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만난 귀여운 할아버지//무서운 택시

계란몽2009.03.23
조회871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남서울대를 다니는 1학년 학생입니다

안산에서 남서울대를 갈려면 버스 110번을타고 수원역에서 지하철을 타는데요

지하철을 타고 학교를 다니다보면 여러사람이 많죠

이쁜사람 잘생긴사람 키큰사람 특이한사람 껌파는사람  등등,,,

그리고 남서울대는 성환역이란 곳에서 내려서 스쿨버스를 타고 갑니다

그리고 성환역 다다다다다음?역이 아마 무슨온천역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나이많으신 분들이 많답니다

 

 

 

여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인데요

 

제가 지하철을타면 이어폰은

한쪽만 끼고 다녀요 혹시나 역 지나칠까봐,,,

그렇게 평상시처럼 수원역에서 성환역을 가기위해

귀에 이어폰을 꽂고 멍~ 하고 노약자석 앞에 서있었어요

 

제 앞에 3분이 계셧어요

할머니 할아버지1 할아버지2

 

할머니 할아버지1 두분은 아시는 사이 이신지

서로 말을 하고있으시고

할아버지2는 조용히 책을 읽고 계시더라구요,,

 

그러다 병점?역쯤에서 할머니는 피곤하신지 주무시는거에요

할아버지1은 심심하신지 할아버지2 분에게 말을 걸엇죠

 

할아버지1 : 그건 무슨 책입니까??

할아버지2 : .....

 

귀가 안좋으신건지,,,그냥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그만 할아버지2 분께서 말을 십으신겁니다!!

 

할아버지1께서는 무안하신지 헛기침을 하시면서 계속앉아계셧어요

그리고 지하철이 서정리인가 평택쯤 갓을때 사람이 꽤 내리잔아요

그때 할머니가 잠에서 깨셧고 할아버지는

주머니에서 바스락바스락 소리를 내시면서 뭔가를 꺼내시는거에요

 

그건바로 다들 잘아시는 ABC초콜렛 3개!

할아버지1 께서는 하나는 할머니를 먹여주시고 자기도 하나 까먹엇습니다

그리고 손에 남은 초콜렛하나 옆에 할아버지2분을 보시더니

저한테 갑자기 말을 거시는거에요

 

할아버지1 : 학생 ... 초콜렛 먹어

 

저는 단걸 싫어해서 초콜렛은 안먹지만

어르신이 주시는거라 거절못하고 받자마자

에..? 감사합니다.. 하고 바로 먹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어의없게 초콜렛을 받고 뭔가,,찝찝한 기분으로 전철을 내리고

학교로 왔네요;;

 

그리고 이건 학교에서 친해진누나와 집오면서 제가 이예기하고나서

그 누나가 해준 무서운 이야기 인데요

 

저희가 안산에 사는데 안산,,, 살인사건 많이 일어나는 곳이죠,,,,,

그리고 시화근처,,,,작살입니다 건장한체격의 남자라도 시화의밤거리는,,,

 

 

어느여자분이 노시다가 버스 막차를 타고

시화에 내리셧답니다. 시화,,,진짜 무서운 동네인데요

시화에 사시는 분이라 무서우셔서 택시를 잡을려고

기다리는데 택시가 보여서 손을 뻗엇는데

택시가 그냥 지나가는거에요

 

그래서 뭐야하고 짜증을 내려는데 눈앞에 지나가는 뒷자석,,,,,,,,,,,,,,,,

 

 

한 여성분이 창문을 두들기면서 살려달라고 외치는 내용입니다,,,

 

뭔가 소름끼치지않나요;;? 안산 살아서 그런지 더 무섭게 느껴졋던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