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 주차구역에 주차하는 개념없는 무뇌충들.....

CS2009.03.20
조회54,550

안녕하세요. 대형할인마트에서 근무하는 주임입니다.

말그대로 제목에 내용을 이야기하려고합니다. 장애우 주차구역 과연 누구를 위한

주차장일까요? 일반 멀쩡하게 생긴사람들을 위해 생긴 주차장일까요???아니면

돈좀있고 유세떠는 무뇌충들을 위한 자리일까요?

 

요즘들어 저희마트에 장애우분들이 많이오십니다. 그래서 낮에는 더욱이더

씸하게 단속을 합니다. 일반차량 고객이 주차를 하게되면

 

저기, 고객님 장애우주차구역이라 그런데 장애우분들의 편의를 위해

일반차량 주차구역으로 이동 좀 해주십시오. 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의외로 몇몇분들은 그냥 아,네 지금 바로 다른곳으로 이동할께요 하고 차를

빼셔서 일반차량 주차지역으로 주차를 하십니다.

 

근데 문제는 무뇌충들이죠. 예를 들면 외제차몰고 양카(양아치 자동차) 이런사람들

이죠.  몇일전일입니다.

 

BMW몰고 차를 몰고오면서 장애우주차구역에 주차를 하길래 제가 직접가서

그 고객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고객님 지금 주차하신곳이 장애우 주차구역이라 그런데 일반차량주차구역으로

이동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라고 정중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나이가 한40대초.중반 정도의 남자가 반말로 "그런데서 뭐?" 라고 말을 하는것

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아 잠깐만 여기 대자"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것입니다.

 

완전 열받아서 속으로 "으이구 저 무뇌충.....저런 인간들때문에 나라가 이모양이지"

하고 그냥 넘깁니다.

 

저는 여기저기 지원도 많이 다녀봤습니다. 서울 잠실에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월드

그리고 광주 롯데백화점 부산에 센텀시티 롯데백화점....이곳의 공통된점이 무엇인줄

아시나요?

 

백화점에도 장애우 주차구역이있습니다. 주차를 하면서 고객님한분이 빙글빙글 돌다가

오셔서는 "여기 주차장에 자리가없네요 어디 잠시 주차할곳없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고객님 장애우 주차구역이라도 잠시 주차하시겠습니까?"라고 물으면

고객님은 "아니요 아니요"하시고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십니다.

 

백화점 쇼핑오는 사람들은 저거하나는 진짜 잘 지킵니다. 그런데 반면 마트에 오는

사람들은 왜 저런지.....장애우 분들도 사람이고 우리와 별 다를꺼없는 똑같은 사람인데

왜 그사람들 편의를 방해할려고 하는거일까요?

 

그리고 고객이 말하는 그 잠깐 이라는 시간은 몇분일까요? 어떤 고객분은 오셔서

잠깐이면되요.라고 말을하고 차를 주차하고 매장안에 쇼핑을 하러 갑니다.

근데 그 잠깐이 몇분인지 30분이 지나도 안나옵니다. 진짜 고객들이 말하는 잠깐

이라는시간은 몇분일까요? 혹시 다른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자기자신의 편의를

생각하기전에 남을 먼저 생각해보시는건어떨까요??????

 

자기자신이 거기에 주차를하므로인해 다른 장애우분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사실을......

 

장애우주차구역 차앞에 노란색의 장애우차량표지 있는차만 주차하세요. 장애우주차

표지두없는 차량은 일반차량주차지역에 주차를 하시구요. 그리고 이제는 임산부.노인

분들도 장애우주차구역에 주차를 못합니다. 장애우 차량이 아니면 주차를 못합니다.

 

오늘 저희 마트에 장애우협회에서 직접 단속을 나오셔서 차3대가있길래 전분명

고객분들께 단속이 될지도몰르니 다른곳으로 이동해주십시오. 라고 말을했는데

 

그분들은 들은체만체 하시고 매장안으로 들어 가셨습니다. 장애우 안내문을 부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장애우협회에서 오셔서 과태료부과.사진찍으셔서 가셨습니다.

 

마트에 장보러 와봐야 생필품.필요한거 이거저거하면 10만원안이면 사잖아요.물론

크게 장을 보지않는 이상은....땅파서 10만원이 나오는것두아니고 10만원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개념챙기셔서 마트에 쇼핑을 오셨으면합니다. 주로 장애우주차구역에 주차하는분들

40대 아주머니.50대후반에서60대초반 할머니.돈좀있고 외제차 몰고다니는분들.양카

이분들이 주로 대부분입니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자기자신의 이익을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서비스직에 일하는사람도 사람입니다. 고객에게 안좋은소리.욕 다들어먹고 일하면서

조금이라도 고객의 편의를위해 의견을 내세워 불편한것은 이야기를해 조금이나마

해소를 해드리고 모두 고객만족에 노력하는사람들입니다.

 

서비스직이 어찌보면 힘들수도있지만 재미를 느끼고 보람을 느끼는 사람도있습니다.

이글을 읽는분이라도 제발 장애우주차구역에 주차를 하지않으셨으면합니다.

장애분들을위해서.....자기자신을 먼저 생각하기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