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때문에 어디부터 적어야할지...

김일자200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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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딴지역에 사는 여자친구있습니다. 저(대구22) 애인(인천20)

 

첨에는 게임에서 만나서 여자친구가 더 좋다고 인천에서 대구까지 저를 보고자 내려왔더라구요;

진짜 상상도 할수없는일이죠. 사귀자하는거 저는곧 군대갈꺼같기도하고 여자친구가 키가177이라서

저는175정도 제가 덩치도 작아요; 그래서 계속 여자가 아까운쪽으로 애기했지만.

나중에 계약커플을 걸더군요 딱2달만 사겨보자구 근데 저를 보로 대구까지 온정성때문에

저는 사귀게 되었습니다.

 

첨에 솔직히 놀랐습니다. 여자친구가 저한테 너무나도 솔직해서 너무 놀랐습니다.

자신의 첫경험 옜날 남자친구 애기 기타등등 다 애기를 하더군요 ㅡㅡ;;

저는 개방적인되다가 사람들 잘 이해하는 성격이라서 그냥 다 받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인천으로 애인 얼굴보로 자주 갔구요 못봐도 2주일에 한번은 봤써요.

어쩌다가 관계도 가지게 되었구요.

 

근데 문제는 여자친구가 학교를 들어가면서 OT갔다온이후 연락이 뜸하더군요

경상도 남자로써 눈치가 좀 빨라서 그런가 이상한 느낌 들었습니다.

그래도 몇일후부터 다시 연락오길래 그냥 넘겼습니당.근데 그전까지는 사랑인지 몰랐는데

이런일이 생기고 나니깐 제가 여자친구 생각을 많이 했다는걸 느끼고 사랑하는지 깨달았죠

 

그리고 사귄지 50일쯤에 군대영장이 나왔습니다..그리고 말했습니다.

애인은 왜 이제말하냐 하면서 막때리더군요. 저도 솔직히 해병대라서 갔다가 여자친구랑 더 놀고싶어서

나올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다음날 여자친구가 하는말이 장난삼아 양다리걸쳐라 그러다니 ㅡㅡ; 자기가 CC랑사귄지 17일 되었다더군요; 자기말은 뭐 자기보다 키큰남자 사겨보고 싶었다고 사긴거라 하더군요.

솔직히 예상은했지만 직접들으니 충격이였습니다.

 

그리고 빨리 끝맺자는생각으로 여자친구한테 둘중에 선택하라고하니깐 뭐 마음은 저한테 와있다고 하더군요 . 그말듣고 어케 해어지자고 말을 못하겠더군요 ㅜ.ㅡ

 

그리고 오늘 그친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남자를 도구를 좀 생각하는거같다고

씨씨라는게 학교새ㅇ활은 편하지만 해어지면 동창회나 그냥 생활할때 꺼리낌이 엄청 생기는 그런 사이인데 지금 씨씨랑은 못해어지겠다고 말하지.

 

밤마다 친구랑 버디나세이로 남자들 만나서 술얻어먹고 집에 들어갑니당;;

 

도대체 해어지자고 먼저 말해야할까요??아니면 여자의 말을 다 믿어야할꺼야??

고민되어 죽겠습니다.. 여자분들 이런여자어케생각하시는지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