. 평소 잘 참견 안하는데.. 제 양손은 이미 그 문틈 사이로 들어가 있었어요. 그리곤 ..(그게 그런다고 열릴리 없는데) 문을 양쪽으로 벌리기 시작했어요!! ..(아직 지하철이 출발 않 했을 때였거든요..) 2초? 정도 제가 벌렸는데...(아마 당기시던 분의 힘이 더 셌겠죠?..) 가방이 빠지더군요 그때 알았어요.. 제 옆에 계시던..;; 가방 끼신 분은 외국인 여성분 이셨음;;;;;;;!!! (얼굴은 제대로 못 봤는데 금발이 확 눈이 들어왔음!!!;..) 근데.. 가방이 빠지니까 문이 제대로 닫히면서;; 제 손은 끼어 버렸어요;;... 한.. 2초? 였을까요?.. 아무도 모르고 저만 알았어요.. 손이 안빠지는걸;;.. 하지만.. 문틈이.. 고무??. .(아시죠?)같은 걸로 되어있어서.. 손은 빠지더 군요..(땀 찔끔) 그와 동시에 제가 만원지하철 안에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되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들이 밀려오더군요. 그때 그 외국인 여성분이 뭐라고.. 하셨는데... (아마도 감사하다는 말이었던 것 같아요..; 그분도 작게 말하셨음).. 제가 이어폰을 꽂고 음악도 나오고 있어서;;; 잘 못 들었어요.. 전 다시 문에 붙어서 창 밖만 바라보며 굳었죠.. 지금 집에 와서 생각해 보니.. 내가 왜 문틈에 손을 넣어.. 벌리려고 했을까?... 하는 의문이 계속 남는 일이었어요... 헐...;; <도움 준 사람 "노랭이군">7
만원 지하철 문이 외국인의 가방과 내 손을 붙잡다.
안녕하세요. 저는 25세 대학생 남아 입니다.
저는 오늘 다소 뻘쭘한 일을 겪어서 여러분과 나누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이 이야기는 3월 19일 바로 오늘 오후 8시 30분 부터 8시 33분 사이에 있었던 일을
적은 것입니다.
오늘 저녁 8시 반 정도에 지하철 1호선 동묘앞 역에서 지하철을 타게 되었어요.
퇴근길?이라 지하철 안에 사람이 빼곡한 것을 볼 수 있었죠.
저는 만원 지하철은 질색이었지만 일단 피곤해서 문 앞에 가까스로 탔어요.
꽤나 많이 탔나봐요 . 문이 닫히는데 제 코를 베어갈 뻔 했어요.
전 몸의 감각을 살려 살짝 뒤로 빠졌다가 문이 닫히고 다시 문에 붙었죠..(문쪽을 바라봄)
근데 이때 사건이 발생했어요. 너무 순식간이고 전 이어폰을 끼고 있었거든요(MP3청취함)
정신 차려보니 눈 앞에 문이 덜 닫히고.. 문틈에 제 옆에 계신 여성분 것으로 보이는
갈색 큰 백이 끼어 있더군요?..
아무래도 문이 닫힐때 저처럼 반사적으로 뒤로 안빼셨나봐요.
전 순간.. 가방만 눈에 보였구.. 옆에서 막 "아.." 이러면서 당기길래..
왜 그랬을까요??. .기분 탓이겠죠?.. 전 음악을 듣고 있었고.. 평소 잘 참견 안하는데..
제 양손은 이미 그 문틈 사이로 들어가 있었어요. 그리곤 ..(그게 그런다고 열릴리 없는데)
문을 양쪽으로 벌리기 시작했어요!! ..(아직 지하철이 출발 않 했을 때였거든요..)
2초? 정도 제가 벌렸는데...(아마 당기시던 분의 힘이 더 셌겠죠?..) 가방이 빠지더군요
그때 알았어요.. 제 옆에 계시던..;; 가방 끼신 분은 외국인 여성분 이셨음;;;;;;;!!!
(얼굴은 제대로 못 봤는데 금발이 확 눈이 들어왔음!!!;..)
근데.. 가방이 빠지니까 문이 제대로 닫히면서;; 제 손은 끼어 버렸어요;;...
한.. 2초? 였을까요?.. 아무도 모르고 저만 알았어요.. 손이 안빠지는걸;;.. 하지만..
문틈이.. 고무??. .(아시죠?)같은 걸로 되어있어서.. 손은 빠지더 군요..(땀 찔끔)
그와 동시에 제가 만원지하철 안에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되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들이 밀려오더군요. 그때 그 외국인 여성분이 뭐라고.. 하셨는데...
(아마도 감사하다는 말이었던 것 같아요..; 그분도 작게 말하셨음)..
제가 이어폰을 꽂고 음악도 나오고 있어서;;; 잘 못 들었어요..
전 다시 문에 붙어서 창 밖만 바라보며 굳었죠..
지금 집에 와서 생각해 보니.. 내가 왜 문틈에 손을 넣어.. 벌리려고 했을까?... 하는
의문이 계속 남는 일이었어요... 헐...;;
<도움 준 사람 "노랭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