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한민국... KBS(Kimkoon Broadcasting System) 저녁 9시 뉴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생물학계에 충격적인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광주 무등산 지역에서 생존중인 것으로 그 존재가 지난주 알려진 희귀동물 골룸이 어제도 산기슭에 출현, 마침 이를 지나가던 등산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겪었습니다.
판타지 소설에나 나오는 골룸이라는 미지의 생물의 출현에 대해 전 세계의 생물학계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모대학 교수 아무개씨는 10여 년 전에 헛삽질하다가 박살난 잔민당의 좃순형씨가 2004년 총선에서의 몰락이후 광주로 대피, 무등산에서 장기간 은둔하여 혼자서 '탄핵~ 마이 프레시오스...' 읊어대다가 결국은 골룸이 되었다는 의견을 내 놓았으며 이러한 분석은 학자들 사이에서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저명한 생물학자 씨발스키 박사는 '멀쩡한 인간을 짐승으로 변하게 하는 한국의 구시대 정치는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매우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다'라며 현재 행적이 모호한 '김민새'라는 조류와 함께 골룸을 포획하여 조사하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했습니다. 씨발스키 박사는 작년에 한때 딴나라당 대변인이었다가 조골룸과 마찬가지로 짐승이 되어버린 '전녀오크'라는 사나운 짐승을 포획하기 위하여 이화여대 하수구를 탐문 조사하다 그만 '전녀오크'에게 기습을 당해 본인의 전치 9주 부상에 이어 허벅지가 매우 튼실했던 모스크바대학 출신의 조수가 피랍되어 아직까지 실종상태인 아픔을 겪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부는 골룸에 대해 그래도 한때 공당의 대표였던 점을 존중하여 포획하지는 않고 별 피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 무등산 일대에서 일생을 마치게 해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원로 개그맨 이갱규씨는 '그런 것들은 씨를 말려야 한다'며 십여 년 전 MBC에서 자신이 출현했던 프로그램에서 실시하였던 '야생고양이 씨말리기를 위한 고양이 불알 자르기 프로젝트'에서 익힌 노하우를 통해 골룸을 포획, 중성화 수술을 통한 '반민주 생물 씨말리기'를 실시하겠다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다음달로 다가온 제 20대 총선에서 딴나라당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딴나라당의 박그네 대표는 오늘 오전 대구에서 있었던 기자 회견에서 '정체성 확립을 통한 건전 보수 세력의 승리'라는 모토를 달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10석을 확보, 한자리수 의석 정당의 불명예를 씻겠다는 각오입니다. 이를 위해 자기 자신부터 정체성 확립을 하겠다며 선친의 자랑스러운 이름인 '오까모도'로 성을 바꾸겠다고 재판을 청구할 것이라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있지도 않은 조슬 까고 자빠졌다'라는 공식 입장을 내 놓았습니다.
한편, 이날 기자 회견에서 박그네 대표는 십여 년을 이어온 레파토리인 '아빠 생각하며 질질짜기'를 또다시 선보였는데, 전례없이 엄청난 양의 눈물을 쏟아 참석자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나라당의 한 관계자는 옆자리에 앉아있던 홍싸대기 원로고문이 슬쩍 '산스타' 안약을 건네준다는 것이 노안으로 앞이 잘 안보여 그만 실수로 '맨소래담' 로션을 건네주는 바람에 박그네 대표가 엄청난 눈물을 쏟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평균 70세 이상인 것으로 알려진 지지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고 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현재 공석으로 남아있는 경남 거제 XX면 이장 선거에 김영사미 전대통령의 차남 핸철씨가 출마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전국 이장협의회는 '국회의원 나간다고 몇 번 찝적거리더니 안되니까 이제는 이장에 출마하는 것이냐'라고 반발하며 '이는 전국의 이장들을 두 번 죽이는 행위'라고 논평했습니다. 선관위는 멸치 판돈 65,000원으로 주민들에게 중국집에서 짬뽕을 접대, 선관위로부터 고발당한 전력이 있는 김핸철씨가 이번에는 어떠한 위법 행위를 할지 예의 주시하겠다고 합니다.
김핸철씨는 이에 대해 '우리가 남이가'라고 울부짖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으며 자신이 당선되는 것은 '사필귀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유쉬민 얼린 우리당 고문은 거기서 왜 '사필귀정'이 나오는 것인지 존나 궁금하다', '2007년에 우리말 사전에 공식적으로 등재된 '영삼하다'라는 형용사가 딱 어울린다'고 측근에게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한 때 미궁에 빠졌던 2004년 총선당시 딴나라당에서 증발한 선거자금 이천만원에 대한 조사가 거의 완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용의자는 전 딴나라당 의원인 정행근 의원으로 정 전의원은 검찰 수사에서 용도에 대해 거의 횡설수설하고 있으나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2004년 탄핵정국으로 인한 촛불 시위 당시 한몫잡기 위해 양초와 종이컵을 만드는 회사에 투자 자금으로 쓴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결정적 증거를 잡았다고 합니다.
선거자금 삥땅으로 투자금을 조성, 양초 만드는 회사에 투자한 경위를 추궁하는 검사에게 '빨갱이들을 양초물로 고문하고 싶었다'라고 횡설수설하고 있는 정행근 전 의원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겉으로는 반미친북 세력이라고 몰아붙이면서 뒤로는 이를 이용하여 한몫 잡아보겠다는 술수를 부린 것에 대해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맷뜨로와 함께 무가지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무료 신문 '좃선 찌라시'가 자전거 경품 제공으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좃선 찌라시'의 빵 사장은 '무료로 전환한 이후에 추진한 공격적 경영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연말까지 시장 점유율 1위를 노릴 것이라고 공언했으며 임직원들에게도 '텐노오 반자이 외쳤던 과거는 홀라당 쌩가고 민족정론지라고 개구라를 치던 기상으로 앞으로 전진하자~!!'라고 격려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맷뜨로의 경영진은 '무료 신문 보라고 나눠 주면서 자전거 한대씩 같이 주는데 어느 신문이 당하겠는가'라며 가슴을 치고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좃선 찌라시'는 '아가씨 구함 월수 300보장'이라는 광고가 주로 올라오는 신문의 특성상 광고주와 소비자를 배려하여 제호를 '좃선 벼룩시장'으로 변경할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신문 시장에 일대 파란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2016년 대한민국 KBS 9시 뉴스 - (펌글)
2016년 대한민국... KBS(Kimkoon Broadcasting System) 저녁 9시 뉴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생물학계에 충격적인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광주 무등산 지역에서 생존중인 것으로 그 존재가 지난주 알려진 희귀동물 골룸이 어제도 산기슭에 출현, 마침 이를 지나가던 등산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겪었습니다.
판타지 소설에나 나오는 골룸이라는 미지의 생물의 출현에 대해 전 세계의 생물학계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모대학 교수 아무개씨는 10여 년 전에 헛삽질하다가 박살난 잔민당의 좃순형씨가 2004년 총선에서의 몰락이후 광주로 대피, 무등산에서 장기간 은둔하여 혼자서 '탄핵~ 마이 프레시오스...' 읊어대다가 결국은 골룸이 되었다는 의견을 내 놓았으며 이러한 분석은 학자들 사이에서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저명한 생물학자 씨발스키 박사는 '멀쩡한 인간을 짐승으로 변하게 하는 한국의 구시대 정치는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매우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다'라며 현재 행적이 모호한 '김민새'라는 조류와 함께 골룸을 포획하여 조사하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했습니다. 씨발스키 박사는 작년에 한때 딴나라당 대변인이었다가 조골룸과 마찬가지로 짐승이 되어버린 '전녀오크'라는 사나운 짐승을 포획하기 위하여 이화여대 하수구를 탐문 조사하다 그만 '전녀오크'에게 기습을 당해 본인의 전치 9주 부상에 이어 허벅지가 매우 튼실했던 모스크바대학 출신의 조수가 피랍되어 아직까지 실종상태인 아픔을 겪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부는 골룸에 대해 그래도 한때 공당의 대표였던 점을 존중하여 포획하지는 않고 별 피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 무등산 일대에서 일생을 마치게 해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원로 개그맨 이갱규씨는 '그런 것들은 씨를 말려야 한다'며 십여 년 전 MBC에서 자신이 출현했던 프로그램에서 실시하였던 '야생고양이 씨말리기를 위한 고양이 불알 자르기 프로젝트'에서 익힌 노하우를 통해 골룸을 포획, 중성화 수술을 통한 '반민주 생물 씨말리기'를 실시하겠다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다음달로 다가온 제 20대 총선에서 딴나라당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딴나라당의 박그네 대표는 오늘 오전 대구에서 있었던 기자 회견에서 '정체성 확립을 통한 건전 보수 세력의 승리'라는 모토를 달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10석을 확보, 한자리수 의석 정당의 불명예를 씻겠다는 각오입니다. 이를 위해 자기 자신부터 정체성 확립을 하겠다며 선친의 자랑스러운 이름인 '오까모도'로 성을 바꾸겠다고 재판을 청구할 것이라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있지도 않은 조슬 까고 자빠졌다'라는 공식 입장을 내 놓았습니다.
한편, 이날 기자 회견에서 박그네 대표는 십여 년을 이어온 레파토리인 '아빠 생각하며 질질짜기'를 또다시 선보였는데, 전례없이 엄청난 양의 눈물을 쏟아 참석자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나라당의 한 관계자는 옆자리에 앉아있던 홍싸대기 원로고문이 슬쩍 '산스타' 안약을 건네준다는 것이 노안으로 앞이 잘 안보여 그만 실수로 '맨소래담' 로션을 건네주는 바람에 박그네 대표가 엄청난 눈물을 쏟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평균 70세 이상인 것으로 알려진 지지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고 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현재 공석으로 남아있는 경남 거제 XX면 이장 선거에 김영사미 전대통령의 차남 핸철씨가 출마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전국 이장협의회는 '국회의원 나간다고 몇 번 찝적거리더니 안되니까 이제는 이장에 출마하는 것이냐'라고 반발하며 '이는 전국의 이장들을 두 번 죽이는 행위'라고 논평했습니다. 선관위는 멸치 판돈 65,000원으로 주민들에게 중국집에서 짬뽕을 접대, 선관위로부터 고발당한 전력이 있는 김핸철씨가 이번에는 어떠한 위법 행위를 할지 예의 주시하겠다고 합니다.
김핸철씨는 이에 대해 '우리가 남이가'라고 울부짖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으며 자신이 당선되는 것은 '사필귀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유쉬민 얼린 우리당 고문은 거기서 왜 '사필귀정'이 나오는 것인지 존나 궁금하다',
'2007년에 우리말 사전에 공식적으로 등재된 '영삼하다'라는 형용사가 딱 어울린다'고 측근에게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한 때 미궁에 빠졌던 2004년 총선당시 딴나라당에서 증발한 선거자금 이천만원에 대한 조사가 거의 완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용의자는 전 딴나라당 의원인 정행근 의원으로 정 전의원은 검찰 수사에서 용도에 대해 거의 횡설수설하고 있으나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2004년 탄핵정국으로 인한 촛불 시위 당시 한몫잡기 위해 양초와 종이컵을 만드는 회사에 투자 자금으로 쓴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결정적 증거를 잡았다고 합니다.
선거자금 삥땅으로 투자금을 조성, 양초 만드는 회사에 투자한 경위를 추궁하는 검사에게 '빨갱이들을 양초물로 고문하고 싶었다'라고 횡설수설하고 있는 정행근 전 의원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겉으로는 반미친북 세력이라고 몰아붙이면서 뒤로는 이를 이용하여 한몫 잡아보겠다는 술수를 부린 것에 대해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맷뜨로와 함께 무가지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무료 신문 '좃선 찌라시'가 자전거 경품 제공으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좃선 찌라시'의 빵 사장은 '무료로 전환한 이후에 추진한 공격적 경영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연말까지 시장 점유율 1위를 노릴 것이라고 공언했으며 임직원들에게도 '텐노오 반자이 외쳤던 과거는 홀라당 쌩가고 민족정론지라고 개구라를 치던 기상으로 앞으로 전진하자~!!'라고 격려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맷뜨로의 경영진은 '무료 신문 보라고 나눠 주면서 자전거 한대씩 같이 주는데 어느 신문이 당하겠는가'라며 가슴을 치고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좃선 찌라시'는 '아가씨 구함 월수 300보장'이라는 광고가 주로 올라오는 신문의 특성상 광고주와 소비자를 배려하여 제호를 '좃선 벼룩시장'으로 변경할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신문 시장에 일대 파란이 예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