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공포증의 슈퍼동안 우리누나..

집사2009.03.22
조회892

안녕하세요

 

닉네임 [ 집사 ] 네이트판에 이번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된 중3 남학생입니다.

 

싸이같은것은 제가 인터넷보다는 솔직히 컴퓨터게임쪽에 더 관심이 많아서

 

신경쓸 겨를이 없네요 ㅇㅅㅇ;

 

그럼 본론으로 넘어갈꼐요..

 

저한테는 고3 이번년도에 수능을 치르는 누나가 한명있습니다.

 

저희 가족 구성원이  중3인 저와 고1인 저희 형과 고3인 저희누나가 있습니다.

 

중3 저는 김수민

24살 저희 형은 김석민

고3 저희 누나는 김수린

 

이라고 하는데요. 저희 누나는 성장 호르몬 주의 결핍증 이라는 병을 앓고 있습니다.

 

몸에 이상이나 이런것은 없는 병이지만 모두들 학생과정을 거치신 분이라면

 

몇분들은 알고계실껍니다. 성장호르몬 결핍증을 쉽게말하자면

 

자신의 나이는 지금 19살인데 외형적으로만 봐서는 초등학생과 다를바없는

 

동안. 즉 실제나이는 19살인데도 외형적으로만 봐서는 초등학생들과 여타 다를게 없는

 

저희 누나입니다. 제가 키가 지금 174cm인데 고3인 저희 누나느 키가 149cm정도 됩니다.

 

대략 30cm정도 되는 차이떄문에 언제나 제가 오빠같다는 오해를 받고는 하죠.

 

키는 149cm 제가 봐도 개인적으로 예쁜 외모때문인지

 

예전부터 변태와 치한들로부터 위험한 순간순간을 겪게 되었죠.

 

저희 누나가 중학교3학년 떄의 일입니다.

 

저희 누나는 중3역시 성장호르면 결핍증떄문에 초등학생3학년으로 봐도 될정도의

 

키와 외모의 소유자였습니다.

 

저희 누나가 학교가 끝난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생김새와 외모가 그런지라 저희 부모님들은 저희 누나한테서 신경을 안쓸수가 없엇죠.

 

혹시나 누가 납치한다거나 폭행을 한다던가...

 

저희 누나한테는 박미현 이라는 재밌는 친구가있는데요.

 

거의 절친이라고 봐도 될정도의 누나와는 각별히 친한 친구였습니다.

 

덕분에 저도 그 누나를 알게됬죠. 저희 누나와 항상 붙어있어서

 

그런 걱정은 없었지만 그날은 미현누나가 일이 있어서 자기 먼저 가봐야 한다고 했대요.

 

우리 누나는 괜찮다고 나 혼자 갈수있다고 한후 서로 헤어졌습니다.

 

저희집이 학교와는 좀 걸어서 20분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어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 길이 험난했죠..

 

집에서 10분정도의 거리인 사거리길에서

 

한 남자가 누나한테 접근했다고 하네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도중

 

갑자기 그 남자가 손으로 누나의 입을 막고 자신이 타고온 차에 태웠다고해요.

 

납치된후 4시간이 지나자 저희 가족들은 누나가 납치됬다는것을 알아차렸고

 

즉각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3시40분가량에 납치 추정

 

8시정각에 납치된것을 알아차렸다고하네요 ( 부모님들은 학원에 바로 간줄알았다고함 )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9시35분 납치됬던 저희 누나를 찾게되었습니다.

 

40대 중반의 그 남자는 바로 끌려갔고

 

저희 누나의 온 몸에는 멍이 들어있었습니다

 

그 남자가 저희 누나한테 다른쪽의 몹쓸짓을 하지 않고

 

폭력을 행사했다는것이 저희 누나의 말이엿습니다.

 

이 일이 있은후로

 

저희 누나는 [남자공포증] 이란게 생겨버리고 말았습니다 ( 정말 남자공포증이란게 잇구나 하고 생각도 했음.... )

 

폭력을 휘두른 40대 중반의 아저씨는 저희 바로 옆집 504호에 사는 아저씨였습니다.

 

그전까지는 친근하고 싹싹한 동네아저씨로만 보였던 푸근한 인상이

 

한순간에 바뀌였던거죠.. 그것에 더 충격을 받은 저희 가족은 당황하기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후로 저희 누나는 남자를 기피하기 시작했고 남자공포증이란것때문에

 

지금까지도 저와 저희형 그리고 저희아빠를 제외하고는 아무남자도 모르고 만나지도 않습니다..

 

지금은 여고에 다니고 있고 어딜가든 항상 미현이 누나와 같이 있던가

 

저희가족이 붙어있죠. 중3떄의 일이 강력한 트라우마가 되어 저희 누나의

 

머리속에 박혀있는거죠... 옆집아저씨가 그런짓을 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모르는 남자가 저희 누나한테 작업을 건다거나 터치를 한더거나 이러면

 

저희 누나는 무조건 저.저희형.아빠,미현누나.가족들 등뒤에 숨어버리고 울먹거립니다.

 

나이는 고3인데 실제로 보면 초등학생 4학년으로 보이고

 

작은키에 예쁘장하게 생긴 외모로.. 예전부터 찍접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다행히 저희 집안이

 

아빠는 태권도 관장

24살 저희형은 경호학과 출신이라서 큰 위협은 없다만..

 

남자공포증이라는 장벽떄문에 사람이 많은곳에 있지를 못합니다.

 

제발 여러분들도 커서는 40대아저씨처럼 그런짓은 하지 마십시오.

 

차라리 사람이기를 포기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이상 겁나 긴 저희 누나의 얘기였습니다

 

ㅈㅅㅈㅅ

 

ㄳㄳ

 

ㅅㄳㄱ

ㅂㅇ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