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결혼을 할려는 예비신부입니다. 남자친구가 저보다 4살이 어리고..직업도 없었는걸 제친구 신랑한테 부탁해서 결혼해야한다고 자리 좀 달라고 해서 지금은 일한지 2주 되었습니다. 열심히 일하구 있구요..
만난지는 1년 5개월이 넘어 갑니다..저희집은 경상도 지역이고 남자친구집은 전라도지역였습니다.
만나는 동안 거의 매주를 제가 주말마다 회사일 마치고 올라가고 그집 부모님께 잘하자는 생각으로 저희 부모님께는 해드리지 않은 많은 선물과 항상 먹을것을 매번 갈때마다 푸짐하게 사들고 갔었습니다..ㅡㅡ;;;
그렇게 만나는 동안 남자친구가 나이가 작고 경제적인 여건이 안되다 보니 용돈이며 차유지비들 제가 다 주고 했습니다..만나는 동안 힘든일도 많이 있었습니다..참고 버텼습니다 너무 많이 좋아하고 남자친구도 잘못했을때마다 반성하고 잘해주고 했으니깐요,,
저희집에선 반대를 많이 합니다.. 직장도 없고 그 시아버지도 경제력이 좋지않고...어리고..지역간의 감정도 있고.. 하지만 그걸로 제 맘을 돌릴수가 없었습니다..
시댁에선 저를 참 많이 좋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더 잘해드렸습니다..
남자친구가 일자리를 얻어서 저도 결혼은 돈을 조금 모은담에 할려고 했는데 사고를 쳐버렸어요.. 애기가 생겨버렸으니깐요..
그쪽에선 첨엔 자기들 돈 하나도 없다고... 결혼식은 올려준다고 했습니다..방도 사글세를 얻으라고 합니다.. 그때 제 남자친구가 그쪽부모님께 예단 예물 이렁거 다빼고 서로 반반 집구하는걸루 하자고 했습니다. 그말에 그쪽부모님도 동의를 했구요... 저희집에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저희집에선 제가 장녀라 처음 결혼식을 올리는데 엄마께서 많이 속상해 하시드라구요.. 해줄것 다해주고 보내고 싶은데 그쪽에 아무것도 없으니 엄마도 자존심상한다고 그렇다고 저희집에서 집이며 다해줄수는 없다고 ..
저희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집만 얻어주고 결혼만 시켜달라고 그렇게 양쪽에 말하고 저희엄마도 그나마 허락을 했습니다.. 당연히 애기때문이였죠..엄마 속썩인거 벌받겠죠..아마..
그런데 내일 성견례를 앞두고 그쪽집 형이 전화가 왔어요.. 원래는 저희쪽으로 오신다고 하더니 저희보고 오란식으로 은근히 말하더군요.. 아니 저희쪽으로 온다고 한건데 다시 전화와서 어디서 할꺼냐고 자기들은 자기쪽도 괜찮다고..이렇게 말하더군요.. 제가 저도 상관음따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지금 임신상태고 정말 아무것도 못먹고 맨날 토만하고 있는데 3시간 거리를 오라는게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참았어요..
그런데 그쪽형분이 자기부모님 대변해서 말한다고 저희남친은 일때문에 바쁘고 어려서 잘모르니깐 자기가 말한다고 하더군요 중간에 나서야 한다고 그맘은 고마웠는데.. 저보고 하는말이 저희집은 돈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반반해서 집만구하는걸루 하자고 하던데요.. 이러니깐 자기들은 그 반반도 안된다고 하네요..그러면서 어떻게 해야 하죠? 이러는거예요.. 그냥 남자친구와 이야기 해볼께요 이러니깐 그쪽형이..티비나 에어컨등 가전 제품.. 이렁건 다 필요 없다고 하더라구요. 해오지 말라고 .. 솔직히 사는데 그게 없이 사는게 말이 되나요?..
그러면서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데.. 집구하는거 은근히 저희집에서 좀 많이 부담해씀하는 그런말투로 말씀하더니.. 그런데 OO씨 예단비는 어떻게 할꺼예요? 이러는거예요..
순간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예물은 자기들 돈이 없다고 반지는 해주신다더군요.. 그런데 지금 저희커플이 끼고 있는 커플링..일명 조폭반지.. 저희집에서 해준거거든요...
솔직히 그쪽집 형님도 형수집에 들어가서 살고 있거든요..형님도 형수집에서 다 해주고 아무것도 해간게 없다고 들었어요... 형수집에선 예단비 700만원을 주고.. 되돌려 300만원을 줬다고..들었어요..
그런데 저희는 저희집에 살것도 안되고 남자친구 직장이 목포라 목포에서 천상 지내야하는데..집도 없는 상황에서 자기들 예단비를 달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자기부모님들 예전에 형수가 이불하고 머 다른거 보내는걸 안해서 자기부모님들 많이 섭섭해 하셨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남자친구 결혼을 1,2년 뒤에 했으면 좋겠다고.. 그런씩으로..또 말을 하더라구요.. 아님 결혼식을 몇달 미루자고.. 빨리 서두르면 안좋다고.. (참고로 형님도 혼전임신으로 급하게 결혼하신거예요) 배불러오는데 어떻게 그러냐고 했습니다..그러니깐 그렇죠?..이러면서 웃더라구요...
내일이 성견례인데 저희집 부모님도 반대하는거 설득해서 나가는 건데.. 혹시 서로 말씀나누다가 기분 상하시고 그럴까바 많이 걱정이 됩니다..
그쪽에 부모님께서 저에게 하셨던 말씀이.. 우린 형식 다 갖춰쓰면 좋겠다고.. 주고 받는거 다하고 서로 결혼 시켰으면 좋겠다고 한말이 떠오르네요..
저희집도 그쪽에서 작은 집이라도 얻어주면 다 해서 보내고 싶은 맘인데..
정말 집이라도 구해주면 다 해가지고 갑니다.. 저희 부모님은 그쪽에서 성의를 보여야 우리도 할꺼라고 했어요..자기들은 계쏙 돈없다고 우기면서 예단비 달라는건 무슨경우인가요?
참고로 그집아빠말씀이 기억나네요 ' 우린 큰애보낼때 돈 하나도 든거음따.. 부주로 다하니 돈도 천만원남았더라..그돈으로 아빠가 OO차 사준거다..' 그차는 제 남자친구 차거든요..
그런데 결혼하면 돌려달라고 하더군요.. 저희보고 새로 장만하라고..
이런경우 저는 어떻게 그쪽에 말씀드려야하나요.. 그쪽부모님 맘도 나쁜게 해드리고 싶지 않고.. 저희부모님은 더 크렇구요.. 저희부모님들 연세가 그쪽분들보다 10살씩 다 많아서 그런지 더 맘이 아픕니다..
상황이 이런데 시댁에서 예단을 요구할때 어떻해야하나요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전 이제 결혼을 할려는 예비신부입니다. 남자친구가 저보다 4살이 어리고..직업도 없었는걸 제친구 신랑한테 부탁해서 결혼해야한다고 자리 좀 달라고 해서 지금은 일한지 2주 되었습니다. 열심히 일하구 있구요..
만난지는 1년 5개월이 넘어 갑니다..저희집은 경상도 지역이고 남자친구집은 전라도지역였습니다.
만나는 동안 거의 매주를 제가 주말마다 회사일 마치고 올라가고 그집 부모님께 잘하자는 생각으로 저희 부모님께는 해드리지 않은 많은 선물과 항상 먹을것을 매번 갈때마다 푸짐하게 사들고 갔었습니다..ㅡㅡ;;;
그렇게 만나는 동안 남자친구가 나이가 작고 경제적인 여건이 안되다 보니 용돈이며 차유지비들 제가 다 주고 했습니다..만나는 동안 힘든일도 많이 있었습니다..참고 버텼습니다 너무 많이 좋아하고 남자친구도 잘못했을때마다 반성하고 잘해주고 했으니깐요,,
저희집에선 반대를 많이 합니다.. 직장도 없고 그 시아버지도 경제력이 좋지않고...어리고..지역간의 감정도 있고.. 하지만 그걸로 제 맘을 돌릴수가 없었습니다..
시댁에선 저를 참 많이 좋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더 잘해드렸습니다..
남자친구가 일자리를 얻어서 저도 결혼은 돈을 조금 모은담에 할려고 했는데 사고를 쳐버렸어요.. 애기가 생겨버렸으니깐요..
그쪽에선 첨엔 자기들 돈 하나도 없다고... 결혼식은 올려준다고 했습니다..방도 사글세를 얻으라고 합니다.. 그때 제 남자친구가 그쪽부모님께 예단 예물 이렁거 다빼고 서로 반반 집구하는걸루 하자고 했습니다. 그말에 그쪽부모님도 동의를 했구요... 저희집에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저희집에선 제가 장녀라 처음 결혼식을 올리는데 엄마께서 많이 속상해 하시드라구요.. 해줄것 다해주고 보내고 싶은데 그쪽에 아무것도 없으니 엄마도 자존심상한다고 그렇다고 저희집에서 집이며 다해줄수는 없다고 ..
저희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집만 얻어주고 결혼만 시켜달라고 그렇게 양쪽에 말하고 저희엄마도 그나마 허락을 했습니다.. 당연히 애기때문이였죠..엄마 속썩인거 벌받겠죠..아마..
그런데 내일 성견례를 앞두고 그쪽집 형이 전화가 왔어요.. 원래는 저희쪽으로 오신다고 하더니 저희보고 오란식으로 은근히 말하더군요.. 아니 저희쪽으로 온다고 한건데 다시 전화와서 어디서 할꺼냐고 자기들은 자기쪽도 괜찮다고..이렇게 말하더군요.. 제가 저도 상관음따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지금 임신상태고 정말 아무것도 못먹고 맨날 토만하고 있는데 3시간 거리를 오라는게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참았어요..
그런데 그쪽형분이 자기부모님 대변해서 말한다고 저희남친은 일때문에 바쁘고 어려서 잘모르니깐 자기가 말한다고 하더군요 중간에 나서야 한다고 그맘은 고마웠는데.. 저보고 하는말이 저희집은 돈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반반해서 집만구하는걸루 하자고 하던데요.. 이러니깐 자기들은 그 반반도 안된다고 하네요..그러면서 어떻게 해야 하죠? 이러는거예요.. 그냥 남자친구와 이야기 해볼께요 이러니깐 그쪽형이..티비나 에어컨등 가전 제품.. 이렁건 다 필요 없다고 하더라구요. 해오지 말라고 .. 솔직히 사는데 그게 없이 사는게 말이 되나요?..
그러면서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데.. 집구하는거 은근히 저희집에서 좀 많이 부담해씀하는 그런말투로 말씀하더니.. 그런데 OO씨 예단비는 어떻게 할꺼예요? 이러는거예요..
순간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예물은 자기들 돈이 없다고 반지는 해주신다더군요.. 그런데 지금 저희커플이 끼고 있는 커플링..일명 조폭반지.. 저희집에서 해준거거든요...
솔직히 그쪽집 형님도 형수집에 들어가서 살고 있거든요..형님도 형수집에서 다 해주고 아무것도 해간게 없다고 들었어요... 형수집에선 예단비 700만원을 주고.. 되돌려 300만원을 줬다고..들었어요..
그런데 저희는 저희집에 살것도 안되고 남자친구 직장이 목포라 목포에서 천상 지내야하는데..집도 없는 상황에서 자기들 예단비를 달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자기부모님들 예전에 형수가 이불하고 머 다른거 보내는걸 안해서 자기부모님들 많이 섭섭해 하셨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남자친구 결혼을 1,2년 뒤에 했으면 좋겠다고.. 그런씩으로..또 말을 하더라구요.. 아님 결혼식을 몇달 미루자고.. 빨리 서두르면 안좋다고.. (참고로 형님도 혼전임신으로 급하게 결혼하신거예요) 배불러오는데 어떻게 그러냐고 했습니다..그러니깐 그렇죠?..이러면서 웃더라구요...
내일이 성견례인데 저희집 부모님도 반대하는거 설득해서 나가는 건데.. 혹시 서로 말씀나누다가 기분 상하시고 그럴까바 많이 걱정이 됩니다..
그쪽에 부모님께서 저에게 하셨던 말씀이.. 우린 형식 다 갖춰쓰면 좋겠다고.. 주고 받는거 다하고 서로 결혼 시켰으면 좋겠다고 한말이 떠오르네요..
저희집도 그쪽에서 작은 집이라도 얻어주면 다 해서 보내고 싶은 맘인데..
정말 집이라도 구해주면 다 해가지고 갑니다.. 저희 부모님은 그쪽에서 성의를 보여야 우리도 할꺼라고 했어요..자기들은 계쏙 돈없다고 우기면서 예단비 달라는건 무슨경우인가요?
참고로 그집아빠말씀이 기억나네요 ' 우린 큰애보낼때 돈 하나도 든거음따.. 부주로 다하니 돈도 천만원남았더라..그돈으로 아빠가 OO차 사준거다..' 그차는 제 남자친구 차거든요..
그런데 결혼하면 돌려달라고 하더군요.. 저희보고 새로 장만하라고..
이런경우 저는 어떻게 그쪽에 말씀드려야하나요.. 그쪽부모님 맘도 나쁜게 해드리고 싶지 않고.. 저희부모님은 더 크렇구요.. 저희부모님들 연세가 그쪽분들보다 10살씩 다 많아서 그런지 더 맘이 아픕니다..
========================== 긴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