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지하철 과자 드시던 아주머니...

일름보2009.03.21
조회25,225

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있는 올해 24살이된...

 

청년 입니다.. (정석 소개 맞나요?? ㅎㅎ )

 

얼마전..

 

혼자 너무너무 심심하고 ...그래서...

 

근처... 노원역...에 놀러를 가고있었습니다 ㅎ

 

지하철에서 혼자 엠피쓰리를 들으면서 가고있었는데..

 

제 눈앞에서 뭔가 ... 사뿐히 바닥으로 내려 앉더라구요....

 

뭔가 이상한 느낌에 앞쪽을 딱 쳐다봤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의자에서 과자를 열심히 앉아서 부스럭부스럭 드시더군요...

 

평소에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곳에서 뭐 먹는걸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그냥

 

힐끗 보고 말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주머니 다리밑에는...

 

사진有- 지하철 과자 드시던 아주머니...

사진有- 지하철 과자 드시던 아주머니...

일단... 꼬x콘?? 으로 보이는 과자 봉지는 이미 한봉다리 가뿐히

 

드셔 주시구요...

 

손에.. 드신건.. 뭐 쬐끔했던 과자 같은건데..

 

입이 아무리 심심하셔도...

 

그래도 쫌...

 

마음은... 얼굴에 스티커 별로 붙이고 싶진 않은데.. 그래도 초상권이 있으시니...

 

아 .. 그래서 결국엔 저도 고민을 엄청 했습죠...

 

내리면서 내가 저걸 주워서 아주머니께 깨달음을 드려야 할 것 인가 말 것 인지..  x100

 

결국엔 사진만 소심하게 2컷찍고 내렸답니다... ㅜㅜ

 

아무리

 

바쁜 현대에 살고있는 이시대의 사회인 & 학생 분들

 

지하철에서 과자나 간단한 간식같은거..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제발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아용하는 대중교통입니다.

 

마지막으로..

 

'남자놈이 소심해서 사진만 찍고 내리냐??!!' 하시는..

 

악플은...삼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