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3일밤 자고 일어나니 톡 됐네요 ㅋㅋ 자고 바로 담날은 아니지만;;ㅋㅋ 신기해 신기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베플님 그 정보 확실한가여 ㅋㅋ 또 많은 분들이 공주&고은주님 찾으려고 이 글쓴다고 하셨더군요 ㅋ 그런거 아닙니다 ^^ 죄송할 마음이죠,,ㅋ 좋은 하루 되시구요 싸이도 많이 놀러오세요 ^^ =================================================================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전라도 광주 20대중반 총각입니다 맨날 읽어만 보다가 갑자기 재밌는 에피소드가 떠올라서 한번 적여보려구요 ㅋㅋ 때는 2달전쯤... 저는 친구들4명과 함께 술을 마시기로 하였습니다 새벽시간에 할일도 없고 맥주한잔도 땡기고 해서 친구 집에서 차를 타고 전남대후문으로 갔지요 ㅋ 전대 후문에 가면 올리브라는 술집이 있습니다. 아시는분 많으실테죠 ~ 거길 들어가서 먹자 하였는데 제가 그날 속이 엄청 안좋았습니다 친구집에서 화장실 여러차례 왕복하였고 밥먹다가 갑자기 화장실 가고 그럴 정도로 장컨디션이 별로 안좋았어요 1층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친구들에게 먼저 들어가있으라고 하고 일단 화장실에 급히 들어갔습니다 담배를 연신 2개를 피워대며 끙끙댔으나 끝내 날 괴롭힌 녀석은 손톱만한 크기밖에 아니였습니다 괄약근이 정말 민망해지는 순간이었죠ㅠㅠ 다시 술을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중 또 갑자기 신호가 옵니다 꾸룩꾸룩 ~~~~ 다시화장실을들어갔습니다대략 술집 화장실은 저렇게 생겼습니다 근데 우측 남자화장실을 가는데 좌변기 칸에 어떤 남성이 친절히 머리를 변기에 박아주시는 겁니다.. 그 남성분 친구는 옆에서 등 두드려 주고 있구요.. 아 정말 급했습니다.. 정말 당장이라도 분출할듯 싶었습니다. 그러면 큰일이죠.. 화장실 입구에서 남성분 나오길 기다리는데.. 나올 생각은 없는것 같고.. 2층에 올라가자니 중간에 쌀거같고...(그 술집이 4층까진가..있는걸로 압니다) 그러던중 여자화장실이 문이 열리고 어떤 여자분이 나오더군요.. 문을 닫고 가지 않으셨는데 여자화장실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각이 3~4시 쯤이라 술집에 사람들도 별로 없었구요.. 전 할수없이 여자화장실을 들어갔죠.. 좌변기 2로 향합니다. 5분만에 끝내고 나오리라... 근데 그게 잘 안되더군요 갑자기 전쟁이 일어난듯한..ㅋㅋ 그때였네요 들려오는 말을 보아 친구로 짐작되는 여성 3~4분이 들어오셨습니다. 여자분들 쬐끔 취하신듯 하더군요 한 여자분이 좌변기 1로 들어가서 토를 하였습니다. 당연히 저는 아직 일을 끝내지 못한 상태구요..ㅠㅠ 엉엉 그때! 어김없이 예감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제 칸을 향해 똑똑똑~ 전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문에 있는 쪼그마한 틈이 제 존재를 알려줄까봐 입고있던 니트를 벗어 가렸습니다. 아 정말 식은땀이 줄줄 흐르더군요 이러다 걸리면 변태로 몰려서 바로 파출소 가는건 아닌가... 여자들한테 다구리 맞는건 아닌가.. 술집 매니져한테 싸다구 맞고 쫓겨나는것인가.. 내 친구들은 무슨죄요 정말 별 생각이 다 들었네요 계속 밖에선 "언니~~ 사람들 기다려요 빨리 나와주세요 " 똑똑똑 "아 언니~ 빨리 나와요 ~~~~" 똑똑똑 "아 뭐야" 똑똑똑 하고 인기척만 내주고 있었습니다. 술에 뻗어 토하고 있는 여자로 위장하기 위함이었습죠 ㅠㅠ 좌변기 1의 여자분한테도 계속 친구들이 재촉을 하였지만 그 여성분은 계속 토를 하시고.. 그러면서 저 있는 칸에 노크도 수그러들더군요 ㅋ 15분쯤 지났을까요 이제는 이러고 있는 제가 자연스러워졌습니다 그때 갑자기 곧 나갈께 하던 좌변기1 여성분 응아를 하십디다 친구들 밖에서 기다리는데.. 빨리 나오라고 가다리는데 참으로 친철하십디다.. 애교 방귀 뀌어주시며 계속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 결국 모든 여성분들은 또다시 저한테 노크를 하였고.. 밖에선 남자 아니야? 밑으로 봐볼까 ~ 막 이런 말도 들리는 겁니다 ㅠ 전 그때 구두를 신고 있었기에 화장실 밑으로 고개를 숙여 본다면 전 100% 걸리는 상황이었죠 마음 먹었습니다 고백하자!! "저기요.. 저 진짜 나쁜사람 아니거든요.. 남자화장실이 꽉 차서 어쩔수 없이 들어왔어요 죄송합니다 진짜 나쁜사람 아니예요 " 라고 하니 여성분들이 "어머 남자였어?" "다 들었겠네?" "알았으니깐 빨리 나와요 !!" 그래서 옷을 주려입고 문을 열고 바깥세계로 나왔습니다. 이제 갓 20살 21살 같이 보이는 여성분이더군요.. 한 여성분이 "총각 그러는거 아니여~~~~" 라고 하였습니다. 어깨를 토닥거리며 말이죠 전 죄송합니다 하고 30도로 인사를 두번하고 나왔네요.. 남자화장실에는 아직도 아까 그 사람 변기에 머리 박아두었군요 .. 개새키.. 정말 잊지못할 굴욕사건입니다ㅋㅋ 뭐 제가 잘못한거일수도 있지만.. 그때 밖에서 대화내용을 들어보니 좌변기 1 여성분 성함이.. 공주 아니면 고은주 님 같더군요 공주 or 고은주님 정말 죄송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밖에서 기다리셨던 친구분들께도 송구스럽습니다. 저 나쁜놈 아니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여자화장실에서 30분동안 땀흘린 사연ㅜㅜ
헐...
3일밤 자고 일어나니 톡 됐네요 ㅋㅋ
자고 바로 담날은 아니지만;;ㅋㅋ
신기해 신기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베플님 그 정보 확실한가여 ㅋㅋ
또 많은 분들이 공주&고은주님 찾으려고 이 글쓴다고 하셨더군요 ㅋ
그런거 아닙니다 ^^
죄송할 마음이죠,,ㅋ
좋은 하루 되시구요
싸이도 많이 놀러오세요 ^^
=================================================================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전라도 광주 20대중반 총각입니다
맨날 읽어만 보다가
갑자기 재밌는 에피소드가 떠올라서 한번 적여보려구요 ㅋㅋ
때는 2달전쯤...
저는 친구들4명과 함께 술을 마시기로 하였습니다
새벽시간에 할일도 없고 맥주한잔도 땡기고 해서
친구 집에서 차를 타고 전남대후문으로 갔지요 ㅋ
전대 후문에 가면 올리브라는 술집이 있습니다.
아시는분 많으실테죠 ~
거길 들어가서 먹자 하였는데
제가 그날 속이 엄청 안좋았습니다
친구집에서 화장실 여러차례 왕복하였고
밥먹다가 갑자기 화장실 가고 그럴 정도로 장컨디션이 별로 안좋았어요
1층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친구들에게 먼저 들어가있으라고 하고 일단 화장실에 급히 들어갔습니다
담배를 연신 2개를 피워대며 끙끙댔으나 끝내 날 괴롭힌 녀석은
손톱만한 크기밖에 아니였습니다
괄약근이 정말 민망해지는 순간이었죠ㅠㅠ
다시 술을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중 또 갑자기 신호가 옵니다
꾸룩꾸룩 ~~~~
다시화장실을들어갔습니다
대략 술집 화장실은 저렇게 생겼습니다
근데 우측 남자화장실을 가는데 좌변기 칸에 어떤 남성이
친절히 머리를 변기에 박아주시는 겁니다..
그 남성분 친구는 옆에서 등 두드려 주고 있구요..
아 정말 급했습니다..
정말 당장이라도 분출할듯 싶었습니다.
그러면 큰일이죠..
화장실 입구에서 남성분 나오길 기다리는데.. 나올 생각은 없는것 같고..
2층에 올라가자니 중간에 쌀거같고...(그 술집이 4층까진가..있는걸로 압니다)
그러던중 여자화장실이 문이 열리고 어떤 여자분이 나오더군요..
문을 닫고 가지 않으셨는데 여자화장실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각이 3~4시 쯤이라 술집에 사람들도 별로 없었구요..
전 할수없이 여자화장실을 들어갔죠..
좌변기 2로 향합니다.
5분만에 끝내고 나오리라...
근데 그게 잘 안되더군요 갑자기 전쟁이 일어난듯한..ㅋㅋ
그때였네요
들려오는 말을 보아 친구로 짐작되는 여성 3~4분이 들어오셨습니다.
여자분들 쬐끔 취하신듯 하더군요
한 여자분이 좌변기 1로 들어가서 토를 하였습니다.
당연히 저는 아직 일을 끝내지 못한 상태구요..ㅠㅠ 엉엉
그때! 어김없이 예감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제 칸을 향해 똑똑똑~
전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문에 있는 쪼그마한 틈이 제 존재를 알려줄까봐
입고있던 니트를 벗어 가렸습니다.
아 정말 식은땀이 줄줄 흐르더군요
이러다 걸리면 변태로 몰려서 바로 파출소 가는건 아닌가...
여자들한테 다구리 맞는건 아닌가..
술집 매니져한테 싸다구 맞고 쫓겨나는것인가.. 내 친구들은 무슨죄요
정말 별 생각이 다 들었네요
계속 밖에선
"언니~~ 사람들 기다려요
빨리 나와주세요 "
똑똑똑
"아 언니~ 빨리 나와요 ~~~~"
똑똑똑
"아 뭐야"
똑똑똑
하고 인기척만 내주고 있었습니다.
술에 뻗어 토하고 있는 여자로 위장하기 위함이었습죠 ㅠㅠ
좌변기 1의 여자분한테도 계속 친구들이 재촉을 하였지만
그 여성분은 계속 토를 하시고..
그러면서
저 있는 칸에 노크도 수그러들더군요 ㅋ
15분쯤 지났을까요
이제는 이러고 있는 제가 자연스러워졌습니다
그때 갑자기 곧 나갈께 하던 좌변기1 여성분 응아를 하십디다
친구들 밖에서 기다리는데..
빨리 나오라고 가다리는데 참으로 친철하십디다..
애교 방귀 뀌어주시며 계속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
결국 모든 여성분들은 또다시 저한테 노크를 하였고..
밖에선 남자 아니야?
밑으로 봐볼까 ~
막 이런 말도 들리는 겁니다 ㅠ
전 그때 구두를 신고 있었기에 화장실 밑으로 고개를 숙여 본다면
전 100% 걸리는 상황이었죠
마음 먹었습니다 고백하자!!
"저기요.. 저 진짜 나쁜사람 아니거든요..
남자화장실이 꽉 차서 어쩔수 없이 들어왔어요 죄송합니다
진짜 나쁜사람 아니예요 "
라고 하니 여성분들이
"어머 남자였어?"
"다 들었겠네?"
"알았으니깐 빨리 나와요 !!"
그래서 옷을 주려입고 문을 열고 바깥세계로 나왔습니다.
이제 갓 20살 21살 같이 보이는 여성분이더군요..
한 여성분이
"총각 그러는거 아니여~~~~"
라고 하였습니다.
어깨를 토닥거리며 말이죠
전 죄송합니다 하고 30도로 인사를 두번하고 나왔네요..
남자화장실에는 아직도 아까 그 사람 변기에 머리 박아두었군요 .. 개새키..
정말 잊지못할 굴욕사건입니다ㅋㅋ
뭐 제가 잘못한거일수도 있지만..
그때 밖에서 대화내용을 들어보니 좌변기 1 여성분 성함이..
공주 아니면 고은주 님 같더군요
공주 or 고은주님 정말 죄송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밖에서 기다리셨던 친구분들께도 송구스럽습니다.
저 나쁜놈 아니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