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동영상有]만약 배고픈데 숟가락이 없다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2009.03.24
조회3,429
(동영상부터 보세요)

 

안녕하세요 ㅋㅋㅋ

슴두살 맨날 톡 보는게 낙인 맨날 톡만 본다고

 사람들이 저만보면 '톡톡' 이라고 불리는 한 뇨자입니다 ㅋㅋㅋ

저는 지금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요.

중간고사기간에 어이없이 배꼽잡고 웃었던 기억이나서 톡에 올려봅니다 ^^*

 

다들 악녀일기리턴즈 보시나요?

악녀일기리턴즈에서 에이미랑 바니가 LA로 놀러가잖아요 ~

거기서 에이미 남동생도 만나고 ~ 그런데 바니가 늦게 오잖아요 ~

정말 미국에 오면 먹고 싶었던 음식이 있다고 ~ 그 음식이름이 치폴레 거든요 ~

제 친구랑 치폴레 먹다가 배꼽잡고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이 음식 먹을 때 숟가락이나 포크 같은 도구가 없음 먹기 힘들거든요 ~

이 음식을 비유하자면 비빔밥 ? ㅋㅋㅋ

 

때는 3월1일 삼일절이었습니다.

학기가 중간에 접어들때여서 열심히 중간고사 볼 공부를 하고 있었죠.

저희둘다 잠이 많은편이라 늦게일어나고 점심 겸 저녁을 먹고 도서관에 갔죠.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다른 세명의 친구들이 저녁을 먹자고 하더군요 ~

그런데 저희둘은 늦게 먹은탓에 별로 밥 생각이 없었어요 ~

그래서 저흰 그냥 제꼈죠 ㅋㅋㅋ

그런데 한 한시간쯤 지났나 ? 갑자기 배가 고프기 시작하는거예요 ~

그래서 저흰 세명중 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치폴레 좀 사다달라고 부탁했죠 ~

부탁하는 마당에 저흰

'음 ~ 나는 치킨,옥수수,치즈,토마토 넣어줘 ~ 아! 그리고 콩은 빼고 ~' 이러면서

여러종류를 요구했죠 ㅋㅋㅋ

그리고선 전화를 끊는데 숟가락 챙기라는 말을 빼먹은거예요 ~

그래서 다시 전화할까하다가

'아 ~ 설마 센스있게 챙겨오겠지 ~ 설마 모를까 ~' 이러고

마냥 기다리기 시작했죠 ㅋㅋㅋ

열심히 기다리다가 친구3명이 양손에 치폴레를 들고왔드랬죠 ㅋㅋㅋ

반가운 마음에 포옹한번해주고

음식봉투를 열었는데 숟가락이 없는거예요 -_-......................................................뭥미

그래서 저흰 고민고민 끝에 음료수 병 뚜껑으로 퍼먹을까

아님 손으로 먹을까 하다가.....................................

자판기 옆에 보이는 종이를 발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거 아시죠 ? 조리퐁 과자보면 접어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잖아요 ~

제 옆에있던 그 친구가 만들어주는거예요 ~ 이렇게 먹자고 ㅋㅋㅋ

그래서 냅다 맛있게 먹었죠 ㅋㅋㅋ

치폴레를 많이 먹어보긴 했지만

이렇게 맛있는 저녁은 처음이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ㅋ

그러면서 또 전

'아 내가 이렇게 까지하면서 먹어야 하나................ 정말 배가고팠나 ............ㅋㅋㅋ'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

전 입에 넣고 또 넣고 해서 후다닥 먹었는데 친구는 잘 못 먹는거예요 .............

그래서 전 제가 다 먹은 그릇을 주면서

친구에게 이걸로 퍼먹으라고 했죠............................

둘이 울고 웃으면서 먹었다는 ㅋㅋㅋ

그리고 하필이면 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 복도에서 먹어서

사람들이 쟤네 참 불쌍하다 ㅋㅋㅋ라는 눈으로 쳐다봤다는 ㅋㅋㅋ

 

아래는 저희가 먹었던 방법이예요 ㅋㅋㅋ

그리고 밑에 사진은 제 싸이 다이어리에 올리고 싶어서

얼굴 안 나오게 찍고 올렸던 사진이예요 ㅋㅋㅋ

[사진有&동영상有]만약 배고픈데 숟가락이 없다면?
[사진有&동영상有]만약 배고픈데 숟가락이 없다면?

톡 되면 제가 더 웃긴 저희들의 진상 사진 보여드릴께요 ㅋㅋㅋ 동영상도 같이 ㅋㅋㅋ

 

암튼 이상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원시인 이었습니다 ! ㅋㅋㅋ

꾸벅 (--)(__)(--)

 

리플 좀 많이많이 써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