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잠깐 보고있는데 톡이 되었네용.. 어쩌다보니 톡이 되었습니다.. 정말.. 이글 올리고나서 바로 후회했습니다 ㅜㅜ. 흐흑 그날은 참 술도 많이 먹은것 같아요 집들이었으니까요 후후.. 아 평택역에서 같이 타신 여성분 정말 결례를 범했습니다. ㅈㅅ합니다. 앞으로는 열심히 일만하면서 살게요 흑흑 ㅜㅜ.. 오늘이 월급날인데 톡도되서 나름 기쁘네요. (주섬주섬..) 누추하지만 제 싸이에오셔서 무관심의 조횟수좀 올려주세요 ㅜㅜ. cyworld.nate.com/elther 격려의 응원글도 받겠습니다. 흑흑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26살의 남학생입니다. 이 사건은 제가 겪은 실화로 3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4시쯤 있었던 일입니다. -----------------------------------------------------------------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몇주전 "어 XX야 형인데 형 내일 집들이 하니까 낼 와라 수원 매탄동 동남 apt로 오면돼" "네 형" 같은과 선배형이 집들이를 하신다구 연락이와서 토요일날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고있는데 회사가 안성에 있어서 안성에서 자취를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수원을 가려면 안성 -> 평택 -> 지하철 -> 수원 이렇게 다녔습니다. 오전에 잠깐 회사 들를일이 있어서 회사좀 갔다가 2시쯤에 안성에서 평택으로 출발 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린후 평택역으로 갔습죠. (문제의 평택역.) 역에서 카드를 찍고 계단으로 내려가서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제가 타려는 곳에서 한 두세사람 옆쪽에 정말!!! 괜찮으신 여성분이 계신겁니다. 원래 지하철엔 미인이 많아요 ~_~.. 평소같으면 그냥 으음~ 음 이쁘다 이뻐 이러고 지나칠텐데... 그날따라 그 감정이 -_-.. 봄철 꽃가루 퍼지듯이 마음속에서 솨아~ 하고 퍼지더군요. 아무튼... 통빡을 좀 굴려봤습니다. '토요일 3시쯤 평택에서 지하철을 타면 적어도 수원 아니면 서울이다. 그 사이엔 내리지 않겠지' 그런 생각을 할때쯤.. 지하철이 왔구요 우린 지하철을 탔습니다. 대충 이정도 거리였습니다. 지하철은 출발했고 .. 점점 눈이 가는게 -_- 멈추질 않더군요. 그래도 대놓고 막 본건 아니고.. 안보는척하면서 관찰을 했습니다. 커플링이 없는걸로봐서 남자친구가 없을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전화도 문자도 안하고 그냥 가시더군요. ~_~.. 지하철은 평택을 지나.. 송탄을 지나 그렇게 수원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병점에서 내리는겁니다!!!! -_-.. '어.. --;' 내리는 그녀를 잡지 못한채 계속 쳐다보고있었습니다. ㅅㅂ... 그런데 그날따라 지하철문이 늦게 닫히더군요 -_-... 한 10초 정도 지나도 안닫히길래 ' 에라모르겠다 ' 하고 나갔습니다. 저 멀리~~~ 그분이 계단으로 올라가는게 보이더군요. 빛의속도로... 달려갔습니다. 날도 안더운데 등에 땀이나더군요 긴장을 해서 그런가 --.. 카드를 찍고 나갔고 계단으로 내려가는 그분을 봤습니다. 왠지 출구로 나가면 밖에 누군가 기다릴것 같은 예감에 계단에서 붙잡아야겠다 생각하고.... 계단에서 말을 걸었습니다. "저.. 저기요" (잘 못들은듯) "저기요!" "네? (깜짝놀란듯)" "아.. 음 사실 아까 탈때부터 계속 같이 있었는데 첫인상이 너무 좋아서.. 좀 알고지내고 싶어서요. 연락처좀 알수있을까요?" 라고 말한것같네요 사실 잘 생각도 안남 @^#$^@#%$@#$%@#%$ ㅜㅜ 깜짝놀란듯 눈동자가 커지더라구요;; 되게 귀여우신 분이었어용. 그런데 그녀가 말하길 "저...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 남자친구가 있어요" 하하.. 아 그러시구나 ㅜㅜ... 남자친구... 흑.. 남자친구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확인은 할 방법이 없었음으로.. 암튼 씁슬한마음이.. 가시질 않더군요.. 그분을 그렇게 보내고 다시 지하철로 돌아가는 저의 발걸음은 마치 만루홈런을 맞고 쓸쓸히 마운드를 퇴장하는 투수의 마음이랄까 ㅜㅜ.. (김광현선수 ㅈㅅ..합니다 -_-) 암튼.. 톡커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_~.. 이런 저의 행동 잘한걸까요 -_-? 아니면 앞으로 그냥 조용히 살면서 지내라는 신의 계시인걸까요 ㅡㅡ... 그래도 정적인것보단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뛰어드는게 남자의 용기아닐까요? ㅜㅜ.. 암튼 저는 패배자가됬습니다 으아ㅓ어어어엉 ㅜㅜ.. 5
(그림有)지하철에서 헌팅을했는데요.. ㅜㅜ
출근해서 잠깐 보고있는데 톡이 되었네용..
어쩌다보니 톡이 되었습니다..
정말.. 이글 올리고나서 바로 후회했습니다 ㅜㅜ.
흐흑 그날은 참 술도 많이 먹은것 같아요 집들이었으니까요 후후..
아 평택역에서 같이 타신 여성분 정말 결례를 범했습니다.
ㅈㅅ합니다.
앞으로는 열심히 일만하면서 살게요 흑흑 ㅜㅜ..
오늘이 월급날인데 톡도되서 나름 기쁘네요.
(주섬주섬..)
누추하지만 제 싸이에오셔서 무관심의 조횟수좀 올려주세요 ㅜㅜ.
cyworld.nate.com/elther
격려의 응원글도 받겠습니다.
흑흑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26살의 남학생입니다.
이 사건은 제가 겪은 실화로 3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4시쯤 있었던 일입니다.
-----------------------------------------------------------------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몇주전
"어 XX야 형인데 형 내일 집들이 하니까 낼 와라 수원 매탄동 동남 apt로 오면돼"
"네 형"
같은과 선배형이 집들이를 하신다구 연락이와서 토요일날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고있는데 회사가 안성에 있어서 안성에서 자취를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수원을 가려면 안성 -> 평택 -> 지하철 -> 수원 이렇게 다녔습니다.
오전에 잠깐 회사 들를일이 있어서 회사좀 갔다가 2시쯤에 안성에서 평택으로 출발
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린후 평택역으로 갔습죠.
(문제의 평택역.)
역에서 카드를 찍고 계단으로 내려가서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제가 타려는 곳에서 한 두세사람 옆쪽에 정말!!! 괜찮으신 여성분이 계신겁니다.
원래 지하철엔 미인이 많아요 ~_~..
평소같으면 그냥 으음~ 음 이쁘다 이뻐 이러고 지나칠텐데...
그날따라 그 감정이 -_-.. 봄철 꽃가루 퍼지듯이 마음속에서 솨아~ 하고 퍼지더군요.
아무튼... 통빡을 좀 굴려봤습니다.
'토요일 3시쯤 평택에서 지하철을 타면 적어도 수원 아니면 서울이다.
그 사이엔 내리지 않겠지'
그런 생각을 할때쯤.. 지하철이 왔구요 우린 지하철을 탔습니다.
대충 이정도 거리였습니다.
지하철은 출발했고 .. 점점 눈이 가는게 -_- 멈추질 않더군요.
그래도 대놓고 막 본건 아니고.. 안보는척하면서 관찰을 했습니다.
커플링이 없는걸로봐서 남자친구가 없을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전화도 문자도 안하고 그냥 가시더군요.
~_~..
지하철은 평택을 지나.. 송탄을 지나 그렇게 수원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병점에서 내리는겁니다!!!! -_-..
'어.. --;'
내리는 그녀를 잡지 못한채 계속 쳐다보고있었습니다.
ㅅㅂ...
그런데 그날따라 지하철문이 늦게 닫히더군요 -_-... 한 10초 정도 지나도
안닫히길래 ' 에라모르겠다 ' 하고 나갔습니다.
저 멀리~~~ 그분이 계단으로 올라가는게 보이더군요.
빛의속도로... 달려갔습니다.
날도 안더운데 등에 땀이나더군요 긴장을 해서 그런가 --..
카드를 찍고 나갔고 계단으로 내려가는 그분을 봤습니다.
왠지 출구로 나가면 밖에 누군가 기다릴것 같은 예감에 계단에서 붙잡아야겠다
생각하고.... 계단에서 말을 걸었습니다.
"저.. 저기요"
(잘 못들은듯)
"저기요!"
"네? (깜짝놀란듯)"
"아.. 음 사실 아까 탈때부터 계속 같이 있었는데
첫인상이 너무 좋아서.. 좀 알고지내고 싶어서요. 연락처좀 알수있을까요?"
라고 말한것같네요 사실 잘 생각도 안남 @^#$^@#%$@#$%@#%$ ㅜㅜ
깜짝놀란듯 눈동자가 커지더라구요;; 되게 귀여우신 분이었어용.
그런데 그녀가 말하길
"저...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 남자친구가 있어요"
하하..
아 그러시구나 ㅜㅜ... 남자친구... 흑..
남자친구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확인은 할 방법이 없었음으로..
암튼 씁슬한마음이.. 가시질 않더군요.. 그분을 그렇게 보내고
다시 지하철로 돌아가는 저의 발걸음은 마치
만루홈런을 맞고 쓸쓸히 마운드를 퇴장하는 투수의 마음이랄까 ㅜㅜ..
(김광현선수 ㅈㅅ..합니다 -_-)
암튼..
톡커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_~..
이런 저의 행동 잘한걸까요 -_-? 아니면 앞으로 그냥 조용히 살면서
지내라는 신의 계시인걸까요 ㅡㅡ...
그래도 정적인것보단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뛰어드는게 남자의 용기아닐까요?
ㅜㅜ..
암튼 저는 패배자가됬습니다 으아ㅓ어어어엉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