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바다색깔a200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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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은 자신도 모르게 몸을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증상입니다.

소리를 내는 경우를 음성틱, 몸을 움직이는 경우를 행동틱이라고 하며 두가지가 같이 있을 경우 뚜렛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틱은 보통 초등학교에 들어갈 정도의 나이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원인은 뇌의 구조이상, 뇌의 신경전달물질체계의 이상 등으로 생각하며 스트레스로 인해 심해집니다.

 

본인의 의지로 어느정도(1,2시간)까지는 참을 수 있지만 다시 문제가 되곤 합니다.

틱은 남자에게 2,3배정도 많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증상이 나타나거나 증상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틱이 오래되면 ADHD, 강박증, 대인기피증 등의 질병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방에서는 틱 증상을 "간풍"이라는 개념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간장은 근육과 움직임을 주관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이 간장의 기능이 너무 항진되었을 때 몸을 떨거나 갑작스런 단어가 튀어나오는 틱 증상이 나타난다고 봅니다.

 

따라서 치료는 간장의 과다하게 항진된 기능을 가라앉혀 주는 치료를 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알려진 치료들보다 좋은 효과를 냅니다.

 

다만 틱장애는 한번 치료로 완전히 끝나는 경우보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반복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다시 시작되었을 때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어느기간동안 치료를 하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증상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런 치료와 함께 중요한 것은 틱장애로 인해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틱장애는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것이므로 이것을 자꾸 지적하게 되면 아이들은 스트레스로 인해 오히려 틱장애가 더 심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