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로 18세 된 여아입니다 (이렇게시작하면되는건가요?;;) 하여튼 여아에요.ㅋㅋㅋ 이 일을겪고 톡에 올리고싶었습니다 그래서 가입하고 쓰는 첫 톡이에여. 예쁘게봐주시길 ㅎㅎ 뭐 말길게않고 바로 본론으로들어가겠습니다. 그러니까 사건의발단은 오늘 오늘 날씨가 여름날씨 뺨치도록 더웠잖아요 그래서 저는 제 인생 18년에 처음으로 옷장 속에 묵혀놓고 차마 입지 못했던 그 왜 여자분들 많이 입으시는 검정색 짧은반바지 있자나여 그걸입었습니다 감회가 남달랐어요 ㅋㅋㅋ 하여튼 날씨도좋고 반바지입고 기분이 너무 좋드라고요 엄마가 제가 반바지입은모습을 보시더니 검정색 반 스타킹을 신으면 어울릴것같다고 하시더라구용 그래서 저는 덜컥 사기로 마음먹었더랬죠 ㅋㅋㅋ 저녁에 미술학원갔다가 오는 길에 번화가(ㅋㅋ)에 들렀습니다 반스타킹사서 신고 가는길에 와플하나사서 맛나게먹으며 기분이 너무좋아서 팔랑팔랑 집까지 엠피를 들으며 걸어가는데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신호를 기다렸습니다.. 마냥 기다리고 있는데 밧데리가 없는 망할 엠피 혼자 저절로 꺼지더라구요.... 슬펏지만 엠피를 가방엥 집어 넣습니다 그렇죠 어떤 남자분 둘이서 뒤에서 하는 얘기가 귀에 거슬리더라구용 그냥 뭐 저는 귀에 들리길래 잠자코 들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앞에있는상황..) 남자 1 " 야야야 근데 손담비는 너무 식상해" 남자2 " 맞아 키가 너무커 걔는" 남자1"걔도 걸래냐 ?" 남자2"여자연예인이 뭐 다 그렇지 " 대충..이런식의 대화였던것같네여.... 나의 이상향 담비를 욕하다니 여기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 시작햇씁니다..... 그런데 남자1 " 야 저기 걸래 또 있다" 이러는겁니다 순간 저는 흠칫 (왜 제가 흠칫해야했었는지 지금 이해가안가네요...) 남자2 "어디?" 남자1 "저기 검정반스타킹 신은애 " 그래요 그건 저였습니다 ㅠ_ㅠ 그리고 거침없이 이어지는 그둘의 대화 남자2 " 요즘은 개나소나 다 저런거 입고다니지. 다 스키니진아니면 저 반바지야 " 남자 1 " 개성들이없어 " 그러고나서 신호가 바뀌었습니다 저는 그대로 굳어있었어요 그 남자 두분이 앞에 지나가더라구요 저는 다음 신호에 건넜습니다 모르는사람이 그냥 흘린얘기를 갖고 제가 왜 이래야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정말 상처받았어요 참고로 제 키가 170이 좀 넘는 큰 키 인데요 고등학교 2학년 ㅠ_ㅠ 남자한번사귀어본 경험도없는 순진한여아에게 걸래라니요 아 정말 열받아서.. 열받을일이 아닌데 열받는건가요? 그냥무시하면 되는건데 괜히 제가 그러는건가요? 엄마한테 이 얘기를 했더니 그냥 무시하라고 하시네요... 무시하고 싶은데 무시가 안돼요 ㅠㅠ 너무 큰 충격이라... 그 대화를 들으며 뒤돌아서 한소리 할까 했는데 그남자분들 목소리톤이 20대 초반?? 그정도 같아보여서 왠지 무서워서 쫄아서 와플만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하여튼 그 와중에 ㅋㅋㅋ 그 남자분들은 얼마나 스타일이 좋길래 내 검정 반 스타킹을 보고 나한테 걸래라고 하는건지 궁금해서 제가 굳어있었는데요 완전 추리닝입고 계시더라구요 아 진짜 열받아서 퓨 정말 억울합니당 ㅠ_ㅠ 너무 기분나쁘고 불쾌하고 짜장이밀려오고 막 그르네요...... 제가키가커서 그분들이 저를 성인으로 오해한건아닐지 하여튼 걸래라니.. 다시생각해도 참... ㅠㅠㅠ 걍 무시하는게낫겠죠? ㅜㅜ
아 정말 너무 열받네요
저는 올해로 18세 된 여아입니다
(이렇게시작하면되는건가요?;;)
하여튼 여아에요.ㅋㅋㅋ
이 일을겪고 톡에 올리고싶었습니다
그래서 가입하고 쓰는 첫 톡이에여.
예쁘게봐주시길 ㅎㅎ
뭐 말길게않고 바로 본론으로들어가겠습니다.
그러니까 사건의발단은 오늘
오늘 날씨가 여름날씨 뺨치도록 더웠잖아요
그래서 저는 제 인생 18년에 처음으로
옷장 속에 묵혀놓고 차마 입지 못했던
그 왜 여자분들 많이 입으시는 검정색 짧은반바지 있자나여
그걸입었습니다
감회가 남달랐어요 ㅋㅋㅋ
하여튼 날씨도좋고 반바지입고 기분이 너무 좋드라고요
엄마가 제가 반바지입은모습을 보시더니
검정색 반 스타킹을 신으면 어울릴것같다고 하시더라구용
그래서 저는 덜컥 사기로 마음먹었더랬죠 ㅋㅋㅋ
저녁에 미술학원갔다가 오는 길에 번화가(ㅋㅋ)에 들렀습니다
반스타킹사서 신고
가는길에 와플하나사서 맛나게먹으며
기분이 너무좋아서 팔랑팔랑 집까지 엠피를 들으며 걸어가는데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신호를 기다렸습니다..
마냥 기다리고 있는데 밧데리가 없는 망할 엠피
혼자 저절로 꺼지더라구요....
슬펏지만 엠피를 가방엥 집어 넣습니다
그렇죠
어떤 남자분 둘이서 뒤에서 하는 얘기가 귀에 거슬리더라구용
그냥 뭐 저는 귀에 들리길래 잠자코 들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앞에있는상황..)
남자 1 " 야야야 근데 손담비는 너무 식상해"
남자2 " 맞아 키가 너무커 걔는"
남자1"걔도 걸래냐 ?"
남자2"여자연예인이 뭐 다 그렇지 "
대충..이런식의 대화였던것같네여....
나의 이상향 담비를 욕하다니
여기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 시작햇씁니다.....
그런데
남자1 " 야 저기 걸래 또 있다"
이러는겁니다
순간 저는 흠칫
(왜 제가 흠칫해야했었는지 지금 이해가안가네요...)
남자2 "어디?"
남자1 "저기 검정반스타킹 신은애 "
그래요 그건 저였습니다 ㅠ_ㅠ
그리고 거침없이 이어지는 그둘의 대화
남자2 " 요즘은 개나소나 다 저런거 입고다니지. 다 스키니진아니면 저 반바지야 "
남자 1 " 개성들이없어 "
그러고나서 신호가 바뀌었습니다
저는 그대로 굳어있었어요
그 남자 두분이 앞에 지나가더라구요
저는 다음 신호에 건넜습니다
모르는사람이 그냥 흘린얘기를 갖고 제가
왜 이래야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정말 상처받았어요
참고로 제 키가 170이 좀 넘는 큰 키 인데요
고등학교 2학년 ㅠ_ㅠ 남자한번사귀어본 경험도없는
순진한여아에게
걸래라니요
아 정말 열받아서..
열받을일이 아닌데 열받는건가요?
그냥무시하면 되는건데 괜히 제가 그러는건가요?
엄마한테 이 얘기를 했더니 그냥 무시하라고 하시네요...
무시하고 싶은데 무시가 안돼요 ㅠㅠ
너무 큰 충격이라...
그 대화를 들으며 뒤돌아서 한소리 할까 했는데
그남자분들 목소리톤이 20대 초반?? 그정도
같아보여서 왠지 무서워서
쫄아서 와플만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하여튼 그 와중에 ㅋㅋㅋ
그 남자분들은 얼마나 스타일이 좋길래
내 검정 반 스타킹을 보고 나한테 걸래라고 하는건지
궁금해서 제가 굳어있었는데요
완전 추리닝입고 계시더라구요
아 진짜 열받아서
퓨 정말 억울합니당 ㅠ_ㅠ
너무 기분나쁘고 불쾌하고 짜장이밀려오고
막 그르네요......
제가키가커서 그분들이 저를 성인으로 오해한건아닐지
하여튼 걸래라니.. 다시생각해도 참...
ㅠㅠㅠ 걍 무시하는게낫겠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