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린다는 문자가 부담이 될까요..

-2009.03.24
조회1,746

아직도 절 좋아하는 맘은 여전하다고 했던 사람인데..

서로에게 지쳐서 헤어진지.. 일주일정도..된거같아요

너무 보고싶어 미칠거 같아서..

한번만 보자고 .. 보고 얘기하자고 문자를 보냈더니

그사람이..

다른 사람 많이 만나고다니라네요 그래야 자기를 빨리 잊는다고..

그말 듣는 순간. 머리가 핑 돌고 아무생각도 안나더군요..

그래서 제가..

정말 끝이라고 생각하냐고..

다시는 무슨일이 있어도 전화나 문자 안할 생각이냐고..

그것만 답해달라고 문자를 보냈어요..

그렇다고 하면 깨끗이 보내줄려고..했거든요..

답장은 결국 안왔어요...........

잘 잊어지지가않네요...

다른 사람 만나라고 말하는거 보면

정말 그사람도 맘을 굳힌거 같은데...

그래도 그사람 말고는 다른 사람 만나고 싶지가않은데..

다시 돌아올것만 같고.. 아니 어쩌면 진짜 끝인거 같고..

몇번의 헤어짐이 있었지만..

매달리고 울고 불고.. 붙잡아도 냉정하게 밀어내던 그사람...

제가 꼭 포기 하려고 할때면 다시 돌아왔었거든요..

이번에는 정말 끝인건지... 너무 답답하기만 합니다..

 

기다린다고 .. 언제든지 돌아오라고

나한테 지쳐서 혼자 있고 싶은거라면 그렇게 지내다 돌아오라고..

다른 여자 만나고 싶으면 만나고.. 그래도 내가 생각나고 그리우면

꼭 돌아오라고.. 문자라도 보내고싶은데..

친구가 말리네요..

그런 문자를 보면 그사람 더 안올거같다면서..

진짜 그런문자보내면 그사람 더 안올까요,,,,?

내가 더 질려버릴까요....?

 

하루에 수천번 수만번씩 또 망설여집니다..

말해주고싶은데 기다리겠다고 돌아오라고...

그 문자 한통 보내는게 왜이리 어려운지...

정말 제 문자가...

그사람을 더 멀어지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