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나이가있고 공부하는것은 알았지만..이제 곧 끝날셤이고 셤만 끝나면 그누구보다 행복하게해주겠다는 사탕발림에 넘어가 어찌어찌 지금까지 만나고 있는데...............................................
그때 한 공부 작년여름에 붙어 혼자 좋아라~하고있는데..이넘 나한테 떨어졌다는 것이다.내가 분명 몰래 홈피들어가 흔치않은 지이름 확인했는데 말이다.그때 그넘의 권모술수를 파악해 응징했어야했는데..
또 다른 시험을 보기위해 나한테 구라쳤다가 지난겨울, 연말분위기를 간신히 이겨내고 도저히 연초분위기를 견디지 못한 나를두고 경고!협박!을 하다가 나한테 딱걸려서 헤어지자고 공포했더니,그때서야
지난번은 붙었구 이번엔 중요한 시험이니 왠만하면 좋게좋게 지내자고 말하더라~..
순간 나..배신감도 상당했지만..그넘의 안타까운 눈빛과 혹시라도 "사"짜 마누라 될수있다는 기대감에
대충 넘어가고~..열심히 공부하는 그를위해 뒷바라지하자는 맘가짐으로 돌아왔다.
나의 뒷바라지라는건 별거없이 사고안치고 왠만하면 집에서 그냥 책이나보고있는거다.
전화 제때받고 뭐,술 좀 줄이고..그때당시 화류계를 평정하고 있었던 나로써는 도저히 견디기 힘든일이었지만..난 다 이겨냈다.
그넘은 이젠~..예전보다 날 믿는지..더 열심히 공부하는 듯하다.
근데 그넘을 만나면서 난 항상 2%부족했다.그렇지만 내가 항상 이해해야만 했다.
내 스따일의 연애는 항상 passion을 동반한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되는 쓰~따일의 연애였다.
(한마디로 짧고 굵은..^^;)
근데 이넘은 아니~다..이넘이랑 한번 그런 불타는 사랑이 해보고싶어서 1년을 기다리고 이제 2년째 기다리고 있지만...그사이에 passion은 다 식어버린 듯 ..지금 남은 것은 청승과 정밖에 없다.
남들이 남친과 할수있는 일을 난 혼자 라도 기꺼이 다 하고다니니말이다.예를 들어,벚꽃놀이라든가..영화보기..등등..그냥 연인이 모이는곳엔 난 이제 항상 혼자 가있다.남자친구가 없어서가 아니라 있는데도 혼자간다는사실이 이젠 슬슬 짜증날라구 한다.바람이라도 피워볼까 생각해봤지만..학교 졸업하고나니 남자만날 기회도 드럽게 없다.다들 어떻게 남자만나는지..부러울 뿐~..
거진 한달정도 그넘을 못본 듯 하다.뭐가 그리 비싼 얼굴인지..이번주말은 내내 집에있다가 일욜날 안되겠다싶어 혼자라도 짐싸서 가까운곳으로 벚꽃놀이를 갔다왔는데..혼자라도 밖에 나오니 어쨌든 기분은 한결 나아졌다.그러던중..그넘한테 전화가왔는데..갑자기 확밀려오는 짜증이란....+그리움...
설상가상으로 친한친구 2명은 요즘 완전히 사랑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또 하나는 공부에 미쳐서 요즘 완전 공부벌레됐다.
남친은 이번에 치는 셤은 국가에서 가장 pass하기 힘든 셤인데도 불구하고 준비기간이 짧아 신경도
좀 멜랑꼴리해지고 요즘 또 탄력받았는지..진짜 말로만듣던 밤새는 고시생이 되어 밤낮으로 졸라 공부만한다.
"고시생"의 여자친구 요즘엔 못해먹겠다!
화창한 주말이 지나고..분주한 월요일이 왔다.
나에겐 차라리 날씨좋은 주말보다 나도 정신없이 바쁠 수 있는 월욜이 더 낫다.
이번주는 유난히 날이 맑아 날씨가 나에게 가져다주는 고통이 2배였다.
내 나이 스물다섯..
누군들 잘 나갈때가 없었으랴~..ㅋ나도 마찬가지로 한땐(?)대학가에서 잘 나가는 퀸카
였다~..
23살 살랑살랑 불어대는 봄바람을 타고 내사랑도 함께 다가왔으니~..처음 남친이 고시공부를 하는
사람인줄 알았으면 부담주기도 싫고 부담갖기도 싫어서 안 만났을것이다.
나도 고등학교 땐 공부만 죽어라했던
스따일이었는데..후후~..대학와서 망가졌다.
노는것에 도가 트고 남자를 하나둘씩 알아가면서 "일단 마셔!""마시고 죽자!"스~따일되고만것이다.
남친이 나이가있고 공부하는것은 알았지만..이제 곧 끝날셤이고 셤만 끝나면 그누구보다 행복하게해주겠다는 사탕발림에 넘어가 어찌어찌 지금까지 만나고 있는데...............................................
그때 한 공부 작년여름에 붙어 혼자 좋아라~하고있는데..이넘 나한테 떨어졌다는 것이다.내가 분명 몰래 홈피들어가 흔치않은 지이름 확인했는데 말이다.그때 그넘의 권모술수를 파악해 응징했어야했는데..
또 다른 시험을 보기위해 나한테 구라쳤다가 지난겨울, 연말분위기를 간신히 이겨내고 도저히 연초분위기를 견디지 못한 나를두고 경고!협박!을 하다가 나한테 딱걸려서 헤어지자고 공포했더니,그때서야
지난번은 붙었구 이번엔 중요한 시험이니 왠만하면 좋게좋게 지내자고 말하더라~..
순간 나..배신감도 상당했지만..그넘의 안타까운 눈빛과 혹시라도 "사"짜 마누라 될수있다는 기대감에
대충 넘어가고~..열심히 공부하는 그를위해 뒷바라지하자는 맘가짐으로 돌아왔다.
나의 뒷바라지라는건 별거없이 사고안치고 왠만하면 집에서 그냥 책이나보고있는거다.
전화 제때받고 뭐,술 좀 줄이고..그때당시 화류계를 평정하고 있었던 나로써는 도저히 견디기 힘든일이었지만..난 다 이겨냈다.
그넘은 이젠~..예전보다 날 믿는지..더 열심히 공부하는 듯하다.
근데 그넘을 만나면서 난 항상 2%부족했다.그렇지만 내가 항상 이해해야만 했다.
내 스따일의 연애는 항상 passion을 동반한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되는 쓰~따일의 연애였다.
(한마디로 짧고 굵은..^^;)
근데 이넘은 아니~다..이넘이랑 한번 그런 불타는 사랑이 해보고싶어서 1년을 기다리고 이제 2년째 기다리고 있지만...그사이에 passion은 다 식어버린 듯 ..지금 남은 것은 청승과 정밖에 없다.
남들이 남친과 할수있는 일을 난 혼자 라도 기꺼이 다 하고다니니말이다.예를 들어,벚꽃놀이라든가..영화보기..등등..그냥 연인이 모이는곳엔 난 이제 항상 혼자 가있다.남자친구가 없어서가 아니라 있는데도 혼자간다는사실이 이젠 슬슬 짜증날라구 한다.바람이라도 피워볼까 생각해봤지만..학교 졸업하고나니 남자만날 기회도 드럽게 없다.다들 어떻게 남자만나는지..부러울 뿐~..
거진 한달정도 그넘을 못본 듯 하다.뭐가 그리 비싼 얼굴인지..이번주말은 내내 집에있다가 일욜날 안되겠다싶어 혼자라도 짐싸서 가까운곳으로 벚꽃놀이를 갔다왔는데..혼자라도 밖에 나오니 어쨌든 기분은 한결 나아졌다.그러던중..그넘한테 전화가왔는데..갑자기 확밀려오는 짜증이란....+그리움...
설상가상으로 친한친구 2명은 요즘 완전히 사랑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또 하나는 공부에 미쳐서 요즘 완전 공부벌레됐다.
남친은 이번에 치는 셤은 국가에서 가장 pass하기 힘든 셤인데도 불구하고 준비기간이 짧아 신경도
좀 멜랑꼴리해지고 요즘 또 탄력받았는지..진짜 말로만듣던 밤새는 고시생이 되어 밤낮으로 졸라 공부만한다.
그나마 한두달전까지만해도 일주일에 한번은 만나서 남들하는연애질처럼 우리도 했었는데..3달만 참으란다..짱나~..3달 참아서 나에게 봄이온다면..기꺼이 그렇게 하겠지만..천성이 공부만하는 인간으로 태어나는바람에 이넘은 그때되면 또 무엇인가를 하겠다고 할것인게 눈앞에 뻔하다.
이런사람을 만나서 덕분에 나도 레벨업 좀 할라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지만..
한창 좋을나이(?)에 이렇게 독수공방하려니...무진장 꿀꿀함을 감출 수 없다.
사실,사람자체는 그동안의 정도있고 뭐,사랑하니까
만나고는 있지만..
이사람 인생이 너무 빡빡할 거 같아 난 벌써부터 지레 질려버린다.휴~..
정말 우울한 오후에 몇글자 끄적여봤습니다.저처럼 남친은 있지만..
이 좋은 봄에 외톨이로 남으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